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티가 뭔가요

예를들어 공공기관 IT 입찰시 서티 ( 제품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있어요 해당 업체 서티가 있기에 유지보수를 해당 업체와 무조건 해야합니다.

안하게되면 이후 더 많이 비용이 들기 때문이죠.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총판이나 본사 입장에서 이를 취급하는 업체간 가격경쟁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즉 최종 납품을 받는 고객사가 동일하다면.. 같은 가격이 되도록 해서...대비 견적이 불가하겠죠.

순 우리 말로 "찜", "침발라 놨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말로 영업권보호 입니다.

출혈 경쟁 같은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있는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에게만 물건을 당신에게 판다는 조건 아닌지

저도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영업권 보장해준다는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서티가 좋은 의미도 있지만

말그대로 서티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니 경쟁이 되지 않다보니

금액적으로는 불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화 문의만 해도 서티를 걸어버리는 경우도 많고, 짜고 치는 느낌도 많이 들고...

그래서 함부로 견적요청하면 안됩니다. 바로 침 발라버립니다.

쉽게 말해 영업 보호 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A 라는 회사가 B 라는 고객사에 견적을 줬을때에 B 고객사가 견적 비교를 하기 위해서

다른 C 업체랑 D 업체에 요청해도 C 와 D 업체들은 A 업체 보다 더 나은 견적을 주기 어렵게 

만드는 거죠 

감사합니다 다들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금방 이해했어요 ㅎ

Certification ( 보증 )의 줄인말에 해당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어떤 업체에다가 권한을 줘서 그 권한을 지켜 준다는 개념 정도로...

쉐어드IT에 유사한 질문이 여러번 올라 왔었죠.

아래 링크 내용들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s://www.sharedit.co.kr/qnaboards/22155

https://www.sharedit.co.kr/qnaboards/2271

IT에서 제품을 보통 제조사 (Vendor) 에서 직접 판매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큰 대형 고객사 제외)

그래서 판매를 대행하는 총판이나 리셀러에서 판매르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총판이나 리셀러에서 고객 응대를 하면서 구매를 하게끔 서포트를 하는데,

요즘은 제품 구매를 일반적으로 입찰을 통해서 저가 경쟁을 하기 때문에,

사전 작업을 다 해 놓고도 입찰을 따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고객 응대 및 영업을 해 놓았다고 제조사에 등록을 하고,

해당 고객사의 해당 안건에 대해서는 이 업체를 통해서만 납품을 할 수 있게끔

써티르 박는다고 표현을 하곤 합니다. 

영업권을 보장해준다는 표현을 하는거죠...

또 한가지는 유지보수의 입장에서 보면 해당 업체를 통해서 2차 지원을 보장해준다는

내용을 문서를 통해서 보증해 주는 것을 서티라고도 합니다. 

구매하시는 고객입장이신가요? 아니면 판매하시는 입장이신가요?

서티는 A라는 판매회사가 B라는 고객사에 판매하는 건의 영업권을 제조사가 보호해  준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A가 B에 제품을 팔수 있도록 (다른 업체는 못 건드리게) 침발라 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