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로의 전환, 왜 필요할까?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이토록 빠르게 세상이 변화하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막연한 듯 어렵게 느껴졌던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제 일상생활 깊은 곳까지 침투했고, AI 산업은 더 이상 실물 없는 허상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술 발전에 제동이 걸릴 때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런 의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오늘날 IT 업계는 빠른 성장 위에서 점점 고도화된 기술을 갖추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술 경쟁을 위해서 무한 경쟁에 돌입한 기업은 끊임없이 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빠르고 고도화된 IT 기술이나 인프라가 모든 기업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술력이 고도화 되어갈수록 구성에는 난해함이 뒤따르기 마련이고, 이는 결국 비용과 인력 문제로 고스란히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최신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여 한 걸음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고자 하는 욕심이 IT 기업에 따라붙는 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늘날 기업들은 자사 인프라 구성을 위해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프라를 구성하면서 기업마다 서로 다른 기준을 둘 텐데요. 이는 인프라를 구성하기 위한 수단들이 각기 다른 장단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혼합 구성을 활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솔루션을 여러 기업으로 쪼개어 적용하는 등 변칙적인 방향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인프라 구성에 정해진 답안지만 존재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초기 인프라 구성이 아니라, 이미 구성해 뒀던 인프라를 전환해야 하는 상황은 어떨까요? 업그레이드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불편함이 따르는 온프레미스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긴다거나, 이미 구현한 클라우드 환경을 비용 절감이나 효율성 증대 등을 목적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꾼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런 상황은 초기에 인프라를 구성하던 때보다 더욱더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무턱대고 전환했다가 다시 원상복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거나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기업 규모가 갑작스레 비대해지거나 디지털로 전환해야 하는 자료가 갑작스레 늘어난다면 자연스레 인프라 확장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만큼 기업 환경에 맞게 움직일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레노버와 VMware 기술을 활용해 HCI,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로 전환하는 내용 소개와 더불어 관련 이야기들을 조금 풀어보고자 합니다.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Lenovo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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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CI란 무엇인가?

•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란? | VMware
  

HCI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를 줄인 표현으로, 요약하자면 통합형 IT 인프라 정도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IT 인프라 구성 방식에는 3-Tier 아키텍처 요소가 있는데,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세 가지 요소를 별도로 구분해서 운영하는 건 비용이나 운영, 확장성 면에서 그리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데, 결국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넘어가게 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닌 보안 문제나 비용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결국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컴퓨팅 등 여러 인프라 솔루션을 기업에서 활용하려는 핵심적인 이유는 결국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성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목적을 고려했을 때,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는 서비스를 한 데 묶어서 통합할 수 있다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HCI라는 개념이 출발하는 지점은 바로 여기입니다.

HCI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연적으로 필요로 하는 건 바로 가상화 기술입니다. HCI와 가상화 기반은 많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절하게 설정된 자원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일 통합 인터페이스로 리소스를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물론 전통적인 인프라를 HCI로 옮기는 건 절대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CI는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비용 절감 - 통합된 단일 서버 구성으로 모든 기능이 구현되기에 물리적인 공간에서 이득을 거둘 수 있으며, 전체적인 비용 면에서도 많은 부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2.우수한 확장성과 유연성 - 특정 기능 추가를 위해 독점 하드웨어를 추가하는 등 불필요한 절차 없이 간단히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 3.관리 편의성 - 단일 통합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기에 고도로 숙련된 관리자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밖에도 다양한 장단점이 존재하겠지만, 통합형 하드웨어에서 가상화된 리소스를 활용하는 방식이기에 여러모로 효율성 면에서는 뛰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Lenovo를 비롯한 많은 서버 기업에서는 구독형 온프레미스 서비스와 같이 조금 더 유연한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HCI 구성을 노려본다면 충분한 대안점들이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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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CI 전환, 고려할 사항과 추천 유형

