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두번 세번 해도 하나도 과하지 않은 백업~

백업! 두번 세번 해도 하나도 과하지 않은 백업~

백업! 한번 두번 세번해도 아쉬운게 백업!

 

백업 평소에 별 필요 없고 비용만 들어가고 용량만 잡아 먹지만 서버 날라가면 없으면 큰일나는 백업-_-;;

 

백업 필요 없다고 하시는분…  백업을 귀찮다고 무시하시는분… 한번 서버 날라가봐야 아십니다..

 

백업없이 서버 날라갔을때의 기분이란…

 

 

이전에 근무하던곳 (병원)에서 있던 일인데 부사수에게 인수인계후 몇달지났을까.. 연락이 왔습니다

‘ 저기 형.. 서버가 안되는데 오늘 잠깐 들려주실수 있으세요? ‘

뭐 큰일 있을까 싶어 대수롭지 않게 전 직장에 들렸더니..

이놈이 raid를 건들여서 전부 풀린데다가 혼자 고친다고 레이드를 밀고 다시 잡고 윈도우 재설치중 뻑-_-;;;;;

 

그래.. 그래도 전에 자동 백업 d에 해놓은데다가 nas에 2중 백업 걸고 backup pc에 db옮겨놓은거 있는데뭘… 이러면서 확인해봤는데..

 

이놈이.. 백업 꺼놔서 nas에도 안들어가져있고 backup pc에도 데이터가 안들어가져 있는 사태가…

 

결국 이전에 쓰던 backup hdd 뒤지고 nas뒤져보니 제가 근무할때 있던 데이터들이 있더라고요.

언능 서버 업체 부르고 복원후에 저 퇴사 이후 데이터 전부 새로 입력하고…

그나마 작은 규모의 병원이었기에 망정이지.. 만약에 큰 병원이었다면 몇달치 재원환자 차트를 전부 입력한다면…

정말 큰일 날뻔 했었죠..

 

암튼!

그래서 백업의 소중함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but!!!

 

사람사는게 다 그렇듯이 저도 백업의 소중함을 알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특히 큰 문제 없이 지낼수록 서버 백업을 소홀하게 되는데요..

이 경험 나눔 하면서 서버백업을 다시 다잡아 보려 합니다 ㅎㅎㅎ

 

암튼! 지금 현제 제가 하고 있는 서버 백업은~

 

1차는 당연히 raid구성이고요

 

이전에는 미러링으로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그냥 raid5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1차 data 보호…

 

2차로는 윈도우 기본 백업을 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ql의 경우 그냥 sql백업관련 메뉴 돌리고 있고요

 

백업 소프트웨어 사용해보고 싶은데 비용도 많이 비싸고

특히 (서버용)이라고 정해진 애들은 너무 비싸요…

제 돈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회사에서 사주지를 않아요

 

윗분들에게 백업의 소중함을 아무리 설명하고 소프트웨어 사달라고 해도 윗분들 반응은

 

-_-

사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결국 무료 소프트웨어나 윈도우 기본 백업을 사용학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무료 백업은 코비안 백업…

cobian backup

그것도 구버전.. 한번 설정하니 바꾸기도 귀찮고..

상위버전에서 오류 난다는 이야기도 있고..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오류 많이 나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냥저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비안 백업은 아래의 모양입니다…

라고 할려고 했는데…

 

 

왜 이미지가 안올라 가는지…

이미지 올리는데 이미지 링크는 올라오는데 내컴에 있는 이미지가 안올라가네요-_-;;; 좀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암튼…

코비안 백업 좋아요…

무료라 좋아요….

그외에는 정말 안좋아요 ㅠ_ㅠ

 

윈도우 기본 백업 좋아요….

특히 2008 되면서 기능도 많이 좋아진데다가 기본 백업 안하면 진행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켜놓고 쓰고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NAS에 자동 백업되고 있고요

윈도우 기본 백업도 NAS~ 코비안 백업도 NAS~ SQL백업도 NAS로~

NAS를 네트워크 디스크로 잡아놓고 거기로 백업 걸어 놓고 사용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전체 백업 걸었다가 data가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NAS가 뻗은적이 있는데 보니깐

DATA를 중복으로 해놔서 복리로 DATA가 늘어 나더라고요-_-;;;

그거 말고는 크게 문제 없이 백업 잘하고 있어요 ㅎㅎ

 

암튼… 제 문제는 글을 쓰다가 보면 귀찮아져서 글이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전형적인 용두사미… 죄송합니다..

중간에 이미지 올리는 부분에서 한 둬시간 해매다 보니 귀찮아졌네요 ㅠ_ㅠ

다음에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6년 이상 전

코비안 백업 한번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백업의 중요성은.. 정말 몇번을 얘기하고 강조를 해도 모자라는 사항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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