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서브네팅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서브넷팅을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고정 아이피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Static IP address로 96.173.102.155 / 96.173.102.153 / 96.173.102.154 들을 할당 받았고 
Gateway로는 96.173.102.145 / 96.173.102.145 / 96.173.102.145 그리고 Netmask로는 255.255.255.240 / 255.255.255.240 / 255.255.255.240을 할당 받았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첫번째: 서브넷을 계산 했을때 같은 네트워크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IP주소들이 96.173.102.145 ~ 96.173.102.158이고 gateway (네트워크 주소)주소가 96.173.102.144 / broadcast 주소가 96.173.102.159인거 같은데 왜 gateway주소를 96.173.102.145로 할당 했을까요? gateway 주소를 첫번째가 아닌 임의로 설정해도 괜찮은건가요? 


두번쨰: 같은 네트워크에 들어있는 아이피 주소가 96.173.102.145 ~ 96.173.102.158 인데 저 중에서 155/153/154/ 이 세 주소를 할당하게 되면 나머지 주소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주소가 낭비 되어 버리는게 아닌가요? 


세번째: 라우터의 NAT 기술이 있으면 굳이 서브넷 마스크를 이용해 같은 네트워크 대역에 있는 아이피 주소를 할당 해주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공부하다 보니 생각보다 더 헷갈리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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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5달 전

https://hansoul.tistory.com/m/17

서브넷과 게이트웨이의 설정과 구분

방법에대해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

참고하세요

pbkyu1105 | 5달 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빨간신발
  0 추천 | 5달 전

네트워크에서 첫 ip는 네트워크id

마지막ip는 브로드캐스트 입니다

따라서 위의 ip 2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게이트웨이는 2개를 제외한 임의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pbkyu1105 | 5달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앵그리파파
  0 추천 | 5달 전

문의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참고하세요.

  • 1.서브넷에서 사용가능한 첫번째 또는 마지막 조소를 게이트웨이 주소로 할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서브넷의 첫번째 또는 마지막 주소로 할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게이트웨이 주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치와 동일한 서브넷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96.173.102.145를 게이트웨이 주소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 2.지정된 서브넷(96.173.102.145/28 또는 255.255.255.240)의 범위는 96.173.102.145~96.173.102.158 입니다. 155/153/154와 같은 특정 주소를 할당하는 경우 146~152 및 156~158의 주소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되지 않는 주소는 동일한 서브넷 내에 남아 있고 향후 장치 또는 구성에 사용할 수 있는 한 낭비되지 않습니다.

  • 3.NAT는 로컬 네트워크의 여러 장치가 단일 공용IP 주소를 공유할 수 있도록 라우터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서브넷과 NAT는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서브넷팅은 주로 대규모 네트워크를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세그먼트로 나누는데 사용되는 반면, NAT는 공용IP 주소를 보존하고 보안 강화에 사용됩니다.
     
    NAT가 활성화된 라우터인 경우 로컬 네트워크의 장치가 개인 IP 주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라우터는 외부 네트워크와 통신할 때 개인 IP 주소와 공용IP 주소간의 변환을 수행합니다. 로컬 네트워크의 서브넷은 주로 내부 조직을 위한 것이며 NAT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NAT가 활성화된 라우터는 필요에 따라 개인IP 주소를 공용IP 주소로 변환하는 작업을 처리합니다. 

요약하자면, 게이트웨이 주소 할당은 동일한 서브넷 내에 있는 한 유연하며, 서브넷에서 사용하지 않는 주소는 낭비되지 않으며, 서브넷과 NAT는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만 네트워크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pbkyu1105 | 5달 전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앵그리파파 | 5달 전

여기에 남겨진 답글 등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opkslee
  0 추천 | 5달 전

첫번째: 


-> 중간 IP도 임의로 줄 순 있습니다. 다만 IP 관리 차원에서 대부분 맨 앞 IP를 GW IP로 설정합니다.


두번쨰: 


-> 네트워크 대역은 중간 중간 추가되거나 확장될 수도 있어 정확한 개수만큼 설정하진 않습니다.


    관리하기도 너무 힘들구요. 낭비보다는 예비로 보시는게.. ㅎㅎ


세번째: 


->  대역을 나누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서비스 통신할 때 같은 대역만 찾게 되면 통신 성능 향상, 보안 측면, 주파수 간섭 방지 등



pbkyu1105 | 5달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비라고 보는게 좋다는 말에 정말 두번쨰 질문이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ISP에서 언제든 이 대역을 저희가 아닌 다른 회사에 더 많은 아이피가 필요한 회사에 다시 할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wansoo
  0 추천 | 5달 전

첫번째: 게이트웨이 주소는 해당 네트워크 대역 안에 있는 임의의 IP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다른 IP와 구분을 위해서 해당 네트워크 대역 IP 중에 가장 앞쪽이나 가장 뒤쪽 IP를 사용해서 쉽게 판별할 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고요.


