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40-50인 규모의 사업장인데요. 카카오톡이나 네이트온 같은 MIM으로 메시징을 하자니 경영진에서 보안 이슈나 외부 인원과의 잡담 때문에 불만족하고 있어서요. 경영진 입맛에도 맞고 관리도 쉬운(내부 서버에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보단 외부 서비스 활용)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좀 찾아보니 슬랙, 잔디, 팀업 같은 서비스도 보이더군요. 이 서비스들을 도입해 사용하고 계신 기업이 있다면 짧게 어떤지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01-04(월) 07:29:17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6-02-12(금) 04:04:29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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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팀업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내 메신저와 파트너사 협업용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데 공지, 게시판, 대화창 등등 이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스트소프트에서 야심차게 개발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빠른 업데이트도 그렇고 앞으로 지켜볼만한 사내 메신저라고 봅니다.
저히는 그룹웨어(놉스프로)에 딸린 메신저 쓰는데...직원들도 익숙한지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네요
최근에 기업용 소셜이라고 하는 메신저에 업무공유기능을 포함한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더군요...아직은 서비스 검증도 안된 초기단계인듯해서 정보만 챙기면서 관망하고 있는 상태인데 머지않아 그중에서 좀 눈에띄는 서비스들이 좀 추려질듯 합니다
말씀하신 MIM은 뭔가요?
티그리스 추천합니다~
잔디나 팀업 같은 제품들은 아직 상용화 안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회사에 적용하기는 이르다고 생각됩니다.유료화가 되더라도 명확한 지원체계가 보장되어야 회사에서 도입해볼듯
그룹웨어 메신저가 있는데도 카톡PC버전을 업무에 더 많이쓰는 현실;;;;;
솔직히 기업용 메신저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40-50명이면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희는 카카오톡 사용하다가 잔디로 갈아탔어요.
내부에 슬랙을 정말 잘 알고 계신 분이 있지 않으면 슬랙 도입하는데 어려움 겪으실 겁니다 아마도.. 저희는 슬랙 도입시도하다가 잔디로 갈아탔어요. 직원들이 슬랙은 어려워하더니 잔디는 그럭저럭 잘 적응하더군요.
guest | 8년 이상 전
잔디라는 기업메신저도 있었군요
guest | 8년 이상 전
무슨 상 탔다는 기사보고 처음 도입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하이웍스메신저(무료) 추천 드립니다
중소기업이면 쿨메신저를 제일 많으 쓰지 않나요??
슬랙은 들어봤고 잔디/팀업은 잘 모르는 메신저이네요 관리포인트나 업무편의 쪽에서 보면 MS Lync 가 짱인것 같네요 지금은 o365에서 lync 지원하니까 소규모기업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죠
지금 쓰는 메신저(그룹웨어에 포함된)의 활용도 그닥이어서 메신저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편인데 요즘 괜찮아보이는 메신저들이 많이 나오는듯 하더라구요...개인적으로는 트렐로가 정말 좋았는데 한글화가 안되서 전사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