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서의 팀장이 개인노트북을 사용하고 계시길래
메일로 "모든 전산기기는 보안상의 목적으로 승인된 장비만 반입 및 사용이 가능하오니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안내드렸습니다만
저희 업계가 반도체 계열인데 아주 중요한 경쟁사의 부품가격정보등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라서
승인이 없어도 된다면서 저한테 화를 내는데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희 팀장님께 협의된 사항인지 물어보고는 있는데
그분과 같은 회사를 나와서(한팀..) 아마도 크게 이슈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티베이션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와 개인적인 가치를 연결시켜야 합니다. 또한, 목표를 작은 단계로 세분화하고 보상을 설정하며, 주변 환경과 사람들의 지원을 활용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길에 있는 일부이며,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모티베이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끝으로, 모티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매일 조금씩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습관은 모티베이션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와줍니다. 일상생활에서 모티베이션을 높이는 활동을 일상적으로 실천해보세요. 그러면서, 모티베이션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점은 스스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자기 이해를 높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구와 가치를 이해하고, 어떤 것이 당신을 동기부여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 대출 이를 통해 당신은 더 강력한 모티베이션을 찾아내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로, 모티베이션은 우리 인생에서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성취를 이루기 위해 모티베이션은 필수적입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모티베이션을 높이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당신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자신의 모티베이션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키우세요. 그리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즐기세요.
아예 안된다가 불가한 상황이라면 예외에 대한 이력은 남겨놔야 할 것 같아요 ~
어떤 규정이든 규정을 모두 지키고 그에 대한 상벌을 진행하는 회사는 드물어서
예외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한 이력이라도 남겨놔서
추후에 책임소지에 대한 부분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내가 낸데~ 어디서 감히~ 모드인것 같네요~ ㅎㅎㅎ
아주 중요한!! ㅎㅎㅎ
그 중요한 경쟁사 부품 가격 정보가 왜 노트북에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중요한 정보를 취급할수록 더 승인을 받고, 엄격한 통제하에서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겠죠.
정신나간 분이네요
저희 회사는 대표이사 포함 임원들도 개인장비 못써요
중요 자료는 회사의 비지니스에 영향을
줄수 있다입니다
문제가 발생되면 귀책사유가 누구에게 있을까요? IT 담당자 입니다
정보보호 서약서 작성 요청하시고
불응시 대표님께 보고하세요
하... 고생 많으십니다.
크게 이슈가 될 것 같지 않으면 참 좋겠지만, 만약 문제가 된다면 책임은 누가 뒤집어쓰게 될까요? 더 말씀안드려도 잘 아실 것 같아요. 예외란 없습니다. 무조건 규정대로 보안프로그램 설치하게 하시도록 윗분들께 강력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진짜 만약에 보안사고라도 발생하면 그 사람이 책임 안지고 되려 IT팀 탓할꺼 안봐도 뻔합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할 것 같아요.
예외라면 예외에 대한 승인 내역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발생시에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도 받아야 하겠지요.
예외가 아예 없는 조직은 없을 듯 해요... 하지만 해당 분야의 담당자가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내 규정이 사용하면 안된다면 사용하면 안되죠.
회사의 중요정보를 취급해서 예외로 하려면 경영진 보고되어야할 내용 같은데요.
상급자가 계시다고 하니 패싱을 하기도 그렇고 애매하긴 하네요
사전 보고 된 내용 이라면 일단 보안프로그램 설치 후 규칙 예외처리 하는게 날 거 같네요...
보안 관련해서 규정이 있을텐데
무조건 따라야죠
팀장 윗선에 보고 하세요
저희 회사도 개인장비를 가져오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한 번 정리했습니다.
회사내에서 개인장비반입은 예외없이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외 규정을 절차 없이 사용하게 만든다면 문제시 보안 담당자가 책임을 질수 밖에 없지요.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면. 공식 보고해야죠.
그리고 만약에 보안 규칙에 예외가 인정되고자 한다면
적법한 승인자로 부터 "사용 승인"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영업 분들이 보안을 이유로 개인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다만 그런경우에는 회사 네트워크에 연결은 당연히 금지 되어야 합니다.
해당 소속 부서장에게 보고하고(메일이나 일반 보고서?), 갠 노트북 사용하는 팀장에겐 소속 부서 명의로
사무연락 등 사내 문서 규정에 의한 문서 형태로 보관해 두세요.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말도 안되는데요... 규정이 있는 예외가 있을 순 없죠(단, 대표이사 또는 임원)
아무리 작은 소기업이라도 저런식으로 나오는 분이 있으면 안되고,
아무리 팀장님 협의가 있더라도 노트북 같은 기기들은 개인노트북을 사용할 거면
최소한 완전 포맷 상태에서 회사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프로젝트 끝나거나 퇴사시에 전부 포맷처리하는 걸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물론 안쓰는게 가장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