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WAF, IPS 관제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만...
영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어차피 두 솔류션은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솔류션이니..
솔직히 말해서 재대로 봐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일도 차단 내역 메일이라..
제로데이에 대한 룰을 얼마나 빨리 만드는지.
차단 되지 않은 이벤트도 확인해서, 영향력 분석해서 진짜 공격이 취약한지 안한지..
현재까지 차단 이벤트에 관련한 메일만 받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영향력 있는 공격이 이렇게 적나? 싶거든요.
개인서버 취약하게 구성해서 올려만 둬도 개때같지 달려드는데....
다들 만족들 하시나요??
2020-08-08(토) 21:45:39에 작성 되었습니다. 2021-01-26(화) 12:18:38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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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별로 장점을 모르겠어요.
저도 관제 도입 검토 중인데
관제 어느 업체에서 받으시나요?
사실상 메일링도 자동으로 리포팅나오는 내용이라서요.
장애없이 잘 업데이트 되고 운영되고 있다고 만족하시구요.
불만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선요청하고, 문의사항 있으면 질문해서
불만족 스러운 부분은 개선해 나가는게 합리적이죠
보안팀이 따로 없으니 관제라도 이용합니다
매번 오는 리포트를 받으면 아 우리 관제 하고 있었지....라고 느끼는 정도 지만
문제 터지고 원인도 못찾는다고 생각하면 헬인지라 ...........
저도 보험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IPS까지 관리할 여력은 안되고, 문제 발생 시 책임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보험 정로도 생각합니다.
사고시에 의지할 곳, 책임을 함께할 곳 정도겠죠 .....
무관심한 담당자면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고..
적극적이고 확인을 꼭 해야 하는 담당자는 답답하겠지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이렇게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라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쓰는 거 아닐까요?
자체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관제 서비스는 받고 있지 않고 있네요.
방화벽 도입시 고민을 잠시 했었는데...
관제 서비스는 비용 문제도 있지만...
외부 의존형태이다 보니, 거부감이 앞서더군요.
뭐든지 직접 통제하면서 관리를 해야 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직접해야 파워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보니...ㅎㅎ
그나 저나... 요즘은 뭐든지 서브스크립션 형태로 변해가다 보니...
직접 구축해서 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선택권이 점차 줄어 들고 있어 걱정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