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최신 스토리지 업데이트 : Hitachi VSP E1090 & H-Scaleway, 그리고 잘못된 오해 3가지 바로잡기

효성의 최신 스토리지 업데이트 : Hitachi VSP E1090 & H-Scaleway, 그리고 잘못된 오해 3가지 바로잡기

주행 보조 시스템과 자율 주행기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해 집과 공장, 그리고 도시 곳곳에서 사용되는 IoT 기기들, 5G 덕분에 가능해진 360도 고해상도 비디오와 AR 콘텐츠 덕분에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기업들은 엣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죠. 이렇게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된 모든 것들을 우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Statista, Volume of data/information created, captured, copied, and consumed worldwide from 2010 to 2025>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Statista에 따르면, 위와 같이 2025년까지 전세계 데이터는 181ZB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거 2018년 즈음에 IDC에서 예측한 자료는 2025년 기준 170ZB였는데 위와 같이 데이터가 증가한 이유를 Statista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꼽고 있고요. 이 많은 데이터들은 어디에 저장되고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Forbes, 175 Zettabytes By 2025>


2018년 자료이긴 하지만, IDC에 따르면 위와 같습니다. 2010년 기준 점유율과 2025년 예측치의 차이가 극명하죠? 과거 사용자들이 보유한 기기(아마도 PC와 각종 단말기로 추측)에 가장 많이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들이 점차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다고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용량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Consumer% 비율이 낮아지는 것은, 스마트폰은 이제 콘텐츠 생성 및 저장 용도이기보다는 콘텐츠 소비 용도로 사용 패턴이 변화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 노래와 비디오를 기기에 저장해서 감상하던 시기에서(MP3, PMP) 이제는 스트리밍으로 보는 시대가 됐으니까요. 

반면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는 데이터 비중은 크게 늘지도 줄지도 않았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데이터가 많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기업에서 생성된 주요 데이터들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고 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Forbes, 175 Zettabytes By 2025>


마찬가지로 IDC에서 2018년에 시게이트의 후원으로 발간한 자료를 보면, 전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이 저장되는 미디어 타입 별 점유율은 위와 같습니다. HDD의 비중이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가장 높게 예측된 이유는 저렴한 비용 대비 높은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고, 그래서 기업들은 여전히 스토리지 디스크로 HDD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점유율을 높이기 시작한 SSD, 그리고 더 고성능을 자랑하는 NVMe와 같은 플래시 스토리지의 비중 역시 시간이 갈 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하는 기업의 핵심 업무 시스템들의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스토리지 성능입니다. 따라서, 보다 빠른 데이터 처리와 분석과 같은 고성능을 요구하는 워크로드를 위해, 기업의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는 위 차트와 같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스토리지 벤더들의 점유율을 한번 볼까요?



<이미지 출처 : IDC, Worldwide Enterprise External OEM Storage Systems Market Revenue Increased 9.7% During the Second Quarter of 2021>


IDC에서 발표한 2021년 2분기 기준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입니다. 아쉽게도 이 자료가 이후의 수치가 아직 없긴 한데, 과거  몇년 간의 자료를 살펴봐도 위 점유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2021년 2분기 자료로 현재 기준 스토리지 벤더의 점유율을 갈음해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1위인 Dell Technologies(Dell EMC)의 스토리지가 26.7%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그 뒤로 HPE, NetApp, Huawei, Hitachi 등이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차트는 하이엔드, 미드레인지, 엔트리로 구분되는 스토리지 전체를 합친 수치입니다. 대규모 스토리지 용량이 필요함과 동시에 고성능을 요구하는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기업은 각종 최신 기술과 최고 사양의 부품이 탑재된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데요. 이 하이엔드 스토리지만 놓고 보면, 그리고 국내 한정으로 시장을 좁혀보면 양상은 좀 다릅니다.




