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노버서버 솔루션페어에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IBM 노트북에 이어 IBM X86서버도 레노버로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기존에 운영하는 IBM X86서버의 유지보수가 걱정이 되는군요.
3년동안은 부품공급을 한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는 유지보수가 될까합니다.
듣기로는 하드웨어 유지보수 업체들은 부품을 사재기해서 부품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데요.
저희는 HP서버와 IBM 서버가 반반정도 되고 있습니다.
향후 서버 도입시 레노버로 해야할지 HP로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이런 소식 들으신 거나 또는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저는 기존과 같은 가격으로 레노버는 사고 싶지 않습니다.
대안으로 HP와 DELL 이 있잖아요. 레노버 가격을 델 이하로 가져오면 고려하겠습니다.
여러 종류의 서버를 운영해 봤지만 불안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레노버(IBM) 서버를 고집할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안이 많으니까요 ^^
지역 IBM 서버 유지 보수해 주는 믿음이 가는 업체와 유지 보수 계약을 맺어서
관리를 한다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요?
부품 수급 문제는 유지 보수해 주는 업체가 알아서 해 주겠죠.
미리 사재기 해서 부품을 조달해 주든지, 호환 부품을 확보해서 지원하든지...
10년 전쯤 단종 시킨 IBM 서버도 아직 유지 보수를 받으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메인 용도의 서버가 아니기 때문에 중요성이 낮긴하지만,
고장나서 사용하지 못할거란 걱정은 하지 않고 살고 있답니다~ㅎ
guest | 약 9년 전
저희도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서 수리는 받고 있지만 유지보수 계약을 할때 업체에서 난처함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업계동향을 이야기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신규 X86서버를 도입할 때도 고민을 좀더 해야할 거 같습니다.
저희도 IBM서버가 몇대 있어서 관심가는 내용이네요 레노버에서 향후 유지보수에 대해서 큰소리를 빵빵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솔직히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최근 슈퍼피쉬? 인가 하는 문제에서도 실망이 컷구요. 저역시 자칭 IBM 빠 로서 향후 선택에 고민이 클것 같네요
guest | 약 9년 전
저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는 메인프레임 이외에는 HP로 가야할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