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안전 관리 시스템은 전혀 바뀌거나 달라지는 건 없네요 

정치인들은 그저 정략적인 싸움박질만 하는 걸로 보이고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안전에 대한 관리 및 시스템은 그대로 인 것처럼 보이네요 

A 가 잘났냐 B 가 잘났냐 이런 정치적인 싸움박질 보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전하게 

잘 지내기 위해서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1호선 일부 중단·전장연 시위…월요일 출근길 대란(종합2보) (naver.com)


출근길 부평역에서 서대문으로 이동하는 30대 남성 A씨는 "평소에 사람이 많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급행이 다니지 않으면서 지하철이 만원인 상태"라며 

"이태원 참사로 인해 밀집이 우려되고 무서웠다"고 했다.


그는 "출근 시간을 지키려고 억지로 타려는 사람들과 안쪽에서 밀리는 사람들 간 

신경전이 벌어져 비명과 고성도 오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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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일 년 이상 전

쉽게 바뀌진 않을것 같고..... 국민들만 고생이죠.

| 일 년 이상 전

이태원 사건으로 안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했던건 맞지만. 

평소보다 혼잡도가 높았던건. 탈선사고, 장애인시위 문제가 원인이긴 하죠.

그래도 이런일이 발생했는데 대응을 잘못한건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본질에 벗어난 의견이지만 장애인들은 왜 출근시간에 전철에서 시위하는지. 참.

그걸 눈치보느라 통제 못하는 정부도 한심하구요.

| 일 년 이상 전

이번 오봉역 사건도 보면 총무 하던 사람을 현장에

배치 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철도 민영화도 문제지만 안타까운 희생자가 생겼어요 이건 명백히 관리자 책임이 크다고 보네요


| 일 년 이상 전

무궁화호 탈선 여파로 인한 문제인데 전장연 시위로 인한것으로 오인하는 만드는 제목이네요

철도민영화를 위함 밑밥을 까는 것 같네요

강원랜드 팔기위해 채권시자을 날려버리는 것처럼 관리가 안되고 부실이 크게 보여야 팔수있는 여론을 형성하죠 

| 일 년 이상 전

무궁화 열차 사고도 있었고 전장연 시위로 인해 8호선 열차 운행도 중지 되었으니 

여러뭐로 참 다양한 일들이 많았네요 

| 일 년 이상 전

정치인들은 사건/사고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그걸로 인해 본인들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가만 생각하는 듯 하네요.

이걸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뽑아야 한다는 현실이 아쉽네요....

| 일 년 이상 전

그래서 제가 다당제를 외치고 있는 거죠. 양당제는 극한으로 분열만 가져 올 뿐

우리 사회에 큰 도움은 안된다고 봅니다. 미국 사례를 보더라도 잘 알 수 있죠 

정치가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국가와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일 년 이상 전

다당제를 하더라도 힘이 분산이 아니라 협치하고 유리한 쪽으로 붙는 아주 얄팍한 정치를 하죠

우리나라 정치가가 정치를 하지 않고 언론이 정치를 한다고 봅니다

| 일 년 이상 전

이건 국정 컨트롤 타워 문제가 있는거죠

정부의 방침도 없고 생각도 없고

거의 무정부 상태라고 봅니다

국민이 알아서 참사를 피해야하는 꼴이죠

명성ㅎ항후가 진령군을 따르듯 나라가

시스템이 이상하게 돌아가니 

누구 책임이 가장 클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 드네요

| 일 년 이상 전

제가 보기에는 정권이 바뀌어도 달라질 건 없다고 보여지네요 

| 일 년 이상 전

국가의 재난 컨트롤, 재난 매뉴얼은 정치인들과 상관 없이 그 어떤 정권이 들어오더라도 

상관없이 공무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충실하게 해야죠 

그게 제대로 안된다면 우리나라는 진정한 선진국이 아니죠 외형은 선진국일지 몰라도

후진국 형태에서 못 벗아나고 있는 거죠 

| 일 년 이상 전

제 할일을 똑바로 안하는 공무원들에게 벌을 내리는 직무유기죄 라는 죄목이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공무원들은 그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자기 할일은 매뉴얼대로

무조건 해야 합니다. 안하면 처벌 받기에 그렇죠 

| 일 년 이상 전

맞는 말씀이긴 하나 이번 사건의 핵심은 메뉴얼대로 움직이지 않았다는게 핵심이죠

책임 소재를 떠나 기본에 충실 했다면 참사는 잃어 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적재적소에  지휘부도 지켜야할 공무원이 없었으니 안타까운 젊은 친구들이 참사를 당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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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이상 전

정권 바뀌고 철도 사업 관련 민영화 이야기가 많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철도 민영화와 관련된 사고가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드네요.

예방 정비, 기술 지원 책임 문제가 거론되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1st 5stars
| 일 년 이상 전

아래 링크 내용과 관련된 사고는 아닐지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https://wspaper.org/article/28416


현재 철도 사업 민영화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었는지, 해당 사고와 관련성 등에 대해서는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것인지 섣불리 단정하기는 어렵네요.

| 일 년 이상 전

오랜 관행과 습관이 무서운거죠

| 일 년 이상 전

아무것도 바뀌지도 않은 체 책임자 몇명만 경질하고 그대로 끝날 거 같네요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겨도 중대 재해는 끊임 없이 발생하듯이 말이죠

| 일 년 이상 전

중대 재해 처벌법은 정치적인 쇼로 보입니다.


| 일 년 이상 전

쉽게 바뀌지 않겠죠.

말만 앞서는 사람들도 많고

전시 행정도 많고...

| 일 년 이상 전

정치인들은 그저 그때 뿐이거 이제는 전국민이 다 아는거 아닌가요~ㅠㅠㅠ

| 일 년 이상 전

그러게요 참 답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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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년 이상 전
  • 댓글 : 약 일 년 전
  • 일 년 이상 전
  • 댓글 : 5달 전
  • 이태원 참사를 겪고도 달라지지 않는 안전 관리 [21]
  • danis78
  • | 298 읽음
  • 일 년 이상 전
  • 댓글 : 일 년 이상 전
  • 일 년 이상 전
  • 댓글 : 일 년 이상 전
  • 일 년 이상 전
  • 댓글 : 일 년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