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친께서 소천하시어
큰 슬픔에 빠졌고, 상을 치루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동료들, 친구들, 가족들, 많은 지인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손잡아 주셔서 이제 좀 마음을 추스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시던 말씀이
항상 평안하게 살자 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아버지를 보낼때는 제가 그말씀을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쉐어드아이티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고, 부모님 살아 생전에 효도하시길...
보내고 난뒤에 찾아오는 그리움은 못해드린것에 대한 아쉬움들입니다.
태그가 없습니다.

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약 6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 약 6년 전

네. 부친상이라 추스리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약 6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약 6년 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약 6년 전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 아버지와는 사이가 참 많이 서먹한데.. 요즘 부쩍 나이드신 모습을 보니.. 뭔가 잘 해드려야겠어요.. 
 
| 약 6년 전

그쵸.... 아버지의 모습이 늘 당당하고 큰줄만 알았지요
| 약 6년 전

저도 몇개월전에 어머님을 떠나보니시고...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ㅠ.ㅠ
뭐라 할말은 없지만.. 평생 아버님 생각나실건데... 너무 슬퍼마시고.. 바쁘게 보내며 자주 생각하시고.. 행복하시면 됩니다.
삼가 고인으 명복을 빕니다..
| 약 6년 전

어머니를 보낸 그 마음 어찌 헤어리겠습니까. 아버지 보다 더할 슬픔일것 같습니다. 위로합니다.
| 약 6년 전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약 6년 전

힘내세요,,,,
| 약 6년 전

네 힘내겠습니다.
1st 5stars
| 약 6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약 6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약 6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 전화라도 드려야겠습니다.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전화 꼭 드려주세요
| 약 6년 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약 6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약 6년 전

전 모친상을 치렀습니다....몇 주전에요...
막말로 전 고아가 됐죠....
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어머니가 계셔서 그런지...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그 슬픔은 아버지와 달랐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슬프다는게 무엇인지... 느꼈어요...
쓰신 글 처럼....살아 생전에 효도다운 효도를 못한게 한이 되어 살아 갈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약 6년 전

두분이 모두 소천하신 그 슬픔 위로합니다. 살아생전 효도하지 못한 한이 그리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 약 6년 전

위로드려요 힘내시구요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약 6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요.
| 약 6년 전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약 6년 전

ㅜ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 조차 어렵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약 6년 전

댓글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위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
  • 부친상을 치루고 나니.... [30]
  • 그저멍하니
  • | 1582 읽음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