두번째:  사용하지 않고 비어 있는 IP는 그냥 예비인 것이죠. 주소 낭비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고요. 아마도 할당받은 96.173.102.X IP가 공인 IP인걸로 보이는데요. IP 낭비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IP를 할당해준 곳에서 판단할 내용이 되겠고요. 서브넷 마스크를 255.255.255.240으로 해서 최대 16개 IP( 네트워크 IP 1개, 브로드캐스트 1개, 게이트웨이 IP, 일반 IP )를 할당할 수 있는 서브넷으로 구성한 것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라 생각되고요.

공인 IP는 인터넷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IP이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에 해당하고요. 사내에서 네트워크 구성에 사용할 때는 공인 IP를 최소로 신청해서 사용하고, 내부에서는 192.168.X.X로 시작하는 C Class 또는 172.16.X.X 로 시작하는 B Class 또는 10.X.X.X로 시작하는 A Class 사설 IP를 할당해서 할당 받은 소량의 공인 IP로 매칭해서 사용하는 NAT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요.


세번째: 서브넷 마스크라는 것은 네트워크 범위를 설정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안 목적일 수도 있고, 네트워크 성능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 될 수도 있고, 목적별 네트워크들을 분리하기 위한 목적이 될 수도 있겠고요. NAT은 한정된 공인 IP의 한계를 벗어 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되겠고요.

wansoo | 5달 전

첫번째 질문의 게이트웨이 주소 관련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자면...

게이트웨이 주소는 네트워크를 설계한 곳에서 임의 설정하게 됩니다.

IP를 할당 받은 곳에서 임의 할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통신사로 부터 96.173.102.144/28 인 공인 IP를 할당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96.173.102.144는 네트워크 IP에 해당하게 되고...

96.173.102.159는 브로드캐스트 IP에 해당하게 되어...

공인 IP를 할당해 준 곳에서 게이트웨이 장비에 IP를 96.173.102.145를 할당해서 

96.173.102.146~96.173.102.158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서브네트워크 주소 공간을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게이트웨이 주소는 게이트웨이 장비에 할당된 IP이고, IP 주소 공간을 할당해 준 곳에서 게이트웨이 장비에 96.173.102.145의 IP를 이미 할당해 두었기 때문에 IP를 할당 받은 곳에서 임의로 다른 IP를 게이트웨이 주소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96.173.102.146~96.173.102.158의 IP 중의 임의의 IP를 인터넷 공유기, 방화벽 등의 장비에 내부 게이트웨이 장비의 WAN 포트에 IP를 할당하고, 내부 LAN 포트에 NAT을 구성해서 사설 IP를 공인 IP로 변경할 수 있게 구성해서 내부 사설 IP들 중에 임의 IP를 게이트웨이 기기의 LAN 포트에 할당해서 내부 사설 IP들에 대한 게이트웨이 주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내부 게이트웨이 장비를 여러개 두어서 여러개의 게이트웨이를 사용할수도 있겠고요.


할당받은 96.173.102.144/28 에 대한 IP에 대해서는 

할당해 준 곳에서 지정해준 96.173.102.145를 게이트웨이 주소로 사용해야만 하고, 

96.173.102.146~96.173.102.158까지의 IP에 대해서만 할당 받은 곳에서 임의 용도로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pbkyu1105 | 5달 전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2번 질문에서 그렇다면 ISP에서 저희에서 153 /154 /155 이렇게 세개의 공인 아이피 (static)를 할당해 주었는데 그렇다면 서브넷에 의해서 쪼개진 네트워크 146~158까지 주소 중 153 /154 / 155 를 제외한 나머지 주소를 저희가 쓰지 않는다면 일단 지금으로써는 낭비되고 있다고 봐도 될까요? 아니면 저희가 쓰지 않고 있는다면 다른 곳에 ISP가 할당을 해줄 수 있는건가요?

wansoo | 5달 전

예.

사용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필요하지 않다면 낭비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다른 곳에서 사용하려 한다면 IP 충돌 또는 네트워크 충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고요.

네트워크를 서로 공유하는 곳이라면 서로 협의해서 몇번부터 몇번까지는 이쪽에, 몇번부터 몇번까지는 다른 곳에해서 할당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사용할 수 있으려면 IP를 할당해 준 곳에서 그렇게 할당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기반을 구성해 주어야 가능하겠고요.


