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퇴근후 어른들을 찾아뵈러 가시는지요?

그제 뉴스를 보니 징검다리연휴로 해외여행객이 엄청나더군요.
남의 얘긴줄 알았는데, 저희 어른들도 가급적 차밀리는 이런때는 오지 말고,
평범한날 오거나, 놀러가라고 하시네요.

저희 아이가 커서 결혼하고 찾아올때쯤이면
저는 해외여행 가버릴것 같습니다. 오지말라고 하고 ㅎㅎㅎ
명절도 그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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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5년 이하 전

저희는 반대로 부모님이 오셨었어요.
몸도 불편하신데.. 눈물이. ㅜ ㅠ
| 5년 이하 전

저도 지난주말 찾아뵙고 전화도 못드렸네요. 자식에게 바라기전에 부모님께 먼저 잘해야 하는데...
| 5년 이하 전

저번주엔 본가 어젠 처가 식사 했네요
5월은 마이너스
| 5년 이하 전

어버이날은 찾아뵙지 못했네요~다들 시골에 계신지라?~~전화만 드렸네요~맘은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네요
| 5년 이하 전

어버이날인데 아버님께서 시골에 가셨네요~
그냥 쓸쓸히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아버이날과 아버님생신이 거의 비슷하여서..ㅎ
1st 5stars
| 5년 이하 전

어버이날이라고 왔다 가라고 할 부모님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부모님 마음이 다 그렇죠.
안 와도 된다. 나중에 시간 될때 오너라.
그래도 찾아 가면 반가워서 버선발로 뛰어 나오는 분들이 부모님들이죠~
앞에 일요일 다녀 왔고, 오는 일요일 또 다녀올 예정이라
오늘은 다른 형제들에게~ ^^;;
| 5년 이하 전

주말에 다녀왔고 오늘은 전화 한통 안드렸네요. ㅠㅠ 불효자식... 흑흑
| 5년 이하 전

지방이라...
파스 보내달래서 500매.. 아는 약사분 통해서 구매할라구요
| 5년 이하 전

지난 연휴에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식사했습니다. 아침에 따로 메시지만 보내드렸네요
| 5년 이하 전

허허 저녁식사와, 자그마한 선물을 드릴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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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이하 전
  • 댓글 : 5년 이하 전
  • 5년 이하 전
  • 댓글 : 5년 이하 전
  • 어버이날입니다. 퇴근하고 찾아뵈시는지요? [10]
  • 그저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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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이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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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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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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