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유지 보수 업체가 서버를 관리하다가 서버의 HDD를 날려 홈페이지가 현재 복구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원만한 해결 방안이 있는지요 윗분들은 손해배상 청구하라고 하는데 손해배상밖에 길이 없는지 고수님들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주말동안 복구 시도하였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2015-02-02(월) 04:19:35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08-06(목) 20:49:26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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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인데 어떻게 날릴까요..
rm -rf 아니라면 날리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돈 받고 책임 안지면 법적대응이 답이요
ㄷㄷㄷ
현재 상황에서 우선 체크 해봐야 할 것은...
1. 백업이 되어있는가?
2. 하드디스크 복원업체에 맡겨서 원복 가능유무 확인!
3. 유지보수 업체의 입장
4. 계약서 내용 중 하자발생시 대응조항
5. 원만하게 해결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6. 손해배상 청구 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만하게 빠른 시일내에 복구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guest | 약 9년 전
작업전 백업은 안해놨더라고요 ㅠ.ㅠ
하드디스크는 복원업체에 맡겨 겨우 DB 와 프레임들만 복구되었고 최신 수정 사항은 며칠작업해야할것 같습니다.
업체에선 잘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업체는 더 좋은 서비스를 하려다 일이 발생한 것이라 안타까워요
복구에 최선을 다하였고 일단 복구를 하고 있으니까 지체상금 무는 선에서 마무리 하였으면 하긴하는데 윗분들이 강경하여 손해배상청구 까지 생각하시는 데 막상 손해배상액 산정도 어렵습니다. 쇼핑몰도 아니고 일반 회사 사이트라.
계약서 내용을 기반으로해서 손해 배상을 청구해야 겠지요~
backup은 되어 있지 않나요...
원활하게 복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guest | 약 9년 전
간단한 작업이라 백업하지 않고 작업했다고 하네요 ㅠ.ㅠ
다행이 DB는 복구 되었습니다.
헐/어떻게든 복구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요... 어쨋건 손실이 발생했다면 손해배상은 피할수 없을듯요 개인간 거래도 아니고 회사간에 발생한 일이0니까요
guest | 약 9년 전
손해배상 청구 기준이 있을까요. 일주일정도 사이트가 마비 되었는데 쇼핑몰도 아니고 일반 회사 사이트 인요 지체상금 정도만 물리려고 하는데 윗분들은 그것 갖고 되겠냐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