만약 IP를 3개만 필요한 상황이라면,

IP를 할당해준곳에 서브네트워크를 사이즈를 줄여서 제공해 달라고 다시 요청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네트워크 사이즈에 따라서 비용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6개 IP를 묶어서 판매하는 맞춤 상품일 경우에는 8개 IP를 별도 신청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묶어서 판매하는 맞춤 상품이 더 저렴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격 비교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할당해서 사용할 수 있는 IP가 3개만 필요할 경우라면 총 16개 주소 공간인 255.255.255.240 서브넷이 아닌 8개 IP 주소 공간인 255.255.255.248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참고로, IP 주소 공간이 4개인 255.255.255.252를 사용할 경우에는...

네트워크 IP 1개, 브로드캐스트 IP 1개, 게이트웨이 IP 1개만 해도 3개의 IP를 소모해야 해서, 임의 할당해서 사용할 수 있는 IP가 1개 밖에 되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요.


pbkyu1105 | 5달 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말끔히 해결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pbkyu1105 | 5달 전

실례를 무릎쓰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된듯 안된듯 너무 헷갈리네요... 죄송합니다
2번 질문에서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아이피를 153/154/155 를 제외 하고 절대 쓸일이 없다고 가정하고 저희가 고정 아이피로 155/154/153을 쓰게 된다면 저 3개의 주소들을 제외한 나머지 주소들(146~152/ 156~158)을 ISP에서 다른 곳에 할당 해줄 수도 있는건가요? 저희가 고정으로 쓰게 된다면 아이피 충동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 않고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한것이 아닌가요? 

wansoo | 5달 전

고정 IP 할당 방식일 경우라면 서브넷 마스크를 255.255.255.240으로 할당해준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ISP가 다른 곳에 임의 할당해줘서는 안될 것 같고요.

유동 IP 할당 방식일 경우라면 다른 곳에 자동 할당되게해서 IP 자원을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정 IP 할당 방식일 경우에 해당 범위내의 IP를 임의 고정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유동 IP 할당 방식일 경우에는 IP를 임의 고정해서 사용할 경우에 DHCP 서버가 자동 할당해 주는 IP와 충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IP를 임의 고정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pbkyu1105 | 5달 전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가 고정 아이피로 153/154/155 세개의 주소만 할당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속 다른 아이피들 (146~152 / 156~158)은 다른 곳에 할당 되어 쓰여지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wansoo | 5달 전

고정 IP라면 해당 범위의 IP들 16개 모두 함께 제공된걸로 보입니다.

고정 IP의 서브 네트워크를 제공하면서, 다른곳과 공유해서 제공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동일한 서브 네트워크를 다른 곳과 함께 제공한다는 것은 보안에도 문제가 있고... 서브 네트워크 구성 규칙에도 맞지 않겠고...

사용하지 않고 있는 IP들을 다양한 용도로 자유롭게 할당해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차바라기
  0 추천 | 5달 전

기본적으로 서브넷마스크에 대해서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아래 URL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armful-log.tistory.com/40

https://bumday.tistory.com/19


pbkyu1105 | 5달 전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에이스퐝
  0 추천 | 5달 전
  • 1.일단 96.173.102.144/28 인걸로 보이고, 그럼 144~159 까지인데, 기본적으로 96.173.102.144는 네트워크 ID이어서 사용못하고, 159는 브로드캐스트이기때문에 사용못합니다. 게이트웨이는 편의상 보통 맨처음 IP또는 맨마지막IP를 씁니다. 중간IP를 GW로 하게 되면 나중에 IP관리가 힘들기때문에

  • 2.나머지 주소는 당연히 안쓰면 버리는거겠죠... 만약에 3개만 쓰고 싶다고 하면 29비트를 사용하면 그나마 6개를 사용하니... 29비트로 써도되겠죠.

  • 3.NAT 기능은 IP패킷에 있는 출발지 및 목적지IP, 포트등을 바꿔 재기록하면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주고 받는 기술로,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집에 PC가 여러대 있고 핸드폰도 여러개 있는데 이것들이 전부 공유기 한대에 연결되어 있고 그 공유기에서 밖으로 내보내 인터넷이 되는데 만약 집에 공유기가 없는데 인터넷을 하려고 하면 그 PC들과 핸드폰들에 각각 공인IP를 할당해줘서 나가야 되는데 공유기 한대에서 내부의 PC들과 핸드폰에게 내부IP할당해주고 실제 나갈때는 공유기에 연결된 외부 단하나의 IP로 나가게 해주는 그런 기술입니다. 


pbkyu1105 | 5달 전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