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로 FTP 서버 만들었습니다.
사용자분들이 주로 영상 업로드, 다운로드 정도만 사용합니다.
문제는 용량이 100G 인데 기존 자료를 삭제 안하고
계속 업로드만 해서 용량이 계속 오버되는 현상이 발생 되었습니다.
사용자분들은 파일질라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배님께 여쭤봅니다.
1.용량이 얼마 정도 남았다 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알람 같은거 있으면 어떻게 하면 괜찮을까요?
3.1,2번 질문 말고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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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NAS도 FTP 기능 활성화 하여 사용 가능 합니다.
직접 구성한 FTP서버와 NAS FTP의 속도가 많이 차이 날지는 모르겠는데, FTP 프로토콜을 동일하게
사용한다면 네트워크나 서버 스펙에 따라 속도가 차이가 날거라 NAS라서 느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구성하신 FTP 서버에서 FTP프로토콜이나 전송 방식을 별도 설정을 하지 않으신거면 속도 면에서
크게 차이나진 않을 것 같아요, 속도에서 차이가 느껴졌다면 동일한 네트워크 구성에서 접속자 제한해서
1대1 통신했을 때 속도 체크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직접 구성한 FTP 서버를 계속 사용하고 싶으신데 용량 체크 등을 하고 싶으신거면
ZABBIX 등 오픈소스를 통해 서버 정보를 수집하여 알림 설정을 구성하면 데일리 체크도 가능 합니다.!
하나둘셋 | 약 2달 전
감사합니다!!!
사용자분들이 내부인지 외부인지 모르겠으나
FTP보다 NAS 서버로 관리하는게 알림 기능과 용량 관리하는게
더 유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둘셋 | 약 2달 전
감사합니다^^
영상 자료 용도로 사용하기에 100기가는 적어 보입니다.
FTP 서버는 파일 송수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용도이므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 등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직접 서버에 접속해서 알아내는 방법 뿐 입니다.
만약에 FTP 서버의 남은 용량을 알고 싶다면,
FTP 서버에서 Cron 등으로 남은 용량을 주기적으로 파일에 생성하고,
해당 파일을 읽어서 확인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NAS 라든가 다른 형태의 서버를 사용하시면 남은 용량을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하나둘셋 | 약 2달 전
네 감사합니다^^
ftp로는 한계가 있죠. smb 이용하면 그나마 보이긴 합니다만...
에측해서 용량 증설하면 이런 사소한 문제는 전혀 고려할 필요 없이 정기점검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만..
하나둘셋 | 약 2달 전
네 정기점검 필수겠네요
고민없이 CDN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용량, 알림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고 모니터링 가능합니다. (고민 고민 하지마~~~) ^^
업, 다운 모두 FTP로 전송하니 익숙한 툴 이용하면 됩니다.
하나둘셋 | 약 2달 전
CDN 서비스는 잘몰랐네요. 확인하겠습니다^^
ftp로 대용량 송수신은 한계가 있습니다.
NAS 비싸지 않으니 NAS로 대용량 저장관리하면 용량설정, 사용자별 권한 관리 가능합니다.
ftp를 그대로 사용하신다면
crontab에 영상 저장 디렉토리를 용량 체크하는 스케줄 걸어서 메일 수신하게 하면 가능합니다.
메일로 수신받으려면 smtp 설정도 해야하고 외부메일로 보내려면 공인IP 설정 등
사전 작업이 많습니다. ㅎㅎ
스크립트 필요하면서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하나둘셋 | 약 2달 전
NAS로 확인해보니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가 느리다고 하네요...
그래서 FTP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스크립트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스템 관리자가 꾸준히 체크해서 보완 조치를 취하는것이 맞죠.
용량을 증설할 것인지, 아니면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할 것인지를 잘 판단해서 조치를 취해야 하겠고요.
Linux를 사용하고 있다면 용량 증설은 간단한 작업입니다.
하위 디렉터리 하나 만들고, 새로운 디스크를 장착해서 하위 디렉터리에다 마운터 시켜 버리면 하위 디렉터리에 큰 용량의 저장 공간이 새로 추가 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아니면 FTP로 파일을 올리는 디렉터리 자체를 더 큰 디스크 볼륨에 모두 복제해서 옮겨 두고, 그 큰 디스크 볼륨 자체를 마운트 시켜 버리면 다른 특별한 고려 없이 큰 용량의 공간으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저장 공간 부족한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사용자별로 quota 를 설정해서 저장할 수 있는 용량 제한, 파일 갯수 제한 등등의 설정을 해 둘 수도 있겠고요.
리눅스 quata 설정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 자료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s://onecoin-life.com/53
용량 알림 기능은 스크립트등을 만들어서 용량을 일정 시간 마다 반복 체크하도록 해서 일정 용량 이상을 점유할 경우에 메일 서버를 이용해서 담당자에게 메일이 발송되게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게 구현 가능하겠고요.
SMS나 카카오톡 등의 API, Agent를 사용하고 있다면 휴대폰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알림 보내는 것도 가능하겠고요.
리눅스를 사용한다면 자신이 어떻게 응용하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다양한 방법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전송하는 것도 FTP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FTP로 전송되는 저장 공간을 SAMBA를 이용해서 윈도 공유 폴더로 공유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웹서버를 설치해서 웹 링크로 FTP로 전송된 파일을 인터넷 공유하게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게 구현 가능하고요.
하나둘셋 | 약 2달 전
와우.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TP로 대용량 서버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을겁니다.
내부 사내용 FTP 서버는 문서 같은 적은 용량을 주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영상과 같은 대용량은 MS365 비지니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onedrive 사용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사용자마다 1TB 는 기본으로 주어져 좋긴합니다.
하나둘셋 | 약 2달 전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FTP에서 설정이 가능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방법은 찾아보셨나요?
하나둘셋 | 약 2달 전
아뇨. 제가 잘몰라서 그런지 검색해도 안나와서 여쭤봤습니다.
구글에서 어떻게 검색하면 나오나요?
기본적으로 FTP는 파일 전송을 위한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서버의 용량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FTP 접속시에 나타나는 메시지를 통해 현지의 용량을 나타내는 방법,
FTP 보다는 NAS 서비스로 변경 하여서 사용하는 방법,
이런 방법으로 하시는 방안도 있긴 합니다.
근본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FTP 서버를 사용하기 보다는 향후를 위해서
소용량 NAS 를 도입해서 사용자별 용량 제한을 하는게 어떨까요?
하나둘셋 | 약 2달 전
네 좋은방법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