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지인과 술자리를 가지고 집으로와서,
토요일에 어린이집 졸업잔치가 있었어요.

공동육아어린이집이라 부모참여가 많아서 행사가있으면 뒷풀이가 항상따릅니다.

오후5시반부터 시작된 뒷풀이는 밤12시를 넘어
새벽까지....

체력딸리는 저는 1시쯤들어와서
아침 10시반에 애들의 아우성에 깨고,
점심먹고 또 뻗어서 6시까지..쉬다가
저녁먹고 밤에 또 푹자고 일어났더니
이제 살것같아요.

늘 술이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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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약 5년 전

새벽1시까지 술마실수 있는 체력이 부럽습니다.
이미 11시면.... 좀비입니다.

그래도 술은 좋아요
| 약 5년 전

저도 어쩌다 보니 이번주는 금, 토, 일 술 마셨네요. 
금요일 오랫만에 집에서 혼술
토요일 탁구치고 이웃이랑 맥주
일요일 탁구치고 형이랑 보드카 등등
월요일이 무지 피곤하네요. 
| 약 5년 전

그리고 화요일이왔네요
| 약 5년 전

전 주말에...그냥 집에서 티비 보다가 .. 유투브 보다가.. 페북 보다가.. ㅋㅋ
| 약 5년 전

그삶도 좋지요
| 약 5년 전

전 이번주말은 간만에.. 게임을 하면서..^^..PS4도 있지만.. 스위치로 하는게임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디아블로3로 주말을 보냈습니다.. 하핫..^^
근데 피곤하네요.ㅋ 넘 집중해서..
| 약 5년 전

아..게임은안해서 ^^;
| 약 5년 전

주말에 시체가 되어도..
눈총맞아 죽지않고..
살아계시네요..^^
| 약 5년 전

같이 뻗어서 ^_^
1st 5stars
| 약 5년 전

가끔 한번씩은 시체놀이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ㅎ
뒹굴 뒹굴하면서 명상도 하고, 재 충전도 하고~ ㅎㅎㅎ
| 약 5년 전

그러고나니 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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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5년 전
  • 댓글 : 약 5년 전
  • 약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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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내내 시체놀이 [11]
  • 양성환
  • | 146 읽음
  • 약 5년 전
  • 댓글 : 약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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