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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공사 진행중 IT적으로 같이 검토해야할 사항이 뭐가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 한 회사의 IT팀으로 근무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신사옥 공사중인데 사옥 건설에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공사 현장 방문을 해도 어떤게 부족한지 잘되어있는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제 건물의 뼈대는 다 올라간 상태이고 내부에 케이블 배선 작업이 들어갈 예정입니다.(출입통제, CCTV, 시스템박스 등)

사옥 공사중 IT적으로 확인해야할 사항들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또는 참고할수있는 자료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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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june4920
  0 추천 | 2달 전

이전 시 우선 네트워크 장비가 들어갈 자리를 봐야겠고 위치선정 후 꼭 배선작업 (전기) 들어갈때 랜선 포설 등 작업이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총무팀과 긴밀하게 협의 해서 각 종 IT 장비 (랜선 필요) 위치를 보고 정해야 되고 각 네트워크 벤더 (ISP, 네트워크 장비 업체 엔지니어 등) 일정 조율 및 해당 작업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만드는게 좋아 보입니다. 

쿨가이
  0 추천 | 2달 전

중요한것들 (전산실/IT)측면에서 보면

1.네트워크(기업망, 원하시는 벤더가 가능한지도 확인, 안되면 변경(공인IP) 필요),  EPS실, 층간 연결, 아웃렛등

2.전력(건물내 UPS여부, 전산실 전용전력지원, 항온항습을 위한 실외기 전력)

3.공간(서버실 구성, 여러층인 경우 층별 EPS실 필요등)

추가적으로

사전 체크 부터 네트워크 파트너사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세요.(없으면 솔루션상담실에서 제안 필요)

모든건 문서화나 메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정말 꼼꼼히 체크하셔야 합니다.(이력관리, 책임소재, 누락최소화)

프리다이빙
  0 추천 | 2달 전

공사 시작했다는 소리는 이미 설계도랑 확정이 되어있을터..

도면상 전산실 위치에 따른 각종 필요한 부가 설비들이 충분히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될것 같습니다.

전기, 배수, 방재..등등. 설비위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고.. 나머지는 내부 공사시 처리가 가능할터 큰것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opkslee
  0 추천 | 2달 전

네트워크 구성 - 층별/사무실별 유선/무선 배선, 아웃렛 위치

인터넷 회선 - 인터넷 회선 선택, 외부 IP 변경 시 도메인 정보 변경

서버룸 - 내부 온프레미스 서버룸을 운영하신다면, 액세스플로어(이중바닥), UPS, 소화설비

물리보안 - 말씀하신 것처럼 CCTV, 출입통제 등 

ioi
  0 추천 | 2달 전

기본적인건 다른분들이 다 얘기하셔서... 일단 도면 업체랑 한번 얘기를 해보고, 아마 설계 단계에서 이미 전산실 위치 EPS 실 위치등 다 설계가 되있을거에요. 어떤식으로 기본 설계가 되어있는지 얘기 들어보시고 추가적으로 진행 하시면 될 거같습니다.

차바라기
  0 추천 | 2달 전

먼저 도면을보고 전산실위치 및 각 층마다 EPS실이 있다면 그걸 통해서 네트워크 케이블 위치도 확인 해봐야 합니다.제일 중요한게 서버실입니다.

에이스퐝
  0 추천 | 2달 전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성할건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내부망(PC, 서버대역) , 외부망(DMZ, 인터넷) 등을 새롭게 구성하여

각 장애포인트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구성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Simon.Park
  0 추천 | 2달 전

IT 입장에서 제일 먼저 생각하실 것은,

  • 전산실 위치

  • 전산실과 각 사무실간의 네트워크 구성

  • 전산실 전원, 항온 항습기, UPS 등

먼저 위 부분이 초기부터 생각하고 사옥 설계가 이루어 져야 하구요,

그 뒤에는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어떻게 구성할지가 나와야 할 듯 하네요.