<Lenovo ThinkAgile VX630 V3 with 2.5-inch drive bays>

그렇다면 HCI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문제는 솔루션과 마이그레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HCI는 가상화를 기반으로 하는 거대한 단일 서버 구성이 특징인 솔루션입니다.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지닌 x86 서버는 초기 구매 비용이 제법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지속적인 유지보수나 관리를 위한 전문가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Lenovo TruScale 서비스와 같은 구독형 온프레미스 솔루션은 HCI 전환에 있어서 눈여겨볼 수 있는 제안이 아닐까 합니다. 최신 하드웨어를 대여하면서도 사용한 만큼의 비용만 지급하면 되고, 만약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나 유지보수를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Lenovo TruScale에 대응하는 ThinkAgile VX & ThinkSystem 제품군은 VMware와의 제휴를 통해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는 만큼 VMware vSAN 클러스터 인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상화 기술에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증 절차나 최적화 작업을 거쳤다는 건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이어집니다. 서비스 이전이나 전환에 있어서 꽤 중요도가 높은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전통적인 인프라에서 HCI로 넘어간다는 건 기존에 존재하던 물리적인 체계를 가상화 기반 체계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HCI 솔루션이 어떤 형태로 구성되는지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VMware HCI는 4개 스택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작동하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토리지 가상화를 담당하는 vSAN, 컴퓨팅 가상화를 담당하는 vSphere, 네트워크 가상화를 담당하는 NSX, 관리 기능과 자동화를 포함한 관리자 도구인 vCenter가 각각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vSAN은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vSphere와 연계해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로, 기업들이 요구하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도 확장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성능 역시 우수하기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vSAN을 채용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HCI 환경이 마련되었다면 다음은 단순합니다. 필요한 사용자에게 가상 머신(Virtual Machine)을 생성해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면 될 뿐입니다. 이렇게 생성 및 전달된 가상 머신은 각 사용자에게 마치 하나의 시스템처럼 작동할 테니까요. 그럼 HCI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업은 어떤 유형인지 알아볼까요?

• ●높은 워크로드를 손쉽게 보완하고자 하는 기업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반드시 HCI 환경을 구성할 필요가 없을 수 있겠지만, 높은 워크로드와 효율성 증대를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데이터 볼륨이 비대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라면 HCI 구성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VMware를 비롯한 가상화 솔루션이 지니는 가장 큰 이점은 다름 아닌 유연성입니다. 사용자자 한명 한명에게 온전한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건 의외로 많은 자원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시스템을 꾸리거나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등 사용자 환경을 구성해 줘야 하는 상황도 생길 겁니다.

하지만 가상화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미리 구성된 소프트웨어와 가상화 시스템을 생성해 사용자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관리자 차원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요. vSphere를 활용한다면 중앙 관리 부서에서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위치의 사무실이나 재택 근무지에서 필요한 VM을 생성하거나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런 작업이 1~2개에서 그치지 않고 대규모로 필요할 때 가상화 기반 솔루션은 강력한 이점을 발휘합니다. 클릭 몇 번만으로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건 굉장히 매력적인 환경이죠.

• ●엣지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최근 엣지 컴퓨팅을 넘어서 엣지 AI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 따라서는 데이터가 생성된 곳이나 이로부터 매우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직접 수집 및 분석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자료를 주고받는 게 가능하겠지만, 때로는 빠른 분석을 요구하거나 데이터를 전송에 걸리는 시간조차 아까운 상황은 얼마든지 펼쳐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HCI는 엣지 서비스 도입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CI가 지닌 가장 큰 강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VM에 접근 가능하다는 겁니다. 구독형 온프레미스 서비스와 결합한다면 내가 직접 사용하던 가상화 시스템에 손쉽게 접근할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리소스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Lenovo에서는 TruScale 서비스를 활용하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장소에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고, 이렇게 구성된 대형 x86 서버는 그 자체로 HCI 환경을 구성하는 게 가능합니다. 즉, 물리적인 시스템을 수십 ~ 수백 대 구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작은 설치 공간만으로도 한계를 극복하는 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451 Research의 VOE(Voice of the Enterprise)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고객 중 9% 정도가 엣지에 HCI를 구축하고 있다는 언급을 한 바 있으며, 향후 3년 뒤에는 이 수치가 21%까지 치솟는다는 예측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현장에 빠르게 투입할 수 있으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는 특성상, HCI는 엣지 서비스가 필요한 환경에서도 높은 값어치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엣지 서비스가 필요한 요인들을 살펴본다면, 빠르고 효율적인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그렇기에 Lenovo ThinkEdge처럼 엣지 최적화된 HCI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네요.

