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되어 보 신분 계시는지

저는 온가족이 3차 접종을 다 했습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몸이 좀 이상 하다 해서 다음날 바로 검사를 받았는대 양성 나놨다고 점심시간에 연락을 받고 저는 곧바로  조퇴하여 저도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일단 학교 다니느 애들 둘을 만나 같이 의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는대 저만 양성이 나와

재택 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비는 인당 5,000원을 받고 약 처방은 무료 입니다.

5월 어느날에는 다 유료로 바뀌겠죠 와이프의 동선을 확인을 해봐도 감염될 만한 접촉을 한것도 아니고

저도 이동시에는 100% 마스크 착용 확진자 비슷한 접촉도 없었고 와이프와 같이 근무 하시는 분은 아무도 

양성이 안나왔고 저는 사무실에 두분이 2주전 감염되어 격리해제 하고 같이 근무 중인 사항이며
현재 그분들도 특이 사항이 없습니다.

보건소는 문자 2통이 다이고 생활비는 격리 후 10일 후에 진행 하라고 합니다.

증상(제 기준) : 감기 몸살 수준이고 하 이틀정도 두통오고 두통사라지면 인후통오고 인후통사라지면 몸살 오고 돌아가면서 통증이 오는대 이건 뭐 정확히 어디가 더 아플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좋은점은 키보드 마우스 로 인한 손목 통증이 사라짐 

현재 4일쨰 재택 중이며 25일(월)  24시에 해제 됩니다.

예전처럼 감염 경로를 추적 해 주면 좋은 대 이게 없으니 답답합니다.

와이프가 먼저 걸리고 제가 감염 된걸로 보이는대 와이프의 경우는  집 -버스-회사 - 지하철 -집 외에는 이동 동선이 일주일 동안 없었는대 왜 감염이 되었는지 정말 스텔스 입니다.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크겠지만  감염이 안되는게 우선입니다. 저도 2년이상을 수칙 잘지키고 지내 왔는대
코로나 정부 지원 종료 막바지에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은 면도 있지만
회원여러분들께서도 몸건강 하시길 바람니다.

감염경로를 알수 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