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백업장비, 네트웍장비를 구매해야하는데
업체에서 써티 걸면 비교견적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1.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여러 업체를 통해 비교견적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들 진행하시나요?
2. 아니면 기존에 발주하던 업체에 비교견적 안하고 계속 발주하시나요? 그러면 적정 가격인지는 어떻게 아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들 비교견적 어떻게 하시나요?
서버, 백업장비, 네트웍장비를 구매해야하는데
업체에서 써티 걸면 비교견적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1.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여러 업체를 통해 비교견적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들 진행하시나요?
2. 아니면 기존에 발주하던 업체에 비교견적 안하고 계속 발주하시나요? 그러면 적정 가격인지는 어떻게 아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벤더로 비교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믿을만한 영업담당하고 커뮤니케이션 하시면서 필요한 자료들 요청하시는 것도
편하게 업무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우시면 솔루션 상담실에서 제안 받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담당자가 장비를 잘알아서 비슷한 급으로 다른 벤더로 비교 견적을 받으시면 되겠죠.
대기업처럼 수량이 아주 많지 않은 이상 벤더사를 혼용해서 쓰는게 효율상 좋지는 않은데
너무 한업체만 고집하면 호구 잡힐수 있으니
들러리라도 비교견적을 받거나 한번씩 타벤더 제품 넣는게 가격적으로는 좋습니다.
근데 이것도 년간 몇억 정도 이상되는 규모가 되어야 유효하고
일년에 몇대 구매하고 그러면 별 의미는 없습니다.
업체를 발굴하여 비교 견적을 합니다.
기존업체에 맡기면 아는 업체와 짜고 농간을 부립니다.
항목별로 비교하여 제일 저렴 한 금액으로 만들어 업체에 제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교견적을 하는 이유는... 다 CEO분들 때문이겠죠...
결재권자들이.. 그냥 견적을 주게 되면 비싸게 사는걸로 생각할 수 있는데
같은 제품을 서버 비교해서 견적을 주고 싼걸로 하면 좋아하고 결정하는데 편하기에 비교견적을 받는거입니다...
저는 윗분들에게 전산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사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하고 비교견적이 의미 없는 경우나 제조사에서 사는 경우 어렵다는 부분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설명하고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폼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윗분들이 비교견적을 요구 하면 비교 견적을 하는데 그래도 IT쪽 장비 기안올리면 대부분 별 말없이 결재를 해주시더라구요
어느 업체를 통해 견적을 받느냐가 중요하죠
여러 SI 업체를 통해서 한다면 해당 SI 업체에서 해당 제조사 관계가 있기에 서티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여러 SI업체를 통해 진행해 보시고 비교 견적 받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저렴하다는 기준은 그만큼 서비스에 문제도 있으니 유념하시구요
동일한 벤더의 제품인 경우에는 크게 의미가 없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총판이나 리셀러등의 벤더 관계사에 대해서는 벤더가 보호를 해 주기 때문에
그곳을 통하지 않고는 견적을 못받게끔 하는게 국내 관습이거든요...
어찌 보면 사전 스펙 작업이나 구성에 도움을 주는 업체가 납품할 수 있게 해 주는 점이라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겠네요....
위와 같은 사전 작업을 다 해주고 나중에 엉뚱한 업체에서 납품을 한다면
구성 관련해서 도와주는 의미가 전혀 없으니까요....
그런만큼 비교 견적은 비슷한 사양, 성능의 장비에 대해 다른 벤더의 장비 견적을 받는게
의미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비슷한 의견이 될 것 같은데, 동일 사양 또는 비슷한 사양으로 타사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세요.
동일 제조사 제품으로 비교 견적을 받는 것은 발주 담당자는 괜찮은데, 벤더사 들끼리 밥 그릇 싸움밖에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몇 번 그런 경험을 해봐서 이해가 좀 안된다 싶었는데, 영업대표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니 나름대로 벤더사들만의 고충들이 다 있더라구요.
결국은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인데, 이런 경우 나 몰라라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업체들끼리 양보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얼굴 붉힌 적도 있어서 별로 권하고 싶진 않네요..^^
최초 견적 요청했던 업체와 가격 협상을 해서 적정 가격에 도입하던지, 아니면 타 업체를 포함해서 경쟁시킨 후 가격 협상을 하던지 ...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서버, 보안제품 등 많은 제품들이 그 써티라는 것 때문에 본의아니게 골치아플 때가 있더라구요. ^^
파트너사와의 관계에 따라 벤더가 파트너 밀어주시가 심합니다.
벤더 입장에서도 굳이 출혈 경쟁 시킬 이유도 없구요.
동일 벤더로는 가격 경쟁하기 힘듭니다.
요즘 벤더별 장비 기술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타 벤더 견적 받아서 벤더끼리 경쟁시키는게 가격 경쟁력이 좋습니다.
동일 스펙 타 벤더사로 견적을 받거나, 솔루션 상담실 이용하시면 동일제품으로 여러견적 받을수 있더라구요.
회사에서 지정된 구매 업체가 있고,
해당 업체에서 어느정도 할인율을 적용해 줍니다.
회사 규모, 년간 구매수량 등에 따라 할인을 받기 때문에
비교 견적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할인율이 크지 않다면 구매하고자 하는 장비의 모델을 정한 후 아는 회사 위주로 비교 견적 받으면 됩니다.
다른 브랜드가 아닌 이상 동일 브랜드는 서티 걸어서 의미 없습니다.
단품, 수량이 적으면 인터넷 비교 견적 가능합니다.
차니 | 2달 전
처음 컨텍 업체로 정해진다고 보시고 가격 네고를 잘하셔야..
그래봤자 동일 제품으로 비교 견적 불가라서 ㅠㅠ
비슷한 규격의 다른 제조사의 제품으로 견적을 받아서 비교해 보는 게 낫죠.
비교한다는게...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 보니..
가격 뿐만아니라 성능, 특성, 장단점 등의 다양한 내용들을 모두 비교해서 이 정도라면 큰 문제가 없겠다는 수준으로해서 제품을 선정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 검색으로 아무곳에나 문의했다가 써티걸리면 골치아프죠
가급적 회사정보 오픈않하고 초기견적을 받아보려고 하고
써티 없이는 견적이 안나오는 제품인 경우 써칭이나 자료를 통해 업체를 충분하게 검토한 후에 견적을 받습니다
아니면 주변 지인들한테 업체를 추천 받는경우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