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처리 특히 해외출장의 경우에는 처리하는 업무가 너무 힘이 많이 듭니다.

처리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도 힘들고 영수증 일일히 챙기기도 힘들고

장기로 다녀오는 분들은 경비처리와 보고서 작성에만 며칠씩 걸리더군요.

경비처리를 간단히 자동화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솔루션인 SAP Concur day에 참여했습니다.

결론은 금액을 떠나 잘 되어 있다고 느껴졌고. 확실히 수기로 하는 작업들이 많이 자동화 되어있습니다.

인상적인부분은.

예약(항공,호텔등)부터 사전승인까지 플랫폼에서 처리하고 모바일로도 대부분의 업무가 지원되는점.

위치인식을 통해서 자차인 경우 유류비도 자동계산되며 모바일로 실시간 스케줄을 체크 할 수 있고.

우버(국내는 카카오택시)와 연계해서 자동으로 경비를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생성 보고서를 통해서 보고서 작성이 용이 합니다.

보통  회계부서가 만족하면 반대로 실무부서가 힘들어 지고. 실무부서가 편하면 회계부서가 힘들어지는데

우리는 둘다 만족하는 솔루션을 지향한다고 발표하셨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네요.

경비처리가 많고 해외출장이 많은 기업은 검토해볼만한 솔루션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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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4년 이상 전

오 이런것도 있었는지요?~

감사합니다~

| 4년 이상 전

네 오픈세미나는 아니고 초청세미나 입니다~
| 4년 이상 전

SAP가 글로벌 회사다보니 국내 회계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않을까 하는 걱정? 편견?이 있는데  어찌생각하세요???

| 4년 이상 전

물론 그럴수 있지만 해외출장 업무만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항공기 예약과 우버등을 직접연계하고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니 젊은 직원들은 매우 좋아 할것 같습니다.
| 4년 이상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년 이상 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4년 이상 전

잘읽었습니다

| 4년 이상 전

네 관심 감사합니다!
| 4년 이상 전

잘 읽었습니다

| 4년 이상 전

네 관심 감사합니다!
1st 5stars
| 4년 이상 전

잘 읽었습니다.

국내 출장도 잘 다니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니...

해외 출장은 꿈도 못 꿀 형편이네요...


끝에서 3번째 줄에 "지양"이 "지향"으로 고쳐 적어야 하지 않을까요??ㅎ

지양과 지향은 정 반대의 뜻이다 보니...

설마...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4년 이상 전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단어는 반대의미이죠. 급하게 적다 보니 오타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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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P Concur DAY 참여 후기 [12]
  • 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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