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늘 남은 연차 소진하며 편안한 나날을 보내곤 했는데...
올해는 열말 시스템 모니터링 하라고하네요.
9시까지 사무실 지켜야 하고 자정 넘어서까지도 모니터링 해야하는데 9시까지는 사무실에 있고 퇴근후 집에서 모니터링 하겠다고 했습니다. ㅜㅜ
올해 4분기 좀 빡시네요.
어디도 못가고... 내일 아침에는 아파트 옥상에서 새해 맞이 예정입니다.
해 뜨기전에 옥상 올라오면 소망 풍선 날리고 옥상에서 컵라면 준데요. ㅎㅎㅎ
우리 아파트 동쪽에 작은 동산 있어서 해도 늦게 올라오는데...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연말에는 일찍 퇴근을하고.. 연초에 출근했었네요..ㅠ.ㅠ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연말에 고생이시네요. 아파트 옥상에서 이벤트는 좋은데요~추운데 멀리 안가고요.ㅋ
연말에 시스템 모니터링이라뇨~
대표님도 너무 하시네요
이젠 작년이니 올핸 좋은일만 그득하시길 빕니다.
새해 맞이하는 아파트라... 좋은 곳에 사시니 야근정도는 훌훌 털어버리셨길~~
고생하십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될텐데...
뜻 깊은 해 넘이 하시네요~
수고하시고요.
무탈하는 새해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오후 반차인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4시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다 퇴근하고 혼자서 사무실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 서버가 동시다발적으로 맛이가서.. 유지보수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네요...
저는 연말에 반차 쓸려고 했는데 풀 근무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올해 끝나기 전에 예산을 써야 한다고 뭐, 견적서를 뽑으라니 뭐하라니
직원들은 뭐가 그렇게 안된다고 계속 저를 찾고 ㅋㅋㅋㅋㅋ
PC 가 안좋아서 안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정보시스템 매뉴얼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안된다 라고 하니 고객센터 일을 하시는 분들도 참으로 피곤할 거 같아요
아이쿠야, 마지막까지 빡세게 일하시네요 그만큼 인정받으실꺼에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