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이나 문서보안 등 보안규정 준수를 위한 에이전트를 임의로 삭제하거나 정지시키는 직원들을 다른 회원님들의 회사에서는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특정 보안에이전트 삭제하거나 회피하는 방법등 이 인터넷에서 공유되다 보니 이런문제도 발생하는군요
2015-08-31(월) 06:14:59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09-24(목) 12:12:09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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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많이 걸린 사람 Top 10 좋은데요?
아예 공고를 해버리면 ㅋㅋㅋ 뭐 이거저거 할것없이 인사나 그런데도 반영 되려나요 ㅋㅋㅋ
간단한 규정위반은 구두경고 / 정보유출 or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시는 해당 부서장 또는 팀장에게 보고조치 하고 저희도 따로 결재라인으로 보고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높은 분들이 더 규정을 무시하다 보니 저도 어려움이 많네여 ㅜㅜㅜ
백신정도야 말로 넘어갈 수 있지만 DRM 에이전트 등을 임의로 만지는 것은 정식 절차로 처리하셔야겠죠 ^^
저희 회사 예를 들면.... ...
1차 : 개인에게 이메일 및 구두 경고
2차 : 팀 매니저 및 인사팀 통보
3차 : 인사 위원회 회부 및 Fire?
실제로 3차까지 간 경우도 있었음....... 결국 자발적 퇴사(?)조치..
guest | 8년 이상 전
기밀 유출건이셨나 보군요
저희는 가끔씩, 바이러스 가장많이 걸린 TOP 10, PC 리스트를 공지사항에 올려놓습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크더군요. ㅋㅋ
guest | 8년 이상 전
좋은 방법같습니다 ^^
사내 규정이 있으시다면 규정대로 처리하시고 그게아니라면 처벌하고 싶은대로 규정먼저 만드심이..
guest | 8년 이상 전
관련 규정이 있기는 합니다만....회사도 사람사는 세상인지라
guest | 8년 이상 전
호의가 둘리가 되는 세상인지라
위반 정도나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가벼운 위반이라면 경고를 한 후에,
경고로도 해결 안된다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겠지요~
guest | 8년 이상 전
지금 말씀하신데로 하고 있는데 악용하는듯한 일부직원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
저희 회사는 보안규정 어기면 시말서나 징계위원회 회부됩니다. 보안사고가 많은 편인 회사라 민감하게,유두리없이 처리하고 있네요 한번씩 봐주면 어느날 우르르 무너집니다
정보유출감시 에이전트의 경우는 해당 부서장이나 팀장에게 내용을 알리고 알아서 판단하시라고 하죠 ㅎㅎㅎ
규정상으로는 보고해야하나 보통은" X과장님 협조좀 해주세요, 자꾸그러시면 보고해야 합니다" 정도로 읍소ㅋ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