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컨퍼런스 후기 및 관련기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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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가 AI 컨퍼런스 관련 기사 입니다.

섹션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것만 보셔도 대략 흐름은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후기는.

*오라클

우리 오라클은 데이터분석에 강점을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부분(입력하고 분석하는 과정)은 자동화하고 즉각적인 결과만 얻을 수 있도록 지향 할것입니다.

머신러닝으로 DB 최적화를 통해 유저는 결과만 명시하면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도록 할것입니다.

*마이다스 IT 채용AI

마이다스 IT의 AI면접 시연을 봤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많은 부분이 매력적 이었습니다.

일단 채용자의 주관이 배제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면접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면접이 가능해지며

면접에서 얻은 데이터로 회사의 인재상, 기존 직원과의 매칭율등을 데이터로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빠른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인공지능 판사

개인감정이 최대한 배제되고 사실에 입각해서 판정을 내려야 하는 분야가 법적인 판단일것으로 보입니다.

강연하신 판사님도 언급하신것처럼 AI가 많은 분야에 진출하면서 기존 직업들을 잠식해 가겠지만

이런 이유로 인공지능 판사가 먼저 나타날 것 이라는 언급을 하셨네요. 저도 동의 합니다.

*의료 AI

데이터가 방대한 분야중 하나가 의료분야이며 환자의 데이터를 보고 빠른 판단(병명, 병의 상태, 치료법등)

을 내려야 하는 분야가 의료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환자들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과 의료사고를 줄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이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할수 있는 분야는 희귀병, 난치병 분야인데 여기는 환자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보다 힘듭니다. 적은 데이터로도 최대한 정확한 분석을 가능케

만드는 AI기술이 여기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외

데이터가 앞으로는  무기인 세상이다 그래서. 구글이나 아마존등 글로벌 SW기업들은

데이터를 최대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갈 것입니다.

네이버 서비스는 개인화로 진화할 예정이다. 맞춤형 뉴스, 쇼핑추천등을 통해서 개인 만족형 서비스를 지향

예정입니다.

현재 AI기술의 양대산맥은 미국과 중국이며.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2그룹권으로 뒤쳐저 있습니다.

미국은 기술력 중국은 막대한 데이터와 정부지원으로 경쟁중입니다.

앞으로 AI분야의 선진화가 국가 경쟁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