국내에 Hitachi 스토리지를 공급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Hitachi 스토리지는 2020년 기준 점유율 42.4%로 1위, 2021년 기준 점유율 39.6%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위인 Dell Technologies와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는데, 아무튼 중요한 것은 글로벌 전체 스토리지 기준 점유율은 Hitachi가 5위이지만 하이엔드 스토리지만 놓고 보면 국내에서는 무려 8년이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토리지 관리자 분들은 아마도 이러한 스토리지 트렌드에 관련된 소식은 다양한 세미나, 웨비나, 그리고 IT 매체의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정 벤더의 제품, 솔루션에 대한 내용은 실제 스토리지 교체 혹은 추가 도입 시기가 되어 해당 벤더 혹은 파트너 영업 대표와 미팅하지 않는 이상 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앞서 언급한, 하이엔드 스토리지 분야 국내 시장 8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스토리지 벤더인 Hitachi 스토리지의 최신 제품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Hitachi 스토리지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효성인포메이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웨비나를 진행했고요. 이 콘텐츠에서는 이 웨비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주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Hitachi NVMe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VSP E1090 특징

2. Hitachi NAS 스토리지 신제품, H-NAS, H-Scaleway 특징

3. Hitachi 스토리지에 대한 잘못된 오해 3가지



이 콘텐츠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Hitachi NVMe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VSP E1090 특징



신제품 소개 이전에 먼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효성)의 Hitachi 스토리지 라인업부터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효성이 제공하는 Hitachi VSP(Virtual Storage Platform) 라인업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가장 먼저 하이엔드 스토리지인 VSP 5000 시리즈는 올플래시로 제공되며 앞서 언급한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8년 연속 1위 달성의 주력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어서 NVMe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VSP E 시리즈는 미드레인지 급 스토리지로 VSP E1090이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토리지입니다. 이에 대한 소개는 다시 자세히 하기로 하고, 다음 스토리지 라인업을 보겠습니다. 이어서, VSP F 시리즈가 있는데, E 시리즈와는 달리 NVMe는 장착할 수 없고, 오로지 SAS-SSD 디스크로 구성된 올플래시 스토리지입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에 있는 VSP G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성능을 위한 SSD, 저장을 위한 HDD를 함께 구성할 수 있는 스토리지입니다. 기업이 투자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미드레인지급 성능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표 오른쪽을 보시면 SVOS(Storage Virtualize Operating System), Ops Center를 전 라인업에서 공통으로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경쟁사 대비 Hitachi 스토리지의 특징입니다. 하이엔드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의 급을 나누기 위해 하드웨어 성능 뿐만 아니라 OS와 관리도구에도 차리를 두는 경우도 있는데, Hitachi는 VSP 전 라인업에서 동일한 OS와 관리 도구를 사용합니다. 덕분에 기업이 만약 미드레인지 급 VSP 스토리지를 도입해서 사용하다가 기업의 규모가 커져서 하이엔드 스토리지가 필요할 경우에도 기존의 관리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하이엔드 스토리지인 VSP 5000 시리즈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미드레인지 NVMe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VSP E1090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특징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고요. 성능, 유연성, 연속성, 마지막으로 확장성 측면에서 업계 최고의 성능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이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Hitachi VSP E1090 특징



VSP E1090의 특징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릴 것은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최대 840만 IOPS를 제공하는 것도 놀라운데, 더 눈에 띄는 것은 0.041ms의 응답 속도입니다. 스토리지 성능 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IOPS 성능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토리지의 IOPS가 올라가면 응답 속도 역시 떨어지기(느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VSP E1090의 응답 속도는 최대 성능인 840만 IOPS에 도달하더라도 0.23ms에 불과합니다.

0.23ms이 어느 정도 속도인지 감이 잘 안오시죠? 1초가 1000ms입니다. 0.23ms면 0.00023초라고 보시면 되고요. 840만 IOPS에서도 실시간과 다름없는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SSD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응답 속도가 1ms 이하인데 VSP의 최대 성능에서의 응답 속도는 이보다 23배 빠른 0.23ms입니다. 디스크가 NVMe SSD인 덕분이라고 봐야겠죠?



