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7성이 되어 있네요~ ^^

눈에 보이지 않는 별을 2개 더 달고 있습니다. ㅎㅎ

자랑하려는 건 아니고요.

솔직히... 자랑하려는 마음도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ㅎ

그런데...

포인트 점수가 높다고 실력이 더 좋다는 건 아니죠~

단순히 활동을 많이 했다는 기준 정도는 되겠지만...

쉐어드IT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진정한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찾아오거나, 우연히 지나가다 글을 읽게 되는 고수님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글을 적을 때마다 겸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 모르면서 아는체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다만, 정답은 아닐지라도 참고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가끔은 적절할것 같아 적은 답글이 나중에 돌아 보면, 질문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서 동문서답을 적었구나 하는 생각에 반성을 하기도 하고요~

도움을 요청하는 질문글은 거의 적지 않고 답글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다른 분들께서 올린 글들을 읽으며 다양한 업무 상황들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질문글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답글을 읽으며 생각하지 못했던 해결안을 얻을 수도 있고, 업무에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주워담을 수 있기도 해서... 

쉐어드 IT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쉐어드 IT가 더욱 번창해서 더 많은 회원님들이 모여 들고,

양질의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커뮤니티로 끝없이 성장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