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 350명 규모
전산팀에서 근무중입니다
전임자분께서 라이센스 관리를 하셧는데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질못했는데,,,
사내 라이센스 관리를 20년전부터
실물패키지로 보관하고있다보니 그 양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현재 어떤pc에 뭐가 설치되어있는지 어떤 시리얼키가 들어있는지
입퇴사시도 관리가 안되어있고,,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라이센스관리솔루션 도입을 추진해보려고하는데
그 pc에 있는 시리얼키같은것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인스펙터 설치해보니까 어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는지만 나와서요 ㅠㅠ
제가 입사하고나서부터는 esd방식으로 구매하여 엑셀시트로는 관리는하고있습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자산관리 솔루션도 사용을 해보니 수작업이 가미 안되면 한계가 생기고 2차 대안으로 개발 하여 사용중인대 PC마다 바코드를 부착 하여 스캔하면 모바일에서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매칭하고 시리얼은 PC프로그램에서 라이센스 정보를 등록 합니다.
전산실 1인이 전담하고 전수 조사시 전직원이 참여 하는 형태입니다.
정확성은 힘들어도 수작업이 최선 인대 너무 힘드네요
제대로 된 라이선스 관리 정말 어렵습니다.
수작업 관리는 더더욱 어렵고요.
차라리 자산관리 솔루션 도입해서
라이선스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담당자에 한해 라이선스를 조사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OS 관련된 라이선스는 관리 항목에서 제외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관리는 잘해도 본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법무법인으로부터 공문딱지(?)받지 않으면 잘 관리했다고들 합니다. 이에 완적한 체계적인 방법보다는 차선책의 대안을 제시해드리는 만큼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라이선스 관리 체계는 기본적으로 OS부분-어플리케이션(*상용프로그램)-기타설치프로그램(프리웨어,쉐어웨어등)으로 구분해서 관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1.OS부분 : Windows OS는 OEM라이선스(DPK_Digital Product Key In Bios)의 경우 자동식별가능한 솔루션 활용 및 DSP,FPP,EA라이선스(*매뉴얼키입력라이선스)등의 경우의 개별등록해서 사용가능한 솔루션으로 적용필요.
2.어플리케이션(*상용프로그램) : 이 부분이 가장 피곤한 부분입니다.
기존 전체설치되어 있는 수량파악 > 라이선스버젼의 체계화 > EOS(*서비스종료)된 라이선스 삭제 및 상위버젼으로 전환처리 필요 > 보유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회사에서 구매한 제품정보 및 라이선스와 비교해서 라이선스 회수 or EOS된 라이선스는 상위버젼으로 재할당처리필요.
3.기타설치프로그램(프리웨어,쉐어웨어등) : 가급적이면 전반적인 온라인 원격삭제를 주기적으로 관리필요. 사용자들이 임의도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이라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최근에 DLP(*매체제어)등에서 설치차단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여러가지 버젼으로 무장(?)한 프로그램을 DLP에서 전체 삭제하기는 쉽지 않으며, 그로인해서 소송까지가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서 주기적인 임의 자동삭제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성관리 필요함.
오래전 데이터 부터 년도별, 자산별 등 구분해서 순차적으로 엑셀로 정리하고 최근 것 부터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관리를 병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오래전 데이터가 어느정도 정리되면 업로드해서 관리도 가능하니 오래전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자산관리가 되어 있었다면 그 나름대로 전 데이터와 후 데이터를 구분해서 관리해도 될 것 같은데, 이도 저도 아니면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서 어느정도의 수작업으로 정리는 필요할 듯 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유저별 PC별 키값까지 매칭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냥 보유수량-사용수량만 최대한 맞추고 라이센스 구매했던 업체들에게 구매내역 협조받는것도 많이도움이 됩니다~
key값 자동 관리는 어렵습니다.
key값 노출을 막기 위해 암호화되어 저장되는 경우도 있구요.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솔루션에 키를 별도 항목으로 관리해야할 겁니다.
솔루션으로 키값까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세팅을 직접 하여야 합니다.
100명 이상 되면 솔루션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아니면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IT관리자나 담당자를 통해서 한곳에서 구입.유지(재계약) 해야 관리되지
여러담당자가 따로 하면 관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요구사항에 맞는 솔루션은 솔루션 상담실에 구체적인 상황설명하시면 좋은 제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수작업이 필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페이퍼나 실물 라이센스 먼저 정리하세요.
PC 설치시 입력한 시리얼 키는 대부분 암호화 또는 변형 되어 저장 되어서 추출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자산관리 솔루션이 있어서 그걸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자동 검색 되는 경우도 있고, 일일이 수동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체크 해서 구축을 하는 방법 밖에 없을 듯 해요...
소프트웨어 마다 시리얼키가 인증 저장되는 방식, 저장되는 위치가 다릅니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사람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저장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겠고요.
어떤 소프트웨어는 레지스트리의 특정 위치에 평문으로 라이선스 키를 저장해 둘 수도 있고, 또 어떤 소프트웨어는 암호화 시켜서 저장해 둘수도 있고, 어떤 소프트웨어는 자신만의 DB에다 저장해 둘 수도 있겠고요.
또 어떤 소프트웨어는 Oracle DB 처럼 시리얼 키는 있지만, 증서에만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시리얼 키와 무관하게 설치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된 컴퓨터에 일련번호 자체가 남아 있지 않는 경우도 있겠고요.
Window나 한/글, MS Office 등과 같은 유명한 일부 소프트웨어에 대한 시리얼 키를 자동으로 정리해 줄 수 있는 자산 관리 솔루션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모든 소프트웨어에 대한 시리얼 키를 자동으로 정리해 줄 수 있는 자산 관리 솔루션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요.
20년 전의 소프트웨어는 사용하지 않는 폐기된 제품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소프트웨어별 시리얼 번호는 엑셀 같은 걸로 수작업 정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과거 전체를 한번에 한다는 것 보다는 현 시점 기준으로 정리를 하기 시작해서 일정 과거까지만 한다거나 아니면 시간될때 꾸준히 과거로 거슬러 가면서 정리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350명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개 서류 창고에 꽉 차 있던 서류들에 대한 스캔 작업으로 여러 명의 알바를 동원해서 수년간 스캔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증서 정리 작업 정도는 마음을 다 잡고... 꾸준히 조금씩 진행한다면 충분히 정리가 될 수 있는 분량이라 생각되어 지네요.
예전에 실물자산 있는 소프트웨어는 전체 확인하고 시리얼키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기반 자료가 없으면 새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치 된 소프트웨어 키 알아보는 건 키젠같은 소프트웨어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