VSP E1090에는 새로운 하드웨어 압축 기술이 설치되어 있어 우수한 압축 성능을 자랑합니다. 통상 압축은 소프트웨어 압축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경우에는 소프트웨어가 압축을 위해 CPU와 메모리 자원을 가져다 쓰기때문에 스토리지 성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압축 모듈이 따로 있는 VSP E1090은 스토리지 성능 저하 없이 높은 수준의 압축률을 통해 더 많은 Usable 용량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규모가 커져 새로운 스토리지를 추가하거나 기존의 스토리지를 고 성능의 스토리지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스토리지 컨트롤러 교체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으로만 인식할 수 있는 스토리지의 역할을 데이터 저장소만이 아닌 압축, 복제, 장애를 대비한 고가용성, 복구, 분석 및 장애 예방까지 가능 등 종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거듭하게 하는 것이 바로 컨트롤러의 역할이죠. 그래서 새로운 스토리지로의 업그레이드는 컨트롤러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봐도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토리지의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새로운 컨트롤러가 내장된 스토리지의 디스크로 이관해야 합니다. 컨트롤러 교체 = 새로운 스토리지로 교체 =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서비스 중단, 다운타임이 발생하게 되죠. 스토리지 관리자 입장에서 가장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새벽 작업 혹은 주말 작업을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VSP E1090은 DIP(Data in Place)라는 기능을 통해 디스크를 그대로 유지한 채 컨트롤러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즉, 데이터 이관 작업이 필요 없다는 것이고, 이는 곧 서비스 중단 없이 스토리지 컨트롤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다운타임도 없고 기존 디스크를 재활용할 수 있어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비용을 절감해 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죠?



VSP E1090은 GAD(Global Active Device)라는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통해 두 개의 스토리지를 하나의 스토리지처럼 운영할 수 있고요. 이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지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하나의 스토리지로 서비스 다운타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기술 덕분에 기존 스토리지에서 새로운 스토리지로의 데이터 이관도  서비스 중단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DIP는 기존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없이 컨트롤러를 교체하는 무중단 컨트롤러 교체를 가능케 한다면, GAD는 무중단 데이터 이관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itachi 스토리지의 무중단 관련 기술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타사 스토리지의 경우 하이엔드 스토리지에서는 스토리지 컨트롤러 펌웨어 업그레이드, 업데이트를 서비스 중단 없이 할 수 있지만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에서는 이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서비스 다운타임이 매우 민감한 서비스용 스토리지라면 미드레인지가 아닌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사용하라는 무언의 압박, 그리고 자사 스토리지 급나누기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Hitachi 스토리지는 엔트리, 미드레인지, 하이엔드 스토리지 모두 무중단 컨트롤러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위와 같이 코어 단위 무중단 업그레이드 덕분인데요. 타사 스토리지의 경우 컨트롤러 노드 단위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기에 리부팅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서비스 중단 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장애 발생 위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Hitachi 스토리지는 컨트롤러에 탑재된 CPU의 코어 단위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성능저하 없이, 그리고 서비스 중단 없이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Hitachi VSP E1090의 마지막 특징은 VSSO(Virtual Storage Scale Out)입니다. 대규모 스토리지 용량이 필요할 경우 최대 65개의 VSP E 시리즈를 클러스터링하여 성능과 용량을 선형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다중 컨트롤러 아키텍처를 통해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며(GAD), 다수의 VSP E 스토리지 디스크는 NVMe와 SAS-SSD로 혼합할 수 있어 초 고성능이 필요한 워크로드는 NVMe로, 그 보다 좀 더 성능이 떨어져도 괜찮은 워크로드는 SAS-SSD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일 OS에서 GUI를 통해 관리해 다수의 스토리지를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요. 이 부분은 뒤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최신 기술의 스토리지를 최대 10년까지 사용? Modern Storage Assurance 프로그램


