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tworld.co.kr/news/276547
요즘 듀얼모니터 많이 사용하시죠?
듀얼을 선택할지 와이드를 선택할지 비교해논 기사인데
결국 듀얼의 장점만 언급하고 있네요.
와이드는 한대로 커버가능한점. 케이블이 보다 단순화된 점이 있겠네요.
키보드 마우스도 무선 많이 쓰는데 모니터는 무선이 왜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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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와이드보다는 듀얼에 한표 던집니다.
와이드 보다는 듀얼이 좋은거 같아요 ㅎ
개인적으론 와이드 1대 보다는 듀얼이 편하더군요.
창 여러개 띄워놓고 사용할때 또는 동일 창에서 자료 비교 업데이트칠때
와이드는 창 조정 작업이 필요해서 ㅠㅠ
듀얼 모니터에 한표 ^^
노트북도 휴대용 모니터 한대씩 ^^
네 요즘엔 포터블로 20인치정도도 많이 가지고 다니시네요
저도 듀얼을 쓰고 있어서 한표 던집니다.
역시 듀얼인가요
듀얼 모니터에 한표 던집니다.
비싼 1대냐, 저렴한 2대이냐 하는 것으로 보여 지네요.
서로 장단점이 있죠.
두대를 사용하다 보면 두 모니터가 접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끔 혼동이 느껴 지는 점이 있고...
저렴한 여러개를 사용해서 고가의 제품을 능가하는 결과를 얻어 내겠다는 RAID와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고가의 큰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여러개의 디스크를 입맛대로 배치해서 유연하게 사용하는것이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작더라도 듀얼이 편해요 트리플이면 더할나위없구요
진짜 트리플 쓰시는분들 계시던데. 좋은가 보네요~
의외로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전송대역폭이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HDMI 포트 기준으로만 봐도 대역폭이 1.4기준으로 4K 60fps를 커버 못하기 때문에 2.0 규격과 케이블을 써야 하고 그게 안될경우 4K 30fps로 제한이 걸리게 될 정도죠.
1.4가 8.16Gbit/s, 2.0이 14.4Gbit/s인데 이정도 속도면 쉽게 말해서 네트워크 전송을 하는 케이블인 UTP를 쓴다고 할때 Cat 6로 10Gbps 지원해야 커버가 가능한거니까 무선으로 저 전송량을 커버치는데는 한계가 있고
결국 디스플레이 전송에 있어 화면의 신호를 실시간으로 처리를 하면서 압축과 해제를 시켜야 할텐데 이제 이 부분으로 넘어가면 WiDi같은 형태로 가게 되고 그 품질은 네트워크의 상태에 맞게 어느정도 감당은 가능하나 실제 사용을 하다보면 사용자 입장에선 꽤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겠죠.
심지어 144Hz로 가게 된다면... 전송에 필요한 디스플레이 대역폭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이걸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선으로 가게 된다고 치면 필요한 데이터량이 너무 늘고, 압축과 해제를 하는 무언가를 걸면 결국 실시간 영상처리에 대한 프로세서와 솔루션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영역에서의 금액적 효용성이 너무나도 낮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스마트폰의 미러링을 생각하면 쓸만한 품질이긴 하나, 이걸 실제 모니터에 계속적으로 쓰면서 기존의 유선연결과 동일한 품질과 안정성을 보기 위해선 아직 넘을 벽이 많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덧붙여서 와이드모니터로도 PIP형태로 2Input을 받아(케이블 두개) 양쪽에 띄우는 등의 케이스도 있고, 1개의 모니터를 가상화하여 분할하는 방법등도 있는데 이게 창 정렬을 할때 여전히 생각보다는 불편함을 가지는 입문의 단계에서의 장벽이 있습니다.
윈도우키 + 방향키로 창 정렬을 하는등의 작업을 할 때 OS가 인지하는 영역상으론 1모니터기 때문에 호환해서 대응을 하는 등의 UX적 영역이 더 들어가야 하는데 현재는 그 부분이 취약하다고 보이는 부분들이 여전히 있어서요. LG 와이드를 최근에 좀 써봤는데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불편(?)함이 있습니다.
네 그런점들도 고민해 봐야 겠네요
제 생각에도 와이드보다는 듀얼을 선택했네요~~
예전엔 한개로 어떻게 썼나 몰라요~~~ ㅎㅎ
이젠 화면 하나만 있으면 너무나 답답해요~!
듀얼쓰면 좋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