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요금 오늘부터 인상…시내버스 1천500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05649&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지난주 토요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었네요.
몇달 뒤에는 지하철 요금도 인상된다고 하니... ㅠㅠ
뭐 어디 가려고 해도 참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요즘에 가까운 거리라면 따릉이 타고 가는 중입니다 ㅠㅠ
물가 오르는게 요즘 정말 무섭습니다.
뭐 좀 먹으려고 하면 1만원 넘어가는 건 기본이고,
맛있게 먹었다고 하려면 4~5만원이니...
다들 어떻게 지갑이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무리 물가 올라도 나이먹고 차마 도시락은 못 싸겠음 ㅎ 그냥 구내식당이나 편의점 도시락이 그나마 아끼는것 ㅜㅜ
교통비, 물가 등등 많이 오르고 있네요.
주유소에서 기름 넣어보면... 얼마 안들어 가더라고요.
다른건 많이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고...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네요 ㅠㅠ
저도 점심값부터 줄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환율과 기름값도 치솟고있네요
1만원짜리 점심이 정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ㄷㄷㄷ
어느분이 그러더라구요
사조직에서 A급은 A급을 뽑는데
B급은 A급을 뽑지 않고
C급과 D급을 뽑는다
현재 정부 상황은 D급 밑에 있는
우린 A급
할말이 없네요
소비자물가가 50%이상 오른것 같아요
어디 가지도, 뭘 사먹을려고 해도 고민하게 되네요
그냥 숨만 쉬고 있습니다
인건비 단가는 내려가고..
물가는 오르고...
이제 알바 한시간해서 밥 한끼 못 먹는 시대로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버텨야죠 ㅠㅜ
지갑을 닫았습니다.
다 오르죠..단시간에 이렇게 모든게 망가질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월급만 안오르네요
라면값 50원 내린건 굉장한 것 처럼 온갖 언론들 찬양 기사로 떠들고 있더니...
줄줄이 물가 인상되고 민생이 망가지고 있어도 언론들 조용하죠.
기사거리가 저렇게도 없나 싶을 정도로 엉뚱한 기사들이 대부분이죠.
아직도 언론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지금 힘든건 전정부 탓이라 생각하면서,
곧 태평성대를 누리게 될 거라는 환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근본적으로 언론이 문제입니다.
이미 한쪽으로 심각할 정도로 너무 기울어져 버린 운동장이기 때문에...
평형으로 조금이라도 맞춰 보려는 시도 조차도 편파라며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더 기울게 만들려 하고 있으니...
이 기울어져 있는 상황은 평형을 맞추려 해서는 절대 바로 잡지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다음 정권이 바뀌면 오히려 완전히 반대로 기울게 만들어 버려야 아마도 점차적으로 평형에 다가 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지금 전기 자전거를 하나 사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자전거 알아 보고 있는 중이네요.
기름값 고공 행진하게 되어도 각자도생해야 할게 뻔하다 보니...
가급적 오래 버틸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 하나 미리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론과 법조계의
썩은 카르텔을 잘라내야죠
다 오르고 있어요... 월급만 뻬구요~~~~ ㅜㅜ
기름값도 오르고 있어요.
점심 나가서 먹으면.. 아.. 한장 가지고 부족한 경우가 더 많네요.
월급은 1년에 한번 오를까 말까인데..
물가는 토끼요.. 수입은 거북인데.. 동화처럼 결국은 거북이가 승리 하기를 기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