마지막 특징은 MSA(Modern Storage Assurance)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토리지를 한번 도입하면 추후 신규 스토리지로 교체하기 전 까지는 도입 시점의 성능과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최신 스토리지와 비교해 뒤떨어질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작년에 어렵게 도입한 스토리지의 컨트롤러가 올해 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면? 고객은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1년만 기다렸으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토리지를 도입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효성은 MSA 프로그램을 통해 디스크 교체 없이 컨트롤러를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 기간도 1년 ~ 5년까지이고요. 올해 도입한 스토리지의 컨트롤러가 만 5년이 지나기 전에 업그레이드 된다면, 디스크 교체 없이 무중단으로 컨트롤러를 교체함으로써 스토리지 도입 후 5년이 지나기 전에 최신 스토리지의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 스토리지 사용 연수가 5년 정도이니,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10년까지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하지만 Hitachi의 주장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에 들어갈 스토리지 TCO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사의 경우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위한 컨트롤러 교체를 위해서는 디스크까지 몽땅 교체해야 하지만 Hitachi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MSA 프로그램은 하이엔드 스토리지인 Hitachi VSP 5000 시리즈, 그리고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VSP E 시리즈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2.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NAS 스토리지 신제품, H-Scaleway 특징



앞서 소개한 Hitachi VSP E 시리즈는 SAN 스토리지이고요. SAN 스토리지외에 NAS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기업도 상당히 많죠. 효성도 Hitachi NAS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전체 제품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하이엔드급 NAS인 H-NAS 5300, 그리고 미드레인지의 H-NAS-5200에 더해 엔트리와 스케일 아웃 영역을 담당하는 H-Scaleway를 제공합니다. 이로써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엔트리부터 하이엔드까지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NAS 스토리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콘텐츠에서는 H-Scaleway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엔트리부터 스케일 아웃 확장까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caleway 스토리지 특징



먼저 H-Scaleway 스토리지부터 보겠습니다. 이 스토리지는 효성이 Hitachi 스토리지에 효성이 명명한 H-Scaleway라는 브랜드로 제공되는 효성의 스토리지입니다. 국내 시장의 다양한 기업 규모와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Hitachi 스토리지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 장표의 설명 문구 두 번째줄 마지막을 보시면 '유니파이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솔루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는 단일 플랫폼에서 SAN과 NAS를 함께 구성한 스토리지인데요. 고성능이 필요한 데이터는 SAN에, 성능 보다는 파일공유의 성격이 강한 데이터는 NAS로 각각 구축하는 것이 아닌, 이 둘을 합친 스토리지입니다. 그래서 다루는 데이터 유형이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면 좋죠. 그런데 H-Scaleway 스토리지는 이 유니파이드 형태로 구성된 구성된 형태를 스케일 아웃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H-Scaleway는 기본 2U 사이즈로 제공되며, 최소 2노드부터 최대 1,000노드까지 확장됩니다. 그래서 최초 2노드로 사용하다가 다루는 데이터 규모가 늘어나 성능과 용량이 필요할 때 스케일 아웃 아키텍쳐를 통해 확장할 수 있고요. 거기에 파일 블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H-Scaleway의 백엔드 네트워크는 VSP 스토리지와 16GB Fiber Channel로 SAN 스위치와 연결되며 프론트엔드 네트워크는 1GbE ~ 25GbE, 40GbE, 100GbE를 비롯해 iSCSI, 인피니밴드와의 연결을 지원합니다. 이는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이 기본적인 1GbE급이든 100GbE급이든 상관없고, 기업 규모가 소규모이든(iSCSI)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대기업이든(인피니밴드) 제약없이 다양한 기업의 환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H-Scaleway는 앞서 1,000개 노드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수의 스토리지 노드를 연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하나의 파일시스템으로 구성해서 관리할 수 있고요. 동시에 최대 256개의 멀티 파일시스템도 지원하며, 이 경우에도 모든 노드에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제품 소개 첫 부분에서 언급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이해가 되죠? 그리 많지 않은 스토리지 용량이 필요하지만 다수의 파일 시스템이 필요한 기업, 대용량이 필요하지만 간편한 관리를 위해 단일 파일시스템으로 운영하길 원하는 기업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H-Scaleway가 단일 파일시스템 또는 멀티 파일시스템으로 구성이 가능한 이유는 사용자가 모든 노드의 동일한 스토리지 볼륨에 접근할 수 있고 모든 노드가 Active로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즉, 최대 1,000개 노드의 I/O가 동시에 처리되며 특정 노드에 장애 발생 시 즉각 다른 노드를 통해 I/O가 유지되는 자동 Fail-Over를 통해 무중단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케일 아웃 확장은 선형적인 성능 및 용량 확장을 가능케 하고요.



