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는 폭염이네요.
집에 에어컨이 없는데 그동안은 그럭저럭 잘 버텨 왔지만, 올해는 특히 힘든 여름입니다.
낮이야 회사로 피신해 있긴 하지만, 퇴근 후 밤에는 선풍기로 의존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특히 한밤중에도 실내온도가 31도가 넘어가니 잠을 설치기 일쑤고, 샤워를 한 3번은 해도 금방 땀이 줄줄줄....
아침에 일어나도 푹 자지 못해 늘 피곤함의 연속이네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에어컨 사러 가니 전시제품까지 완판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려 하니 설치까지 5주 걸린다네요. 거기에 가격은 며칠사이에 부쩍 올랐구요.
이번 여름은 망했습니다. 흐.....
집에 에어컨이 없는데 그동안은 그럭저럭 잘 버텨 왔지만, 올해는 특히 힘든 여름입니다.
낮이야 회사로 피신해 있긴 하지만, 퇴근 후 밤에는 선풍기로 의존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특히 한밤중에도 실내온도가 31도가 넘어가니 잠을 설치기 일쑤고, 샤워를 한 3번은 해도 금방 땀이 줄줄줄....
아침에 일어나도 푹 자지 못해 늘 피곤함의 연속이네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에어컨 사러 가니 전시제품까지 완판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려 하니 설치까지 5주 걸린다네요. 거기에 가격은 며칠사이에 부쩍 올랐구요.
이번 여름은 망했습니다. 흐.....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하하...
퇴근하기 싫네요.. 회사 너무 시원해요.. 여름 피서는 회사에서...
지금은 더워도 견딜만 합니다.
기껏해야 열대야~ ㅎㅎㅎ
조금 더 참고 버티면 곧 시원해 지겠죠~
화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어제 경비실에서 변압기 위험하다고 30분만 에어컨끄라해달라고 해서 껏더니
고새 지옥을 경험했는디....
대단하십니다 ㅜㅜ
유일하게 출근할때 일어나는 새벽에만 시원함을 느낀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