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임원을 위한 AWS ExecLeaders@Summit 2023 행사에서는Breaking Barriers, 장벽을 제거하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다양한 외부 지정학적, 환경적 요인으로 점점 각박해지고 있는 기업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에 대응하고 혁신을 일궈내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지, 이를 위해 AWS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한국의 기업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었고요. 세션 별 주요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젠다 |
1. 키노트 - Breaking Barriers: Sustainable Growth |
|
이 콘텐츠는 AWS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Breaking Barriers: Sustainable Growth
: John Clark, Director, Enterprise Strategist, AWS
최근 10년을 돌이켜보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파괴적 혁신이 일어난 횟수보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파괴적 혁신이 50배나 더 많았다고 합니다. 기업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은 Polycrisis라고 대변되는, 동시다발적으로 상호 연계된 갖가지 대형 사건이 발생하는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인해 점점 악화되고 있지만, 이렇게 혁신이 자주 일어난 덕분에 세계는 조금씩 발전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지는 않은 외부 환경 요인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이번 키노트 세션에서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Resilient by Design
첫 번째 영역은 Resilient by Design입니다. Resilient는 보통 회복력, 회복 탄력성으로 불리며 Resilient by Design 은 '외부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피해를 입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금세 회복해서 다시금 비즈니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모든 부문이 견고하게 상호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AWS는 기업이 Resilient by Design을 갖출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Growth Mindset : 리더가 '기존 계획은 잘못됐다, 이렇게 변경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과거에는 오히려 리더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불안요소였다면, 지금은 오히려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계획을 변경한다'라는 태도가 필요
●Data-driven insights :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AI를 바탕으로 다각도로 분석해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 의문점에 대한 답변, 해결 방안을 자동화시키고, 그 답변들을 유형별로 분류하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음
●이것이 바로 AWS가 2006년에 시작하게 된 배경임: 31개 AWS 리전과 서울에서 4개의 AZ(가용영역)을 제공해서 기업의 IT 인프라의 혁신과 안전한 보안을 추구함 → 기업은 비즈니스 본연에 투자할 수 있으며 IT 인프라는 더 이상 필요악이 아니라 기업의 혁신을 가속화시키는 기반이며 경쟁우위가 되고 있음
2) Working with Purpose
두 번째 영역은 Working with Purpose, 목적을 갖고 일하기입니다. 외부 요인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운 다음 할 일을 정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Working with Purpose를 위해 기업의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과 AWS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보시죠.
●기업의 역할 :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자신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함 → 이것이 조직 구성원이 하나의 공통의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원천 → 자율성이 보장된 업무 환경에서 민첩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중요
●기존의 IT 인프라를 AWS로 이관해야 하는 이유: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필요할 때 확장하고 줄일 수 있으며, 오래된 레거시 인프라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AWS 활용 필요 → 과거 클라우드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 역량을 제공하는 것에 그쳤으나 지금은 미래의 비즈니스 원동력이 되는 혁신의 중심이 되었음
●AWS 활용 = 환경 보호에 일조: AWS는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데이터 센터를 운영 + 60%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는 Graviton3 프로세서 제공 → 이러한 활동이 곧 순환 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이며,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이 기업의 수익에도 도움이 됨
●액센츄어의 연구 결과 S&P 500 ESG에(기업 평가에 환경보호 및 기여 요소가 포함된 지표) 속한 기업들이 일반 S&P 기업들보다 2.5배나 더 나은 성과를 기록함
3) Innovation-Led Growth
세 번째 영역은 Innovation Led-Ggrowth입니다.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모든 기업의 리더들이 바라는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 방법은 물론 AWS가 기업의 혁신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혁신의 중요성: 회사의 운명을 건 거대한 Big-Innovation과 기업 내에서 발생하는 작은 혁신 활동들, Small-Innovation 둘 다 중요 → 특히, 작은 혁신 활동들이 누적되어 거대한 혁신의 발판이 될 수 있음
●Amazon의 목적 : '지구에서 가장 고객에 집중하는 기업'이 되는 것 → 이를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어야 함, 이것을 도와주는 것이 클라우드
●AWS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이러한 Amazon의 혁신의 여정에 동참하는 것: AWS는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머신러닝, HPC 등 매년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음
John Clark은 지금까지 소개한 3가지 덕목은 Amazon에서도 매일 실행하는 원칙들이자 고객들과 함께 협력하기 위한 영역이라며, 시간과 비용 등의 제약 요인들이 더 이상 혁신을 가로막는 것이 아닌, 그 제약 요인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은 과거에는 효과가 있었던 전략이나 다가오는 Polycrisis 시대에는 알맞지 않다는 것이 점점 명백해지고 있음을 언급했는데요. 막연히 버티며 혁신을 미루다 가는 고객에게 외면당할 수 있기에, AWS가 기업의 혁신을 잘 지원할 수 있고, 이미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니 앞으로의 여정도 AWS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키노트 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세션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패널 토의 -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업모델 혁신
