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후에 일정이 있어 오전에만 있다가 나왔네요.

선착순 기념품 받으려고 9시에 도착 했는데 와 입구에서 깜놀.... 등록 대기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군요.
코엑스 컨벤션에 참 많은 행사에 참석 해 봤지만 이렇게 줄이 길었던 적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놀랐던게 또 하나, 보통 그랜드볼룸에서 오전에 기조연설하고 오후에 나눠서 세션 진행 하잖아요?
근데 이번에는 그랜드 볼룸 가운데를 통째로 스폰서들 부스로 꾸며놨더군요.

스폰서 기업 수가 엄청 많던데, 예전처럼 입구에 쫙 늘어서있지 않아서 좋긴 했지만 사람이 워낙 많이 몰려서 그런가 복잡한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현장에서 기념품으로 장패드도 받고, 노트북들도 전시 많이 되어 있어서 많이 만져보고 왔네요.
에일리언웨어 VR체험 못해본게 아쉬움....

3층에서 진행 된 기조연설장의 스피커가 워낙 빵빵해서 영화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언제 쯤 마당있는 집 짓고 저런 스피커 들여놓을 수 있으려나 상상만 하다 나왔네요 ㅠ_ㅠ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5년 이상 전

빵빵한 스피커에서... 저도 신혼집 차릴땐 장만할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다... 현실.... ㅋ
| 5년 이상 전

우와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았나요?..
가까우면 정말 가보고싶은곳이네요..ㅠ.ㅠ 마당있는집.. 멋지지요.. 정원있는... 스피커 틀어놓고 빔프로젝트 연결해서 영화를...
1st 5stars
| 5년 이상 전

사람들 많이 참석했었나 보네요~

마당 있는 집... 참 좋아하는데... ㅎㅎㅎ
요즘 여성들 마당 있는집 좋아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 같더군요~ ^^;;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5년 이상 전
  • 댓글 : 5년 이상 전
  • 5년 이상 전
  • 댓글 : 5년 이상 전
  • 델 테크놀로지스포럼 많이 다녀 오셨나요? [3]
  • JohnWick
  • | 227 읽음
  • 5년 이상 전
  • 댓글 : 5년 이상 전
  • 5년 이상 전
  • 댓글 : 5년 이상 전
  • 5년 이상 전
  • 댓글 : 5년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