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게 아닌가 보네요

아직 태풍도 몇개 더 온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또 비가 내린다네요

비가 좀더 와야 하지 않을 까요 가을 농사를 위해서

그러게요.. 갑자기 요며칠 계속 비네요.

더우면 더워서 힘드로 비오면 습해서 힘들고 이래저래 힘든걸 보니 저도 이제 나이를 먹은것 같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도 날이 덥고 하니 더 힘드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우리나라도 우기인가봐요~~장마가 없다고 햇는데 기상청 날씨도 못믿고 ㅍㅍ

태풍이 2개나 올라온다더니...

태풍이 오는 것 같지도 않고, 날씨만 흐리면서 그래도 무덥네요.

태풍 조차도 오지 않으면 얼마나 무더운 날씨일까 생각하면 끔찍 스럽습니다.

계속 기온이 올라가는 환경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되면 삼복 더위도 지나가기 때문에 더우면 얼마나 더 더울까 하는 생각에...

올해도 재난 없이 여름을 잘 넘기고 있는 것 같은데... 내년은 도대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텍사스 등 지구촌 곳곳의 상황처럼 40도 이상의 기후에 자연 발화로 화재가 나고, 살을 태우는 듯한 강렬한 태양 빛에 외출 자체가 힘든 환경이 일상이 되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에서 조차도 40도 이상의 온도로 논바닥에 개구리, 가재들이 물에 익혀져 죽어 있고, 생 계란이 상온에서 후라이되는 상황이 발생했었던걸로 보면...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 상황이 일부 지역에서만 발생되는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전 지구인들이 힘을 모아 함께 대비해 나가야 할 시점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지구 곳곳에는 전쟁에, 폭동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보니... 암담함도 느껴지네요.

비가 자주 오네요..

한번에 시원하게 내려서 기온이라도 내려주면 좋은데..

찔끔찔끔 와서 기온은 안내려가고, 습도만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