두 번째 세션은 AWS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 임원 분들을 모시고 진행된 패널토의 세션이었습니다. SK에코플랜트, HD현대에서 스핀오프한 계열사인 아비커스, 쏘카에서 현재 AWS 클라우드를 이용해 어떠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고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K에코플랜트가 몸담고 있는 환경 분야는 디지털 전환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비즈니스 효율이 떨어지는 상태 → AWS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장비 가동 효율화를 통해 대기오염은 줄이고 에너지는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 개발 → 글로벌 2개국 수출 성공
●아비커스는 국제해가기구(IMO)의 탄소배출량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에 집중, 기존의 번거로운 선박 오토파일럿 대비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시키고 최적 경로 운항을 통해 연비 7% 개선 → 현재 Level 2 단계의 자율운항 솔루션 고도화 작업을 AWS 기반으로 진행 중 → 향후 레저보트 시장까지 비즈니스 확장할 계획임
●쏘카는 연간 2만 대의 차량 공유 운영 경험을 토대로 드라이버의 안전을 중시하는 FMS(차량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운행률 최적화를 지원하여 기업의 차량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 → 향후 FMS의 글로벌 진출 및 서비스 레이턴시 최소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고려해 AWS를 선택
여기까지 3개 회사 임원분들의 발언을 간단히 정리했고요. AWS는 이렇게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 해당 산업 군에서 가지고 있는, 특정 규제로 인한 Pain 포인트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해야 하며 OT & IT의 원팀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신규 사업 추진 시 AWS가 비용절감, 신기술 적용,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패널토의 세션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세션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Amazon.com 및 AWS의 공급망과 물류 전략
: 김호민, Principal BD– Retail & CPG Industry, AWS
물류는 제품을 실제 생산하는 모든 업종에 해당하는 매우 광범위한 분야이고, 이 물류 분야에 있어 Amazon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그 Amzon의 물류센터를 혁신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AWS가 있고요. AWS는 Amazon 물류센터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주요 내용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200개의 Amazon 미국 물류센터 중 50개가 자동화되어 있고 로봇과 AI/ML을 활용해 물건 Picking → Packing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Order to Delivery, 주문 후 배송 시작까지 걸리는 시간을 평균 90분에서 15분으로 대폭 단축시킴
●배송 단계에서도 컨베이어 벨트가 멈추지 않고 계속 안정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IoT 기기로 데이터를 수집해 예지정비하며, 배송 역시 전기트럭 및 전기 자전거, 드론과 로봇을 이용해 빠르고 친환경적으로 배송함
●고객의 요구사항, 취향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물류센터 인력 확보는 점점 어려워지고 실제 투입되어 일하고 있는 인력 역시 고령화되고 있음
●게다가 안전사고 대응책(중대재해 처벌법),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물류비용, ESG 경영을 위해 물류센터 자동화/무인화가 필요함
●2023년 4월, AWS는 Amazon 물류센터의 자동화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AWS Supply Chain’ 서비스 출시
●AWS Supply Chain으로 물류센터 자동화/무인화 가속화: 기존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자사의 ERP에 AWS Supply Chain을 연결하면 Amazon의 고품질 물류센터 관리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음
●Amazon AI/ML 기반의 정확한 제품 수요 예측과 적절한 구매 계획, 그리고 공급망 관리 전체를 단일 대시보드에서 관리함으로써 물류센터 선진화에 기여하여 기업의 물류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반응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세션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IT 탄력성
: 김기완, Head of Solution Architect, AW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여겨지고 있는 지금, IT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이번 세션에서는 기업의 IT 인프라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AWS가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 알려진 위협에는 고가용성으로 대응 가능, 하지만 자연재해나 지정학적 불안요소, 국제 정세 변화 등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잘 알지 못하는 위협으로 인해 기업의 비즈니스가 멈추게 될 수 있는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 함
●고가용성과는 달리 재해복구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설계, 서비스가 장애로 인해 죽더라도 얼마나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지, 데이터 유실은 어느 정도까지 감내할 수 있는지가 주요 관건 →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고려됨
●따라서, IT 인프라를, 인프라 위에서 운영되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고가용성과 재해복구 대책과 더불어 인프라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 → Observability + Alarm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AWS는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겼을 때, 이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Chaos Engineering 실험 진행 → 이를 통해 장애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음
●하지만 일반적인 기업의 IT 인프라에서 Chaos Engineering 실험을 수행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큼, 실험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비즈니스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그래서 AWS는 Resilience Hub를 통해 기업이 장애 발생 시 사전에 정의한 RPO, RTO 정책을 준수할 수 있는지, 현재 우리 회사의 장애 발생 후 회복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감사까지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AWS Resilience Hub로 기업의 IT 인프라 회복력 진단과 대응책 마련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세션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매출 성장과 혁신을 견인하는 고급 기술 인력
: 문병용, Head of Training and Certification, AWS
마지막 세션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위해 IT 기술 역량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기업의 임직원에게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커다란 투자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투자한 만큼 기술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교육에 대한 ROI가 낮다고 인식하며, 교육을 받는 임직원 역시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배운 기술들을 충분히 내재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AWS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함께 살펴보시죠.