Genghis Khan
  0 추천 | 2달 전

신사옥에 on-premise로 구축되는 서버가 있다면 해당 전산실( 항온항습기 , UPS ) 등 서버 관리에 필요한 장치들이 필요할것 같고

네트워크 구성도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각 층별 스위치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 , 보안 네트워크 - (회선 , 방화벽, VPN ) 등.. 그외 장치들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inside07
  0 추천 | 2달 전

사옥 이전 등 초기 시점에는 큰 카테고리로 서버실과 네트워크가 기본인 것 같아요.

  • 1.네트워크 전체 구성도 사전 구상(대역대 등 변동 없으면 그냥 진행)

  • 2.메인 서버실 위치 확인

  • 3.전체적인 네트워크 구성 확인
    여기서 네트워크 구성은 메인 네트워크 장비 서버실 배치 시 서버실 내에서부터 층 별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구성 전체에 대한 부분 입니다.
    (패치 구성, 장비 구성, 케이블 종류 등 모두 포함이요 !)

  • 4.케이블 포설하면서 서버실 패치와 각 자리별 포트에 대한 포트번호 실장도 꼭 달라고 하셔야 나중에 고생 덜 하십니다.!

  • 5.층별 인원 유선 포설 및 무선 위치에 따른 케이블 포설

  • 6.cctv,secom 등 위치 확인 및 케이블 포설

  • 7.ISP 통신사 회선 인입 및 상태 체크

대략적으로 위 내용 끝내야 서버실 쪽 작업 가능하실 거 같습니다.



차니
  0 추천 | 2달 전

IT쪽은 신사옥 건축에 따른 업무 변화가 있는지 아니면 따로 계획이 있는지 사옥 초기 설계부터 관여해야 하는데 ㅠㅠ

우선 전산실, 각 사무실 배치, 그리고 계획하는 사무환경 파악해야 할 듯 합니다.


이에 맞게 유무선이나 장비 계획, 광케이블, UTP 케이블 수량 및 용량 계획 세워야 하고요.

그리고 전산실 ups, 항온항습기, 필요한 전력, 액세스 플로워 설치에 따른 사무실 층고 등등...


하실 일이 많으실 듯 보입니다....

wansoo
  0 추천 | 2달 전

오너 및 임직원들의 마인드, 건물 및 실내 구조 등등에 따라... 어떤 환경의 업무 환경을 원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겠고요.


절대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건물이 세워지고, 전기 및 네트워크 케이블 포설이 되는 시점에 다음의 내용들을 점검해 보아야 하겠고요.

1. 신사옥 내의 네트워크 집중실과 기존 사옥간에 네트워크 연결 구성이 제대뢰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겠고요.

   기존 사옥과 신사옥간의 거리가 짧다면 ( 포설될 케이블의 길이가 100미터, 최대 200미터 이내 ) UTP케이블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 광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하는 걸 권장하고요.


2. 신 사옥의 규모가 작고 단말기와 집중실간의 거리가 짧을 경우라면 네트워크 집중실에서 모든 위치로 케이블이 직접 연결되게 구성할수도 있겠지만... 건물 규모가 크거나 층이 높아 단말까지 거리가 멀 경우에는 네트워크 집중실을 여러곳에 두어서 전체 네트워크 집중실과의 만약을 대비한 여러개의 케이블이 구성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겠고요. 이 경우에도 거리가 짧을 경우에는 UTP 케이블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스위치와 스위치 연결일 경우에는 가급적 광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겠고요.


3. 단말기(PC, 프린터 등)를 사용하려는 각 위치와 네트워크 집중실 간에 케이블을 만약을 대비한 여유분까지 고려되어 포설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겠고...

책상 위치 이동, 단말기 추가 배치, 케이블의 노화는 쥐 등으로 인한 문제 발생에 대비해서 가급적 케이블은 여유있게 포설되도록 하는게 좋겠죠.


