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쩌다 전산하다 어쩌다 임원된 이야기

운...타이밍....기회를 잡는 능력....인간관계관리....

그리고 요즘엔 언어능력 OTL

역시 인생은 타이밍!!!^^

ㅎㅎ 재미있네요
저도 언어를 잊어버린지 오랜지 ㅠㅠ

오너가 중요합니다.
IT의 중요성을 알고 프로세스를 정립하여 전산화 하는 포커스를 안다면
위에서 지원받고 투자를 과감히 할줄아는 회사가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맨날 돈없다고 IT를 쪼고, PC 후지고 서버 후지고 임직원 만족도 낮고
솔루션 싼거 개발개발하다가 뒤처진 프로세스로 업무하는 회사를 많이 봅니다.

아무튼 타이밍과 사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네요~기회가 있을때 능력을 발휘하면 좋은 기회가 오는군요

기회는 예기치않게 찾아오곤 하죠 원래 준비되신 분있듯하네요

운이 있어야 하고, 그 운이 왔을때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아무리 능력 있어도 운이 오지 않으면 그냥 그렇게 살아 가는 것이고~
아무리 운빨이 좋아도 그 운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인 것이고~

강태공이 기회를 잡기 위해 허구헌날 바늘 없는 낚시질을 수십년 했었죠~
다행이 늦으막한 나이에 운이 있어서 기회를 잡게 되고, 능력을 펼칠 수 있어 왕의 자리까지 올라 갔지만...
허구헌날 고기 한마리 낚지 못하는 낚시질을 수십년 하고 있을 당시에는 얼마나 비참한 삶이 었을 지...ㅎ
온 동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면서 정신 병자 취급 당하고 살았을게 뻔하죠.
마누라도 바가지 끍다끍다 도망가 버렸고~
다행히  늙어서 자기를 알아 봐 줄 수 있는 주나라 문왕을 만났기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이름도 없이 사라져 버린 인물에 불가했던 거죠~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얼마나 수많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초야에 묻혀 이름도 없이 사라졌을까요~

그런 운을 가진 사람은...
몇백년 아니 몇천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거죠.

아무 능력없이 로또 당첨되어 부자되는 사람도 가능성은 낮지만 꾸준히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ㅎㅎㅎ

저런 케이스는 로또 당첨되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개발언어는 머리에서 잊은지 오래  ㅎㅎ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포인트가 실제로는 중요하지요. 그런데 그럴수 있는 기획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능력이뛰어나신분이 스스로 낮추는거지요..
전산운영이 언어를 굳이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