또한 H-Scaleway는 위와 같이 스토리지에 사용자가 접속하면 노드의 시스템 사용률을 보고 사용률이 적은 노드를 우선적으로 연결하게 함으로써 다수의 노드로 구성된 전체 클러스터의 부하를 분산합니다. 클러스터 구성 시 특정 노드에서 I/O가 집중되어 전체 클러스터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노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그 노드의 데이터를 다른 정상 노드에 균등하게 재 분배 함으로써 장애로 인한 데이터 처리 문제를 최소화 하고요. 신규 노드를 추가하더라도 기존 노드의 데이터들을 신규 노드로 균등 재 분배하여 전체적으로 노드의 사용률을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이렇게 H-Scaleway는 스토리지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H-Scaleway의 특징은 자유로운 온라인 확장/축소 기능입니다. 노드 제거 없이 온라인에서 파일시스템의 볼륨을 확장할 수 있고요. 만약 다수의 파일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을 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파일시스템이 생길 경우 해당 볼륨을 제거하고 다른 파일시스템에 용량을 더 할당할 수 있고요. 반대로 새로운 파일시스템 증설이 필요할 경우 기존의 파일시스템 볼륨을 줄여 새로운 파일시스템을 증설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이 부분 역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H-Scaleway 사용 분야



앞서 말씀드린 H-Scaleway 스토리지의 특징을 기반으로 짐작해보면, 사용할 수 있는 범위 또한 매우 넓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데요. 성능 측면, 그리고 사용보다는 저장 용도 측면으로 워크로드를 구분해보면 위와 같습니다. 먼저 대량의 콘텐츠를 빠르게 편집해야 해서 고성능이 필요한 방송/통신, 비디오 등 특수목적을 위한 NAS 스토리지로 활용할 수 있고요. 이러한 분야에서 생성된 콘텐츠는 스트리밍 용도로 오랫동안 다시 사용됩니다. 때문에 대용량 파일을 오랜기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저장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1,000개까지 노드를 확장할 수 있으니 용량 걱정은 안해도 될테니까요.

그리고 규모가 아직 크지 않은 기업이라면 스토리지 도입 비용에 매우 민감할텐데요. H-Scaleway는 2노드부터 사용할 수 있어 이러한 기업에게 적합합니다. 게다가 비즈니스가 잘 되어 기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면 기존에 사용 중인 H-Scaleway 노드를 확장해가면 될테니 더더욱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들에게 적합한 스토리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비즈니스가 다양한 유형으로 확장된다면, 그리고 지사도 많이 생긴다면 멀티 파일시스템도 필요할테니 H-Scaleway가 딱이겠죠?


여기까지 효성에서 제공하는 SAN 스토리지 신제품 Hitachi VSP E1090과 NAS 스토리지 신제품 H-Scaleway를 알아봤습니다. 발표자들의 생생하고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웨비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서두에서 언급했던, 효성의 스토리지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바로잡는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3. Hitachi 스토리지에 대한 잘못된 오해 3가지


효성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1년 말에 대대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 때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고객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내용 중 대표적인 3가지를 선정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요. 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Hitachi 관리 Tool, UI가 OLD하다?


첫 번째 오해는 Hitachi 스토리지 관리도구의 UI가 너무 OLD하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와 SaaS의 확산 덕분에 웹 브라우저 기반의 세련되고 활용하기 편한 서비스들이 많아졌죠. 그래서 관리자 분들의 눈이 높아진 것도 있겠지만, Hitachi에서 제공하는 스토리지 관리도구가 꽤 오랫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Hitachi 스토리지 관리도구가 새롭게 개편되었고, 이제는 더 이상 예전의 다소 투박하고 사용하기 불편한 관리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까요?



