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묻고 답하기 높은 조회순으로 예전글들을 보다가 아래 링크의 8년전 글을 보았는데요.
https://www.sharedit.co.kr/qnaboards/19794
아마도 아내분 같고 불법소프트웨어 적발 , 전 회사 대표와 같이 민사소송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인데..
적발당시 벌금내고 퇴사를 했으니 책임은 없을듯 하고 만약 책임이 있다하더라도 개인이 36억 상당의
라이선스를 변제할 능력이 없어 저작권사에서도 포기를 했지싶지만
어케 진행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저작권사도 어마무시하네요 회사가 아닌 개인한테 어마어마
한 액수의 민사소송을 걸다니;;;;;;;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이선스 문제로 민사소송까지
조심해야겠네요
참 무서운 이야기네요.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너무 과해요 과해 ...... 잘못은 있을수 있지만 그게 인생 나락갈 정도일까요 ㄷㄷ
6년전 글이네요.
잘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이후부턴 소프트웨어는 무조건 정품을 사용하고,
회사에서 승인한 소프트웨어만 사용 해야 겠습니다.
끔찍하네요~~ㅎㄷㄷㄷ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회사 이익을 위해 사용하던 프로그램이니.. 회사를 상대로 형사/민사 소송이 되어야 정상 일듯 한데.
개인에게 한것을 보면.. 아마도 개인용 컴에도 별도로 설치를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구글링 해보니.. 저작권 회사로 부터의 민사소송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네요.. 모두 정품을 사용하심잉..~
개인에게 저렇게 억대 단위로 청구하는 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변호사를 통해서 해결해야겠죠
무서운 애기 이네요.
첨보는 내용의 글인데...
정말 저런 일이 있다면 개인이 어떻게 감당을 하겠냐 싶네요....
잘 해결 되었길 바래 봅니다~~~
옛날에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산다는게 낯설때가 있었죠.
이제는 큰일 납니다.
꼭 필요하면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서 사용해야합니다
개인한테는 엄청난 압박감일텐데;;;;; 잘 해결되셨길....
금액이 ㄷㄷ 하네요. 저런걸 개인한테..
회사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했고, 업무용으로 사용했다면 회사가 1차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것이죠.
저작권사와 회사가 법적인 문제를 다투게 되는 것이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회사가 1차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되겠죠.
회사가 1차적인 책임을 지고 난 후에, 직원의 명백한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라면 회사와 직원이 민사를 하건, 쇼부를 보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그런데, 저작권사가 개인에게 소송을 걸었다는 게... 겁좀 먹어보고 고생한번해 봐라는 괘심죄나 분풀이 소송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사건 처리되어 기사로 나온거면 검색하면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지않고 아직도 뭔가 진행 중이거나 묻혔거나 한다면 없을지도...
찾아봐야겠네요. ^^
헉.. 저런 글도 있었네요.. 저 오기전 인거 같은데.. ㄷㄷ
헐,,,정말 끔찍한 사연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