•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는 기업

이제는 단일 클라우드나 기업 내 서버에서 모든 정보를 보관하기에는 순수한 데이터 크기가 너무 비대해졌습니다. 특히 AI 산업이 가파른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데이터 크기 역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에, 규모가 큰 기업에서는 자체적인 데이터센터를 두는 사례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기업으로서는 더욱더 효율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성할 수 있으면서도 쉽고 빠르게 접근하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요건을 모두 합쳐본다면 결국 속도, 민첩성, 비용을 총망라한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필요로 하는 셈입니다.

HCI는 이런 요구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빠르고 간편한 확장성을 갖추었습니다. Lenovo ThinkAgile 같은 예시를 본다면 이해가 빠를 텐데요. 하나의 단일 시스템으로도 활용하는 게 가능하지만, 노드 개념으로 여러 시스템을 묶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x86 서버에서 분배할 수 있는 자원량을 넘어서더라도 얼마든지 간편하게 스토리지나 시스템 확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HCI는 효율적인 마이그레이션 관리가 가능합니다. Lenovo ThinkAgile VX 통합 시스템을 예시로 든다면, VMware HCI 클러스터를 쉽게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를 단일 툴로 간단히 구축하거나 통합, 확장할 수 있도록 ThinkAgile VX Deployer 툴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툴에서는 새 클러스터를 설치하거나 기존 클러스터에 노드 추가, configuration 파일로 새 클러스터나 기존 클러스터에 노드를 추가할 수 있게 간단한 설치 마법사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Deployer 툴은 VMware ESXi, VMware vCenter Server, Lenovo XClarity Integrator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구성할 수 있는데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활용이 간편하고 비용과 복잡성, 성능과 확장성 면에서 큰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HCI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간 마이그레이션도 가능하기에, 데이터센터에서 마이그레이션이나 데이터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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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2021년 말, S&P 글로벌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는 HCI가 IT 인프라의 중심이 되리라고 예상했습니다. 점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edge-to-cloud 솔루션에 이르는 길을 열기 위한 관문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대부분 기업은 이미 어떤 형태로든 가상화 기술을 구축했거나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 종합했을 때, 기업들이 HCI로 전환하거나 통합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 ●복잡성 감소 : 3단계로 나뉘어 있던 전통적인 방식에 비해 단일 시스템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인프라 간소화 가능

• ●비용을 쉽게 제어 : HCI 솔루션은 보통 구독형 서비스와 맞물리기 때문에 IT 장비나 전문가용 리소스를 사용한 시간만큼 비용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나 유지보수, 관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면 되니 총 소요비용 예측 용이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대비 : HCI는 앞서 언급한 엣지 서비스나 퍼블릭 클라우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런 사례들을 모두 수용하는 데이터센터로 거듭날 수 있음

지금까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HCI로의 전환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시대는 빠르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기술은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HCI에 대해 막연한 고민이 있거나, 접근에서 난해함을 느꼈을 전문가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Lenovo HCI 솔루션을 주제로 소개했지만, HCI 구축이 우리 기업에 현재 적용할 필요가 있는지 많은 고민이 필연적으로 뒤따를 것입니다. 이번 콘텐츠가 작게나마 HCI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보다 전문적이고 상세한 소개를 원한다면 Lenovo와 긴밀하게 상담해 보는 걸 추천하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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