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T 클라우드를 이용중에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얼마전에 서비스쪽 장애가 났는데 (2024.03.25 15:50 대략) 그 이후 오류로그 확인
(네트워크 관련 오류 아님)
그 이후 다른팀팀장이 PING 체크 (17:00) 후 패킷 2번 손실 났다고 (78번 시도중 2번 손실) 났다고 네트워크 문제 같다고 KT 접수해서 확인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테스트를 했습니다.
11:00 ping 10000 번을 특정 ip로요
10000번 결과 (2시간 넘게 걸림) 대략 20개 내외로 빠지더라고요.
이걸 네트워크 문제라고 봐야 하는걸까요 ?
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그정도 수치면 거의 미미한 수치로 보입니다.
KT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장비별 test가 필요할거 같아요
trace route 를 걸어 구간별 라우팅 체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각 인터페이스별 장치도 체크해보시구요
패킷 손실이 발생하면 네트워크 문제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지만 패킷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지 확인했을 때 78번의 시도 중 2번의 패킷 손실이 발생하는 것, 10000번 결과 (2시간 넘게 걸림) 대략 20개 내외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일시적인 네트워크 정체 또는 기타 일시적인 문제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구성을 검토하여 올바르게 설정되었는지, 라우팅, VLAN, 방화벽 규칙 등에 잘못된 구성이나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패킷 손실의 원인을 찾는데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니,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다가 패킷 손실이 발생하는 시점에 패턴이나 이상 현상이 나타나면 분석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등 조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원인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ping이 간혹 끊기는 현상은 일시적인 인터넷 품질 저하, 네트워크 트래픽, 네트워크 카드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언급하신 정도는 허용될 수 있는 범위로 보입니다.
Ping에서 시간, TTL이 평균적으로 괜찮다고, ping이 연속해서 빠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네트워크 문제라고 단정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Ping 패킷 손실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인 찾는게 쉽지 않을거 같고요.
원인이야 많겠지만, 그중에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1.네트워크 하드웨어 장비 문제
2.트래픽 과부하
3.네트워크 정체
4.보안 문제
5.외부의 강한 노이즈
이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패킷 손실에서 파생되는 상황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장애 라든가 말이죠.
다른 팀 팀장님은 장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조사하라고 하신거로 보이네요.
예전에 네트워크 정체 때문에 Ping 패킷 손실이 일어났던 경험은 있는데요.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네트워크 구간별로 확인을 해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위 원인 중 "외부의 강한 노이즈"가 원인이라면...
답이 없습니다 ㅠㅠ
2시간에 20개 빠진면
억지로 측정하지 않으면 빠지는지도 모를 수치네요
저라면 이상징후없음으로 판단하겠습니다
1:1 ping 이
아닉ㄴ
상 구간별 테스트
하셔야 그나마 범위를 좁힐
수 이씁니디 여러ㅜ경로 거쳐 가서 단말 ping 정보로는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
Ping이 자주 끊기면서 네트워크가 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이겠지만 Ping이 한두번 끊기는것은 네트워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Ping 을 하실거면, 정확히 네트워크 경로를 알고 구간구간 마다 측정을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마지막 서버의 IP로 ping 을 하면 그 사이 경로경로마다 라우터가 있을 수 있고, 방화벽 장비가 있을 수 있고, 상대방쪽서버에도 여러가지 네트워크 장비나 보안장비가 있을 텐데, 그렇게 해서는 찾기 힘듭니다.
Ping을 제대로 테스트 하려면 우선 경로부터 파악한뒤에 각 구간구간 마다 체크를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겠죠..
KT 클라우드를 사용하니까 만약에 장애가 나면 바로 알수있을테니 그렇게 맡기는게 낫습니다.
보통 서비스 장애가 네트워크 때문에 발생했으면 KT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서버 이중화, 네트워크 이중화 같은게 전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Ping 한두개 빠진걸로는 절대 서비스에 장애는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KT 클라우드를 사용 중이라고 말씀하셨고... KT에다 장애를 접수했다는 걸로 보아서는...
ping의 대상이 로컬에 있는 상대편 기기가 아니라 여러 게이트웨이를 거쳐서 연결되는 곳에 있는 기기인걸로 보여지는데요.
여러 게이트웨이를 거쳐서 지나가야 하는 구간의 네트워크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여러 게이트웨이를 거쳐 간다는 것은 각각의 게이트웨이 마다 라우팅 테이블이 등록되어 있고, 그 라우팅 테이블에 의해서 최적의 경로로 통신을 할 수 있게 정적 또는 동적으로 통신하는 경로가 변경될 수 있고요.
인터넷 이라는 자체가 어떤 특정 구간에 장애가 있을 경우에 다른 경로를 통해서 연결할 수 있게 설계되어진 네트워크에 해당하고요.
장애가 발생한다면 네트워크가 끊기게 될것이고, 그러면 라우팅 테이블에 의해서 다른 경로를 통해서 통신할 수 있는 경로를 변경해서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의미에 해당한다는 것이죠.
여러 네트워크를 통해서 통신을 하는 구간은 언제든지 일시적으로 끊길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끊긴다는 것은 ping이 끊긴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고요.
ping이 가끔 한 두번 끊기더라도 다시 새로운 통신 경로를 만들어서 통신할 수 있게 만들어 져 있다는 의미가 되겠고요.
길게 설명했는데...
클라우드라든지... 인터넷 구간에서 ping이 가끔 한번씩 끊기는 것은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ping을 날렸는데, 10% 이상이 끊긴다거나 할 정도라면 네트워크가 많이 불안정한 것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인터넷을 사이에 두고 연결된 구간에서 몇만번 시도해서 아주 가끔 몇번씩 끊기는 정도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애교 수준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결론은 네트워크 문제라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