새롭게 개편된 스토리지 관리도구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왼쪽이 기존의 UI, 오른쪽이 개편된 UI입니다. 한눈에 봐도 훨씬 나아진 모습이죠? 단순히 디자인만 바뀐 것이 아닌, 실제 사용성도 개선되었는데요. 기존에는 스토리지 용량 할당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넘나들며 복잡한 과정을 거쳤어야 했지만, 새롭게 개편된 관리도구에서는 현재의 화면에서 필요한 값을 입력 후 5번의 클릭 만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개편된 관리도구인 Ops Center는 Hitachi VSP 스토리지 특정 제품군이 아닌, VSP 전 라인업에 사용되는 관리도구입니다. 덕분에 관리자는 VSP 미드레인지급 스토리지를 사용하다가 기업 규모 확장에 따른 새로운 요구사항이 생겨 보다 상급의 스토리지를 도입하더라도 기존에 해왔던 방식 그대로 신규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새로운 관리 방법 학습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Ops Center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리자의 작업 단순화, 운영 최적화, 그리고 자동화입니다. 각 특징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 Hitachi Ops Center 특징 #1 : 단순화


개편된 관리도구는 사용성이 좋아졌다는 것은 단순히 관리자의 업무가 편해졌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작업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주어진 시간에 이전보다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거나, 더 많은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측과 같이 스토리지 전체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 장애 발생 시 더 빠르게 원인을 찾아 조치할 수 있고, 이는 곧 서비스 다운타임 방지로 이어져 기업의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작업 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는지를 비교한 장표입니다. 과거 HDvM에서는 스토리지의 설정을 변경하게 되면 그 작업이 전체 스토리지에 반영될때까지, 즉 모든 작업이 완료될 때 까지 스토리지가 잠기게 되어 다른 작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의 구성 변경 작업이 완료되어야 비로소 다음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낭비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용량 할당같은 단순한 작업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됐었습니다.

하지만 개편된 Ops Center에서는 구성 변경 시 해당 내용이 완료되는 시간 동안만 스토리지가 잠기게 됩니다. 즉, 구성 변경이 완료된 이후 스토리지 전반에 변경된 작업이 업데이트되는 그 시간 동안 스토리지가 잠기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고요. 덕분에 관리자는 모든 스토리지에 변경된 설정값이 업데이트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새로운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Hitachi Ops Center 특징 2 : 운영 최적화



관리자는 Ops Center의 통합 대시보드에서 스토리지 전체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대상에 서버, VM, 스위치까지 포함시킴으로써 스토리지와 연계된 전체 IT 인프라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관리자는 여러 화면을 보지 않고 Ops Center 대시보드를 통해 인프라 전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Ops Center는 단순히 현황 모니터링만 가능한 것이 아닌 성능 분석 도구도 제공합니다. 과거에는 스토리지의 성능 분석이 필요할 경우 전문 엔지니어가 하루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분석했어야 했지만, 개편된 Ops Center에서는 스토리지에 성능 이슈 발생 시 관리자가 스스로 검색을 통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즉각 분석할 수 있고요. 앞서 언급했던, 서버와 VM, 스위치와 연계해 다각도로 분석이 가능해 스토리지의 성능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Hitachi Ops Center 특징 #3 : 자동화



앞서 말씀드린 기능은 Ops Center의 모니터링 및 분석 도구를 사용해 관리자가 직접 들여다보고 싶은 항목을 검색해서 성능 이슈에 대한 원인을 찾아내는 기능이었습니다. 수동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Ope Center에는 ML 엔진이 포함되어 있어 사전에 관리자가 설정한 임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파악해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자동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스토리지의 성능 이슈에 대한 원인이 운영 중인 수십, 수백개의 VM 중 어느 VM인지 즉각 찾아낼 수 있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스토리지 성능 이슈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ML이 알려주는 내용 위주로 조치하게 되면 휴먼 에러도 줄일 수 있고 장애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겠죠?



Ops Center는 기존에 수행하던 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작업이 단순화됨과 동시에 통합 대시보드를 통한인프라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분석, 그리고 ML 기반 자동화 기능을 통해 관리자의 업무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기능이 포함된 Ops Center는 최신 Hitachi VSP 스토리지 구매 시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스토리지의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그 스토리지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역시 무척 중요해졌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실제 운영 도구의 성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사용자 역량에 따라 스토리지 활용도가 달라질 것이고, 이는 곳 기업 입장에서 스토리지 전문 인력 관리에 대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Ops Center의 다양한 기능은 이러한 기업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고가의 스토리지 장비 도입 시 빠르게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  Hitachi 스토리지는 압축 성능이 떨어진다?



