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전산입니다.
이번주 몸이 너무않좋아서 연차내고 하루이틀 쉬고 싶었는데
휴가 내려고하면 자꾸만 일이 생겨서 미루다 보니 결국 목요일도 다 지나갔고
내일휴가도 못올리고 주말을 맞이할듯 ㅠㅠ
업무를 도와줄 아무도 없으니
자꾸 지치네요
이번주 몸이 너무않좋아서 연차내고 하루이틀 쉬고 싶었는데
휴가 내려고하면 자꾸만 일이 생겨서 미루다 보니 결국 목요일도 다 지나갔고
내일휴가도 못올리고 주말을 맞이할듯 ㅠㅠ
업무를 도와줄 아무도 없으니
자꾸 지치네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연차 쓰세요
전 과감하게 씁니다.
나이들어서 더 과감해진듯해요~ㅋ
큰일 터질때 없어야 귀한줄 아는데 ~ㅋ
업무 특성상 있고 없고를 떠나
수면 아래에서 얼매나 고생하는데
윗 사람들은 모릅니다. 직 , 간접적으로 표현을 해야 합니다.
몸 안좋을때 쉬세요~
휴가를 가셔서 전산실 사람 귀한걸 알게 해주셔야죠...
큰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 대체자가 없어서 하루, 이틀 연가쓰는 것도 부담이 되시면
사람이 더 필요한거죠...
당당히 휴가를 가세요...
그래야 더 긴 휴가도 쉽게가고...
전산지원이 하루, 이틀 없어서 불편해야 익숙해집니다...
본인이 필요하실 때.. 꼭 쉬세요..
내몸은 회사서 몰라줘요.
꼭 쉬면서하셔요
뭐 말은 이렇게 하지만 업무가능한 도구는 대충 가지고는 다니고 있습니다. 급하면 원격으로 권한이든 문제사항 처리해줘야 할수는 있어서.. ㅠㅠ
다른이의 업무는 도울 수 있지만 내 업무는 정작 누가 못해주는(돈쓰고 외주라도 주면 다행인데) 1인전산 화이팅입니다 ㅠㅠ
과감하게 휴가 내어 버리세요.
휴가 가고 난 후에 특별한일 없으면 인원 충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비워서는 안될 자리라면 인원 충원을 하게 되겠죠.
이상하게... 회사에 충성하고 있으면 고맙게 생각하면서 대우해 주기 보다는 오히려 만만하게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챙길건 다 챙겨가면서 적당히 해 줄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빨리 인원충원해서.. 좀 번걸아가면서 휴식도 취하고 해야지 일의 능률도 오르지...ㅠㅠ
그래도 쉬어야 할텐데 사실 코 앞에 닥친일들 하다보면 쉽지 않죠.
1인 전산 이런 문제가 있군요...
그래도 몸은 잘챙기셔야 되요...
일이 있으셔도 일단 하루라도 쉬시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