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KPI 작성기간이 찾아왔습니다.
사장님도 바뀌고, 호봉제 → 성과연봉제로 바껴서 KPI 가 아직 중요한 사항이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사장님 지시사항이 구체적인 수치화로 작성을 하라고 하시네요.
늘 그렇지만 올해는 뭘 해야할지,,,, KPI가 더 중요해진 만큼 설 연휴동안 머리를 짜내야겠어요.
작년에 하던거 몇 가지 재활용하는데, 나머지는 어떻할지,,,ㅠㅠ 막막합니다.
다들 KPI 는 다 설정 하셨는지요??
자유게시판이지만 질문 ) 수치화 하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예시로 하나만 들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쉐어드IT 회원분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사장님도 바뀌고, 호봉제 → 성과연봉제로 바껴서 KPI 가 아직 중요한 사항이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사장님 지시사항이 구체적인 수치화로 작성을 하라고 하시네요.
늘 그렇지만 올해는 뭘 해야할지,,,, KPI가 더 중요해진 만큼 설 연휴동안 머리를 짜내야겠어요.
작년에 하던거 몇 가지 재활용하는데, 나머지는 어떻할지,,,ㅠㅠ 막막합니다.
다들 KPI 는 다 설정 하셨는지요??
자유게시판이지만 질문 ) 수치화 하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예시로 하나만 들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쉐어드IT 회원분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량적인 지표는 누구나봐도 데이터기반 사실적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이해가 쉬워서
경영진이 좋아합니다.
실례로 네트워크 장애발생율(발생시간/전체운영시간), 복구시간(발생후부터 복구까지) 등에 대한
지표를 세워놓고 목표에 맞게 달성하는 거죠. 장애발생율은 99%이상, 복구시간은 30분이내등.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만큼 인정 받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만, 스트레스 덜 받는 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되고...
수치화라면 양호, 보통, 나쁨 과 같이 표현하지 말고, 10을 기준으로 하거나 100을 기준으로 해서 몇 정도 되는지를 나타내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
하여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
잘 포장해서 능력 인정받을 수 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지표에 대해서 수치화를 해서 진행하라.. 라고 해서.. 수치화로 하고 있는데.. 기존의 원천Data가 정확하게 있어야지만 비교분석이 될텐데.. 그런것이 없이 바로 수치화를 하라고 하면.. 참 난감하지요..ㅠ.ㅠ
수치화가 되는것이라고 하면..
재고회전율, 재고정확도.. 뭐 이런 물류쪽이 있고..
정보화만족도평가, 프로그램개발 건수, VOC처리건수, 프로젝트일정단축.. 뭐.. 이정도..ㅠ.ㅠ
어렵네요..
기간별 성과지표 또는 세밀하게 나눠서 성과별 수치로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