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200에.. 실수령액 240만원..
작년까지만 해도 주던 성과금을.. (작년에 200정도 받았음..)
단순히 파견(상주)직이라고.. 성과금을 50만 준다네요..
서버/네트워크/방송/CCTV/PC/전기(포설이랑 앞대가리만들어주는..)
다 보는데.. 이렇습니다.. 지방이고.. 이번년도는 적은금액이지만.. 3년만에 흑자까지 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성과금 50도.. 안주려는거.. 어떻게든 겨우 만들어주네요..
진짜.. 정이 싹 달아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짜증나고 우울합니다..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궁금합니다.
지역 무관하게 좋은곳으로 이직해서
더 멋진일에 쓰여지시길...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차별 받으면 맘상하죠.
업무도 마음에 안드시면 적극적으로 이직 알아보시구요
그나마 업무와 장래성이 괜찮다고 판단되면 잘 버터면서 차별대우 받지않도록
잘 성과 만들고 관계 잘 유지하세요
이건.....답이 없네요......
신년부터 차근 차근 준비해서 이직 스텝을 밟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나중에 저희 단톡방 오셔서 생년월일시 알려주시면 내년도 이직운이 있는지 한번 봐드리져 ^^
이상 전산쟁이 출신 야매 사주 쌤팍!! 이었습니다~~ㅎ
회사에 몸 담고 싶은게 두가지 인듯 합니다.
본인의 업무에 맞는 일과 연봉
그런데 하고 있는 일 만큼 연봉도 안오르면 맘 상하죠, 성과급도 마찬가지구요
내년에 좀 더 좋은 일자리로 이직 준비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오래 있을 회사가 아닙니다.
당장에 그만두는건 어렵더라도 이직 준비를 계속 하세요.
더 받을수 있는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어찌보면 님과 같은 처지인데요 솔직히 상주직이나 파견, 프리랜서 이런 사람들은
정규직이 아니기에 보너스 같은 없다고 봐야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돈을 적게 받아도 되는 건 아니죠.
매년 하는 연장 계약때에 임금을 인상해주지 않으면 그만둬야겠죠.
제가 여기 회사에서 한차례 한번 그만두고 나서 다시 재입사 했는데요 (사연은 생략)
그리고 나서 임금이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새 십년 넘게 다니고 있네요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주는 회사에서 일하는 게 좋죠.
유지보수 인력이 필요 없다고 하시면 (그만큼 가치를 안쳐주니) 다른데 가야겠죠.
파견/상주는 경력이 늘수록 커리어에 도움이 안되요
탈출하시는 쪽을 고민해보시길요
이번에 NC소프트는 리니지M 매출 좋다고 계약직, 파견직, 정규직, 인턴 모두 동일하게 직급 상관없이 300씩 주었다고 하는데 너무 비교됩니다.
이런 기사를 좀 사내에 알게모르게 유포좀 하시죠.
경영진 마인드가 아주 꽝이네요.
우리 같은 월급쟁이들은 내가 잘 되서 인정 받거나, 이직하는게 복수하는 유일한 길 입니다.
경력 안되는일 가급적 대충 하시고 경력 되는일 주로 열심히 하셔서 복수 하세요.
차등지급...
안주면 다 안주고...
주려면 다 주는거지..
참 나쁘네요...
유지보수가 왜 이익이 없습니까? 남으니까 하는 겁니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강하게 어필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아 조금더 내용을 적었어야 했었네요..
글쓴이인데.. 조금더 세부적으로 적자면..
상주직 제안을 한거는 대표님이었고.. 2018년부터 상주직을 했습니다.
같은 본부안에 상주직이 아닌 다른 직원들에게는 200넘게 지급될 예정이지만
상주직은 이익창출을 못하기 때문에 50만 지급된다네요.
작년에는 정상적으로 지급해놓고.. 이제와서 저런 소릴하니.. 기분이 나쁠수밖에 없죠.
그리고.. 상주직이 어떻게 이익을 창출해냅니까..
유지보수를 하면서 회사 이익도 창출해내라는 얼토당토안하는 소릴 합니다 ;; 허허..
연말을 기분좋게 보내야하는데..ㅠ.ㅠ
기운내세요..
이직 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듯 하네요
몸담은 회사에 대해서는 본인이 제일 잘아실테니 옆에서 뭐라고 정답을 알려줄 형편은 안되겠구요. 어차피 직장이라는 것이 선택의 문제이니 회사의 비전이나 본인의 능력을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셔야 겠죠.
새해에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있길 기원드립니다.
안주다가 50주면 고마운데...
200 주다가 50주면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거 같네요.
힘내세요.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상하시고 회사에 정이 떨어지겠네요`이직이 정답이네요~ㅠㅠ
당연히 정떨어질만 하죠.
회사에 너무 애정 가지게 되면, 이런것에도 마음이 상하더라구요.
마음떠나면 결국 이직만이 답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