4. 무선 와이파이 사용을 고려해서 천정에 일정 위치에 네트워크케이블이 나와 있는지를 확인 필요하겠고...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되는 때쯤에 네트워크 케이블의 아웃렛 작업, 잭 연결작업이 되는 시점에는 케이블이 제대로 작업되었는지에 대한 점검을 해 보아야 하겠고요. 케이블 작업한 업체에서 기본적인 케이블 Test 작업을 하겠지만, 자체적으로도 케이블이 제대로 작업되었는지, 레이블 작업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서 문제점에 대해서는 케이블 작업한 업체에 제대로 작업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하겠고요.

앵그리파파
  0 추천 | 2달 전

공공기관 지방이전, 경기도 센터 개소 건으로 두 차례 이전 담당을 하면서 경험을 공유하니 참고하세요.

몆년 전이지만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담당자 2명, 경기도 센터 신규 개소 건은 혼자 했습니다.

물리적인 이전에 따른 사전 계획이 잘 세워진다면 협력업체 지원을 받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우선 기본적인 이전장비, 신규장비, 케이블 포설 및 대장 등등 무엇이 필요한지 정리를 해보세요. 비상 시  또는 이전 등 이런 일을 대비하여 보통 매뉴얼 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 2.작업을 같이 할 업체를 사전에 선정하여 현장방문 등 작업 방향을 세우세요. 디테일하게 한다고 해도 실제 작업 들어가면 빵구생깁니다. 업체만 믿지마시고 직접 궁금한것 등 챙겨야 합니다. 참고로, 업체 선정시 어렵다면 현재 유지보수 업체와 상의 후 방법을 논의해보세요.

  • 3.작업에 들어가면 하나부터 모든 걸 확인하고 챙길 순 없지만 최대한 체크리스트 등을 작성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네트워트, 전화, 팩스까지 관련 된 모든 것을 챙겨야 할지 모릅니다. 전산담당자가 이런 것까지 다하는 사람으로 아는 윗분들이 많아요. 특히, 서버 등 주요 장비상태 체크는 두말하면 잔소리. 아마 관련 내부 직원이 있을테니 크로스 체크 하면서 같이 작업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세요. 이전 같이 큰 일을 진행할 때는 TF 구성 등 별도 추진체계를 마련합니다.

  • 4.이전 작업이 완료되도 끝이 아닙니다. 전체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지 전원 온 상태에서 메일, 그릅웨어, 인터넷 등등 각종 서비스를 체크해야 합니다. 

  • 5.작업이 완료되면 관련된 산출물은 반드시 챙기세요. 

기억을 더듬어 글을 작성하다보니 디테일하지 못 한 부분이 있는데 집 이사한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분명 이 작업이 완료되면 지금보다 업무 역량이 훨씬 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deerokgo
  0 추천 | 2달 전

신사옥 건설 중에 IT 관련해서 확인 할 사항으로 네트워크 등 인프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서버 등 장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정해야 할테고요.

CCTV가 있다면 녹화되는 DVR 같은 것도 위치 해야 할 곳이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인터넷 라인이 어디로 들어와서 라우터나 허브 등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성도가 필요하고요.

층과 층 사이에 네트워크 선은 어떻게 처리 되는지도 필요하죠.

각 자리마다 네트워크 선을 어떻게 처리 할지도 정해야 합니다.

무선인터넷을 사용한다면, 무선인터넷 장비와 네트워크 라인은 어떻게 할지도 정해야 하고요.

사옥 건설 후에 인프라 셋팅 하는 일정이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정해야 할 것도 많고, 시간도 많이 부족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kochlgudcjf
  0 추천 | 2달 전

우선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이전할 장비확인(네트워크 장비, 새로 입고될 장비) 그리고 각 케이블 설치위치(랜선, 팩스선) 등, VPN 연결여부, 서버실 위치 등등 체크리스트 같은거 작성하시면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