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쪽 데이터 분석 및 개발 쪽에 관심 있습니다.
첫 직장인 만큼 고민이 되는 부분이있습니다.
계약직 연구원(파이썬 개발 )
vs
일반 소기업 회사 정규직 신입
(대리,과장급의 실력을 기대 (키우려고함) -> 혼자 터득해서 해야되는 곳, c언어 및 여러 가지일 )
많이 고민됩니다.
여러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면 소기업 회사에 입사하여 맨땅의 헤딩처럼 일을해야합니다.
사수가 있지만 신입을 높게 평가, 여러 다른 업무도 수행(개발업무이외) 해야함.
물론 모든일에 그렇지만 다소 고민이됩니다.
계약직 연구원 (개발 쪽)이지만 사수가 있으며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주고 업무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야 첫 걸음으로 좋게 이루어질까요?
(p.s여담 이지만 어떤 꼭 취업해야되겠다는 간절한 꿈을 꾼 후 깨자마자 바로 계약직 관련 전화가 왔었고 그 날 이후 많은 날이 지나 소기업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이가 아직 적다면 파이션 계약직-> 경력 쌓고 이직 추천드립니다.
소규모 업체는 업종이 무엇인가요? 생산 위주 제조업체라면 말리고 싶네요. 특히 부서가 없다면 더더욱...
님이 나름 목표한 게 있으시면 계약직도 좋죠
큰 그림을 그린 것도 없고 나는 그냥 안정적으로 돈만 벌면 된다 라고 하시면
정규직으로 선택하셔야 하구요
본인이 어떤 길을 선호하는지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저도 파이썬 추천~!!
잘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파이썬이죠~~지금은 파이썬이 대세이긴 하는가봐요
계약직이 더 전망이 있어보이네요.
계약직이긴 해도,
실력키운 후에는 더 좋은 정규직으로 이직도 가능해 보입니다.
본인 성향이 중요할 거 같네요.
도전과 개척 성향에 일을 주도하면서 하는걸 좋아 한다면 연구원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고,
정해진 틀 안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배우면서 일하고 싶다면 정규직 신입이 좋을 것 같고...
파이썬 하세요.
계약직이라도 사수 있는 곳이 더 좋습니다.
젋다면.... 개발을 먼저 하셔서
시장에서 배우고 구르신후,
결혼도 하시고 안정적인 정규직으로 살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이선 개발직과 소기업 관리직
둘 다 안정성은 낮아 보이지만
전자는 발전가능성보있고 나중에 프리뛰거나 이직이 어렵지는 않을텐데
후자는 .....
전 개발할래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친구가 10년 가까이 계약직 떠도는걸 보니
커리어고 나발이고 무조건 정규직이라는 생각이......
미혼과 젊은 나이라는 조건이 충족이 된다는 조건으로 저라면 계약직 연구원(파이썬 개발 ) 으로 선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