요즘 회사에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그냥 내버려두기보다는 뭐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하고 계신 곳이 있을지요?
연말에 한번 명상이나 호흡법 등을 통해 직원들 마음건강 챙기는 프로그램을 마련해보고 싶은데
혹시 하고 계신곳이나 사례, 연계회사 등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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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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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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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g4224
- | 446 읽음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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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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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 댓글 : 5달 전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팀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그 지역 사회복지관에 문의해보세요.
사회복지관이에 이런 프로그램 있어 연계하여 지원해줍니다.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어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자체가 좋은 회사라는 반증이죠 ㅎ 부럽습니다!!!!
그냥 까일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납득시키는게 힘들어서 그렇죠 ㅠ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좋긴한데.
쉽진 않겠네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돌려가며 월에 한번씩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연말엔 원데이클래스처럼 가볍게 열어보고 반응들을 살펴보려고요.
마음 건강에는 유급 안식년이 최고죠... 물론 1년은 안되겠지만
1개월이라도 아님 1주일이라도 ........
좋은 회사네요. 저흰 그런게 없어서 ㅠ
좋은 회사를 만들어보려고 나름의 노력이라도 해보는겁니다. 부딪혀봐야 아는 것도 생기니까요.
https://trost.co.kr/ 심리상담쪽으로 이런 사업하는 트로스트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꽤나 많은 기업에서 도입해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 한번 문의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건강에 좋은 프로그램은 안할려고 해요
(등산, 운동 등등)
건강에 안좋은 것만 좋아라 하죠 (간식, 라면, 탄산 음료 제공 등등)
사내 요가프로그램이 진행된적 있었습니다.
자율참여였으나, 참여율 매우 저조하며 미참여인원들에게서 돈낭비라는 이야기가 꽤 나왔습니다.
좀 속물적이나,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휴식, 조기퇴근, 돈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요가는 사실 하기 싫은사람 많을겁니다. 저도 뻣뻣이인지라 ㅋㅋ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호흡하고 명상이라도 하면서 쉬게 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제가 직원인데...
요즘MZ세대 직원들은 그렇게 참여하라고 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참여율 저조..하니 참고하세요.
MZ세대라고 다 참여 안하는 거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해줄 때 참여하고 싶어하는 동기가 생기죠. 그건 어느 세대나 비슷한거 아닐까요?
사실 송년회 하기 싫어서 생각해본 방안입니다 ㅎㅎ
제가 보기에는 어디 등산회나 운동회 하라고 하면 안하겠죠
본인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건 할거라고 봅니다.
회사에 계시는 어르신들이나 좋아하는 거 하라고 하면 안하겠죠
사장님이신가 보네요~
우리 오너께서는 병주고 약주고~ ㅎㅎㅎ
뒤늦게 준 약이 먼저 준 병을 완전히 치유해주지는 못하더군요~ㅎㅎㅎ
직원들 마음까지 챙겨 돌봐 주려는 세심한 마음~ 짱입니다~ ^^
사장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개 인사 담당하는 직원인걸요
각자도생에 무한 경쟁으로 노동자를 각박한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 .. 사측의 세심한 배려 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네요. 겸사겸사 같이 참고하겠습니다.
명상앱 마보에 B2B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s://www.mabopractice.com/b2b/service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서비스 하는 듯 하네요.
한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https://www.kpc.or.kr/
인사쪽에서 그런 프로그램 한번 기안 냈던거 같은데..반려 당했던거 같아요 ㅎㅎ
마은은 커녕 몸 건강도 않챙겨주는 회사라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시네요.
레크레이션이나 이벤트 행사 쪽으로 알아 보시는게
그런 거 하려고 하면 송년회가 되어서 ㅠ 최대한 그런거 없이 각 개인의 마음건강에 신경 써주는게 좋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