이번 오해는 Hitachi 스토리지는 압축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다른 경쟁사들이 Hitachi 스토리지를 공격하는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경쟁사 스토리지가 Always On, 항시 압축 기능을 활성화하여 더 많은 Usable 용량을 제공해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Hitachi 스토리지는 Always On이 아닌 압축 기능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두었고, 그 이유는 압축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공격한다는군요. 과연, 정말 그런 것일까요?



스토리지에 들어오는 데이터를 압축한다는 것은 컨트롤러가 데이터 압축을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컨트롤러의 자원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압축하고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지에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압축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을 경우, 고성능을 필요하는 워크로드에 성능 저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Hitachi 스토리지는 성능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데이터 압축 효율이 좋은 워크로드에는 압축 기능을 활용하고, 빠른 응답속도가 중요한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에는 압축 기능을 꺼서 스토리지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앞서 소개해 드렸듯이 VSP E1090에는 하드웨어 압출 모듈이 장착되어 실제 압축 수행 시 스토리지 성능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고요.

이렇게 Hitachi 스토리지는 무조건 데이터 압축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상황에 맞게 압축 기능을 키고 끌 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환경에 압축 기능을 선택 적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스토리지를 운영하면서 실제 사용자들은 항상 최상의 스토리지 성능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Hitachi 스토리지는 확장성이 부족하다?



마지막 3번째 오해는 Hitachi 스토리지는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과거 Hitachi 스토리지의 경우 듀얼 컨트롤러를 사용한 2노드만으로도 타사의 4노드 정도의 성능을 제공했었기에 확장성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적은 노드로 경쟁사 스토리지의 많은 노드와 동급의 성능을 제공하니 확장할 필요가 없었던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성능이 뛰어난 것이니까요. 하지만 IT 트렌드가 변했기 때문에 확장성이 중요해졌고, Hitachi 스토리지도 그에 맞는 준비를 이미 끝냈습니다.



기업의 IT 환경이 다수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연결하거나 클라우드 기반으로 옮겨가면서 Hitachi 스토리지도 VSSO(Virtual Storage Scale Out)을 통해 노드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VSP E 스토리지부터 가능하고요. 위와 같이 스토리지 모델에 따라 디스크 구성을 달리 가져갈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보다 유연하게 워크로드에 알맞은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스토리지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Hitachi의 NAS 스토리지 제품군인 H-NAS도 컨트롤러가 8개까지만 확장이 가능하다고 이게 전부다라는 오해가 있었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기존에도 이미 Cluster Name Space라는 기능을 통해 단일 마운트에서 파일시스템 확장이 가능했고, H-NAS 5000 시리즈로 업데이트되면서 스토리지 자체 성능 뿐만 아니라 확장성 역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H-NAS 5000 시리즈는 Virtual Cluster라고 하는, 이미 구성된 클러스터를 다시 한번 가상의 클러스터로 묶는 기능을 통해 최대 80노드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하니 Hitachi NAS 스토리지의 확장성에 대한 우려는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효성 스토리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은 내용은 위 웨비나 영상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  stuff.nz, Global chip shortage to continue into 2022>

전세계 반도체 공급 이슈로 인해 서버, 네트워크 스위치와 같은 IT 하드웨어들의 공급이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1년 이상씩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관련 기사 참고) 스토리지에도 다양한 IT 부품이 필요한 만큼, 공급이 원활하지는 않을텐데요. 올해 혹은 내년 초 스토리지 증설 혹은 교체 수요가 있으신 분들은 좀 더 일찍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엔트리부터 미드레인지, 하이엔드까지 고객의 규모와 상관없이 어떠한 요구사항도 충족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 그리고 새롭게 개편된 소프트웨어로 관리 편의성에 자동화 기능까지 더한 효성인포메이션과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콘텐츠가 사내에서 스토리지를 운영, 관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5일 전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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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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