●AWS 자체 조사 결과: 디지털화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기업이 많고(85%) 디지털 스킬을 직원들에게 가르칠 의지가 있는 기업들은 적음(25%)
●기업이 디지털 스킬 교육 ROI가 낮다고 인식하는 이유: 경영진은 탑다운 방식으로 교육 수료 지시를 내리나, 실제 교육을 받을 담당자들에게 제대로 경영진의 의지가 전달되지 못함 → 담당자들의 교육에 대한 동기 부족 → 자격증 취득 위주의 교육 수강 → 양질의 강의에 비해 실제 기술을 제대로 습득한 인력이 적은 문제 발생
●교육을 받는 임직원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 교육을 받는 임직원은 자신의 역량에 맞지 않는 수준의 교육을 수강하여 이해도가 떨어지고, 교육을 수료했다 하더라도 교육받는 동안 이행하지 못한 밀린 업무를 하느라 교육받은 내용의 상당 부분을 잊어버림
●AWS가 교육에 투자하는 만큼 기업과 개인이 그에 대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문제 발생
●AWS Skill Builder: 교육을 받기 전에 수강생들은 먼저 디지털 기반 예습을 실시하고, 이후 예습한 내용을 AWS 전문 강사진들과 대면 교육을 통해 학습 → 교육받은 내용을 바로 테스트해서 내재화할 수 있는 코스
●수강생은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밀도 있는 학습으로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며, 교육 후 과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 복기 → 이후 다시 일터로 돌아가 빠르게 실습해 봄으로써 배운 기술을 확실히 체득할 수 있음
●게다가 AWS에서 제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검증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며 심도있게 토론하면서 주어진 아키텍처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제공 → 수강생 피드백이 매우 좋았다고 함
●교육을 통한 고급 인재 확보에 대한 숙제는 기업 내 인사팀에만 맡겨서 될 일이 아니며 기업의 경영진, 인사팀, 그리고 AWS가 합심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
세션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AWS ExecLeaders@Summit 2023의 세션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저도 이번 세션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해서 들었는데, 그동안 참 많은 세션을 들어봤지만 확실히 기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세션이어서 그런지 세션의 급이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정 부분에 집중하는 깊이 있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현재 직면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물론 AWS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매우 인상 깊은 세션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은 세션 내용의 극히 일부 내용입니다. 게다가 제가 인상깊게 봤던 내용 위주로 정리한 것이니만큼, 세션에서 소개된 내용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꼭 세션 내용 전체를 확인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특히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이미 디지털 전환을 완성했으나 제대로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느끼시는 경영진, 각 부서 별 선임 분들께 추천합니다.
어렴풋이 알고 계셨던 내용에 대한 정리와 함께, 미래에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지, IT 인프라를 어떤 형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AWS ExecLeaders@Summit 2023 세션 정리를 마칩니다. 끝!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Reply영상 시청했습니다.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참여 합니다.
Reply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참여 합니다.
Reply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정보 감사합니다. 참여합니다.
Reply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내용 감사합니다.
Reply영상 시청 했습니다.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잘 시청하겠습니다.
Reply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Reply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