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상위 4개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의 시장점유율이 약40%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약20%
구글이 약10%
알리바바가 약5%
알리바바는 중국내 서비스 영향 때문이겠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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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최근 MS의 약진은 라이선스가 한 몫 한듯 합니다.
AWS보다 MS기반 클라우드면 장점인듯 해요
클라우드에서는 MS가 구글보다 후발 주자인데...
구글이 MS 앞에서 맥을 못 추는거 같네요.
최선발 주자인 AWS는 계속 현상 유지 중인것 같고...
오라클이 뒤늣제 뛰어들어 많이 고전하고 있지요. 명성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어려운 법이니까요.
욕먹는 일도 많았고... 암튼 아이디어를 시원하게 저질러볼 수 있는 재력이 부럽네요.
클라우드가 돈이 많이 되나보네요...
글로벌 대기업부터 우리나라 중소기업까지 다 클라우드로 뛰어들고...
이런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한 아마존이 대단하네요...
기업의 가치(시장지배력도 포함이겠죠)를 선행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시가총액인데
MS가 얼마전 시가총액 1위에 복귀했죠. 작년만 해도 무너진다고 말도 많았는데요.
참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아마존을 넘어서려고 MS가 진짜 단단히 벼루고 있나보네요
요즘 MS의 저력에 다들 놀라고 있죠.
시총 1000조 넘는기업이 MS 아마존 애플이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최근 실적 발표를 보면 의외로 구글과 아마존이 예상치를 하회 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 생각으로는 구글은 유튜브로 대박, 아마존은 쇼핑몰로 대박, 애플은 아이폰이나 주변기기(워치, 에어팟)등이 잘팔리냐에 따라서 실적이 좌우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마존 이익의 대부분은 AWS고. 쇼핑몰 부분은 이익 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MS는 클라우드로 전향하고 나서 부터 1000조 & 시총 1위를 차지 했으니
클라우드라는것이 얼마나 큰 값어치를 하고 있는것인지.. 대단한거죠.
MS가 아직도 안드로이드나 IOS 잡겠다고 모바일 OS에 투자하고
IE의 명성을 되찾고 크롬 잡겠다고 엣지나 IE 업그레이드 개발비에 돈 넣었으면 지금의 MS는 없었을겁니다.
클라우드 회사로 완전히 방향을 바꾸고 지금의 MS가 있는것이죠.
앞으로가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빅4는 충분히 이해되는 선수들이고
전 그보다도 마이너한 클라우드 벤더들
IBM, Oracle, NBP 등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더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