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OA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사무 5년 현장 7년 이상 사용자들만 바꿔 주고 있는데...
그 기준이 햇수로만 하다보니...
연수기준에 비해 컴퓨터를 교체 해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게
PC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준을 잡고 그 이하인 사람들을 교체 대상으로 삼을려고 하는데...
쓸만한 테스트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16-01-04(월) 08:18:09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6-01-07(목) 07:27:08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흑형처럼 몸이 좋은 사람이 운동 선수가 될만큼 최고의 신체적 재능을 타고나더라도 멍청
하다면 자신의 몸을 제대로 활용을 못합니다.
PC가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관리 못해서 골골 거리면 의미 없는거죠.
(멀웨어 + 바이러스 + 리소스 먹는 악성 프로그램들등등)
저의 회사 절반이 7년 이상된 듀얼코어급인데 SSD만 교체하고 제가 SW 적으로 관리는 나름 잘하는
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회사에 입사 후 SSD 교체와 지속적인 케어를 한 이후 컴터 속도와 성능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i 시리즈급 + 4G + SSD만 해도 사무용으로는 차고 넘칩니다.
그런 직원들은 교체해줘도 또 느려질것 같아여 ㅋ 다들 아시죠? 의외로 컴맹들 많다는거...
guest | 8년 이상 전
저는 심지어 공인인증서도 PC 에서 폰으로 옮겨 준적도 있습니다...ㅠㅠ
투덜이직원들은 성능테스트 할애비가 와도 어쩔수 없죠 ㅋ 시스템 불량이 아니라 유저불량은 지원하지 않고 있네요ㅋ
guest | 8년 이상 전
도대체 컴퓨터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번에 일부PC를 SSD로 교체작업하였는데 직원만족도가 좋았네요, 부분업그레이드도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guest | 8년 이상 전
부트 영역만 SSD로 바꿔서 써볼까 하고 데스크탑은 테스트 하고 있는데....노트북은 답이 없네요...ㅠ
사실 H/W 발달로 인해 5년전 PC나 지금의 PC나 사무용으로만 사용한다면 성능상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PC 성능 느리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포맷 한번 해주고 그래도 문제 생긴다면 교체 하는 방식으로 가고있습니다.
guest | 8년 이상 전
데이터 날라 갈까봐 징징 거리는 사람은 포맷도 못하게 하면서 느리다고 불만만....ㅠㅠ
PC는 이미 발전할 만큼 발전했기 때문에 따로 성능 Test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CPU가 무엇이고, 메모리가 어느 정도 인지 정도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guest | 8년 이상 전
사무 5년 이라는 노후도 만으로 교체 주기를 잡으니....갑갑해 져서요...ㅠㅠ
같은 사양의 시스템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 설치 프로그램이나 설정등으로 인해 윈도우 속도는 차이가 날텐데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기준을 잡기엔 조금 애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guest | 8년 이상 전
그렇겠죠...에고....막막 하기만 합니다....그런 설정 까지 컨트롤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ㅠㅠ
PC 성능 테스트 하셔도 직원반발은 피하실 수 없을것 같아요,,,그냥 5-7년을 4-6년이나 3-5년 정도로 바꾸시는게(가능하시다면) 좋을것 같네요 솔직히 7년은 쫌 심해요 ㅠ
guest | 8년 이상 전
현장용은 사실 공정 모니터용이라....7년이 넘어도 크게 상관없거든요....문제는....사무용 입니다...교체 기준을 더 줄여야 하는데 그 이유와 기준을 마련할려고 하는거라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