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할 때 고려 할 것은 뭐가 있을까요?

20~30대시라면 우선은 자신이 하고 싶은게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셔야 할 듯 해요...

연봉도 중요하긴 하지만, 많이 주면 주는 만큼 일이 많은 법이죠...

워라벨을 중요시 하시는지, 아님 일에 매진하시는 편이신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나이가 좀 젊었다면 연봉!!!

일텐데.. 조금 더 나이가 들다보니 정년보장???ㅎㅎ 이게 제일 큰것 같습니다.

연봉이 높으면 높은만큼 일을 시킵니다..^^

연봉이 아마 대부분 우선순위이겠구요.

개인생활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근무시간(야근)도 중요하게 판단합니다.

그리고 젊을수록 당장의 연봉보다는 비전(개인 경력)을 보는 경우도 많지요

이직자의 차이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좀 더 윤택한 삶을 원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일을 좋아하지만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

연봉이 작아도 길게 보는 사람

승진을 위해 일하는 사람

인정받길 원하는 사람 등등

현 상황에서 본인의 삶의 질이 어떠냐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한다고 봅니다

연봉과 복지 부분을 챙기고 최소 5년은 보장 되는 업종으로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이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급여가 조금 적어도, 일이 조금 힘들어도...

자신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급여 때문에 마지 못해 억지로 일한다거나, 형식적으로얽매이면서 일한다면 발전에도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을것 같고...

아마도 연봉하고 복지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이제는 평생 직장은 사라졌고, 평생직업을 위한 비젼을 1순위로 봐야 할거 같아요

전산직이다보니 IT를 바라보는 경영진의 생각을 중요시 봅니다 

단순 지원으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업무 환경도, 성취감도, 스트레스도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40대가 되어 주변을 둘러보니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더군요 

그래서 워라벨을 중요시 봅니다. 지금 회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기도 하네요 

이직은 한다면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연봉이 1순위 이겠지요 비전이나 다른 복지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연봉인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 이직이 쉬운 나이가 아닌지라...

아무래도 연봉과 워라벨은 현 수준

오래 다닐 수 있는 안정적인 곳을 도전하게 되네요...

현재는 연봉이 1순위입니다. 연봉이 비전이고 연봉이 복지라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그리고 연봉 낮은 회사치고 비전 좋고 복지 좋은 회사 못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