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는
포괄임금제로 계약하는 회사입니다
주, 기본근무 40시간 연장근무12시간을 야간과 주말수당으로 계산하여
연봉 계약을 하는.. 거의 일반적인 방식이죠
그러다보니, 합법적으로 야근 및 주말근무수당이 없었는데
해당 복지부분이 새롭게 생겼네요
일 정상 근무 를 초과하는 시간에 대하여,
1시간 이상 부터 30분 단위로 통상임금 1배로 지급하며, 1주 12시간을 넘을 수 없음
이라는 복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12시간을 못넘기는 것은 법으로 정해진 52시간 근무제 때문이겠죠?
여튼 준다고 하니 좋네요.
아차, 야근은 거의 없는 회사 입니다.
주말은 당연히 없구요.
(하지만, 복지가 추가되자마자 야근할 일이 생겨서 4시간 했다는건 안비밀... ㅠㅠ )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회사가 좋다는건 좋죠~특히 복지가 늘어난다는건 우리회사는 언제나 그렇듯이 ㅠㅠ 사장이 생각하는 직원은 일개미 ㅠㅠ
일개미는 어디든 마찬가지죠 ^^
좋은 복지입니다.
회사가 직원이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해준다는것은
좋은 회사라는 얘깁니다.
나쁜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복지가 늘고 있으면 좋은겁니다!~ㅎ
부럽습니다!
그렇죠.
복지가 너무 좋은회사내요 ^^
최고의 복지는 연봉이죠.
야근 없는 회사 부러워요 ㅜㅜ
그래도 돈 더 준다면 일 만들어서 해야지요 ㅋㅋㅋ
만들지 않습니다.!~ㅎㅎ
세상 좋아진것을 새삼 느낍니다.
직장 생활 오래하신분들은 기억 하실텐데
예전에는 토요일에도 근무를 했었죠. 반일 근무..
당시에는 말이 반일 근무지 철야도 많았는데...(무급)
그때 법이 바뀌어서 토요일 논다고 했을때..
일요일 특근해도 맨날 일이 빵꾸나는데 그게 가능해?
이랬지만.. 어느새 정착되어 토요일 일요일은 당연히 쉬게 되었네요.
그때도 새로운 세상이다 그랬는데..
요즘 5시 30분 땡하면 다들 퇴근하는거 보고..
이거야 말로 새로운 세상이구나 느끼네요.
앞으로 금토일 쉴수도 있다는데.. ㅎㅎ
저도 토요일 많이 했죠 ㅎㅎ
근데 보통 포괄임금제(40+12)에서 포괄임금에 포함되어있던 연장근로수당을 별도로 준다는 것은
연봉은 40시간기준으로 해서 감액하지 않나요?... 제조업체에서는 그렇게 임금을 줄이는 경우를 봐서요..
감액이 없다면 좋은 복지네요~
감액 없습니다.
제조사가 아니여서 ^^
축하받을 일이네요. 어차피 일할 시간으로 되어있는데 수당을 주면 좋은거죠~
네 그렇지요.
거의 야근 없지만 해도 기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예전회사는 야근과 주말 근무 수당을 줬는데요.
없던일도 만들어서 야근하고 주말 출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없던일 안만들겁니다 ㅎㅎ
저희 회사도 난리가 났습니다.
야근 많다고 주말근무하면 월요일 쉬라나...
야근이 많으면 일이 많으니 사람을 충원해줘야 할텐데...
야근은 하지 말라고 야근 안 할 방법을 찾아보라니... ㅜㅜ
저희 회사도 가 아니라... 저희 회사는 이군요... .ㅠㅠ
아, 서러워라...
ㅜㅜ 아이고 연말이라 그런것일수도
축하드립니다.
못 받던걸 더 받을 수 있다면 좋은 것이죠~ ^^
돈보단 칼퇴가좋습니다ㅎ
요즘같은 시국에 복지가 늘다니... 좋은 회사네요
점점 늘리고 있기는해요. 다들 별로 감흥이 없는 것 같긴한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