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고 싶네요. ㅠㅠ

갑갑한 날들... 난 뭐하고 있나...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하는일도 이제 지치고 앞날에 대한 걱정도 많이 들고... (일도 그렇고, 위로 올라갈 기회가 없어서 정체되어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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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5년 이상 전

저는 그냥 매년 조금씩이라도 월급을 올려주니깐 그냥 다닙니다.

그동안 제가 회사를 그만두거나 할때에도 내가 이 회사에서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을 거 같다 라고 저의 판단하에 그만둔 적은 있었지만

타의에 의해서 제가 밀려나거나 쫓겨난 적은 없어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계속 다녀볼려구요 나름대로 중견 기업이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이고 
대기업에 다닌다고 해서 안쫓겨나는 것도 아니고 (공기업이 아닌 이상) 

쫓겨 나느냐 아니냐 라는 것은 본인이 어떻게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실력을 보여주느냐 아니냐 차이라고 생각하기에 10년이상 다닌 회사에서
아무것도 보여줄 게 없는 것도 아니기에 과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정 받아서 오래 다녀볼려구요 
 
| 5년 이상 전

가장 좋은거죠~! 그 오랜 기간 지치고, 배신감도 들고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10년 이상은 대단하신겁니다.
| 5년 이상 전

배신감 들고 그런 건 없었는데 몇몇 직원들이 짜증나게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게 있으니깐 그게 좀 힘들었죠. 전산 유지보수 라는 직업도 서비스 직군에 속해서 머리 쓰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상냥하게 대하는 게 가장 힘드네요 ㅎㅎㅎㅎ
| 5년 이상 전

저 요즘 그런생각 되게 많이하는데,,,,,진짜 기승전치킨집인가 싶기도 하고
| 5년 이상 전

저도 좀 ㅜ
1st 5stars
| 5년 이상 전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
| 5년 이상 전

으앙... ㅠ.ㅠ 정말 속았습니다~~~~ㅎㅎㅎㅎ
좋은곳으로 이직하셔서 역량을 뽐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기운내시죠~~!
| 5년 이상 전

ㅋㅋㅋ 힘내세요~!
| 5년 이상 전

축하 드리러 왔다가 .....ㅠㅠ 
파이팅입니다 ^^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 5년 이상 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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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으로 이직 했습니다. [10]
  •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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