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가고 싶다길래
제주도 일주일 휴가 왔는데 ㅠㅠ 굳이 가야하니?
했네요 ㅋ
와보니 97년도에 사용했던 실리콘 그래픽스가 있네요
그때 가격이 2천정도 했던것 같은데
그외 다양한 구경거리도 있고 체험 할수 있는데도
많네요
애들이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가고 싶다길래
제주도 일주일 휴가 왔는데 ㅠㅠ 굳이 가야하니?
했네요 ㅋ
와보니 97년도에 사용했던 실리콘 그래픽스가 있네요
그때 가격이 2천정도 했던것 같은데
그외 다양한 구경거리도 있고 체험 할수 있는데도
많네요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보고 싶다는데 안가볼 이유가 없죠~~ ㅎ
좋은 구경 시켜 주셨다 생각하세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추억에 잠기는 박물관 아닌가요? ^^
나의 첫 PC 맥킨토시가 생각나네요.
이게 계기가 되어 지금 IT바닥에서 헤매고 있네요. ㅎㅎ
저도 제주도 갈때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저도 첨 접해본 99년도 맥킨토시가
있어 과거 소환을 좀 했네요~
그래도 가면 즐거우실거예요
이런 곳도 있네요.
담에 제주도 가면 방문 해봐야 겠네요 ㅎ
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2시간이 그냥 지나갑니다
집에 OS/2 워프 패키지 미개봉 있는데 ㅎㅎ 혹시 넥슨에서 매입해 줄까요?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os/2 워프
어릴때 잡지에서 디게좋은 os라고 해서 구해보고 싶었지만
내 주변에는 존재하지 않던 그 os
저걸 미개봉으로 소유하고 계시다니 대단합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네요
5.25인치 FDD도 보였으니까요 ㅋ
몇개월 전에 제주도 같을때 들릴려고 일정을 잡아 뒀다가 다른 곳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해서 들리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다음에 제주갈때 들릴수 있도록 해 봐야 겠네요.
좋은 경치와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보다 애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게 어디니? 라고 했을때
컴퓨터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ㅋ~
GW-BASIC 보다 지금도 돌아가는 장비가 있네요.
수능 끝나고 친구네 형이 보던 BASIC 책 가져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IT 장비들이 즐비 했어요
93년도 Sun sprac 머신 있고
오락기 기기도 있고
새로웠네요
GW BASIC 지금이라도 실행해서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 많이 있어요~ ㅎㅎㅎ
Quick Basic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다운 받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혹시, 요즘 OS에 돌아 가지 않는다면, 가상 컴퓨터에다 DOS 3.1 올려서 실행해 봐도 될것 같고....
Linux에 WINE에다 올려도 잘 돌아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GW-BASIC의 특징이라면....
각 명령어 앞에 붙는 행번호이겠고~
이미 작성한 명령과 명령 사이에 새로운 명령을 추가하려면 두 명령의 행번호 사이의 숫자를 행번호로 사용해서 넣으면 되고...
RUN 에 해당하는 펑션키로 실행 돌리고~
옛 추억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BASIC의 명령 앞에 붙는 행번호는 Q (Quick) BASIC 부터 없어져 버렸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