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쓰고 있는데,
여기서는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체적으로 백업하는 걸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PC 프로그램 통해
파일 동기화하는 형태로 해서 백업을 하려고 합니다.
용량이 약 3TB 정도 되어서 걱정이 좀 되긴 하는데...
안정적으로 파일이 옮겨졌으면 하거든요.
일단 PC 프로그램 자체의 오류는 제가 통제하지 못하는 요소인거 같아서
논외로 하고...
저장장치를 외장하드로 해두는게 좋을지, 아님 미니 NAS를 하나사서 하는게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무엇으로 해두는게 좋을까요? 일일이 백업해보신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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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NAS를 추천 드립니다.
예산이 있어 백업솔루션을 도입하면 편할텐데, 나스와 하드디스크를 활용 해야한다면 하드디스크보다 안전한 나스에 백업을 하고, 외장 하드디스크를 나스에 연결해서 이중 백업하면 될것 같습니다. 중복제거가 어렵거나 용량이 크면 시간이 많이 걸릴수 있지만 반대로는 하는건 아닌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제 생각에는 외장 하드 보다는 NAS에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관리하기도 좋고, 공유 등 여러모로 장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상황에 따라, 목적에 따라, 요구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겠죠.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용도일 경우라면 NAS가 좋을 것 같고...
빠른 시간에 복구할 목적일 경우라면 외장하드가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NAS도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할 수 있겠고, 다양한 금액에 다양한 기능과 성능의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NAS를 선택하더라도 상황에 맞는 제품 선정에 고민을 해 볼 문제라 생각되고요.
외장 하드를 NAS에 연결하냐,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서 NAS와 유사하게 사용할 것인지, 관리자 컴퓨터에 연결해서 외장하드 전용으로 사용할 것인지도 고민해 볼 문제가 되겠고요.
NAS와 외장하드의 중간 정도의 개념으로 아래 첨부 이미지와 유사한 3베이, 4베이 등의 도킹 스테이션을 에 디스크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라 보여지고요.
클라우드에 어떻게 연결해서 어떤 방식으로 백업을 하고, 나중에 어떻게 복구를 할 것인지, 클라우드 장애시 어떻게 활용한다거나 장애 해결후에 장애중 변경된 데이터들을 클라우드에 어떻게 동기화 시킬 것인지 등에 대한 내용이 더 중요한 고려 사항이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로컬 디스크나 네트워크 드라이브처럼 마운트 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반 로컬 디스크 자료 백업처럼 백업을 받을 수 있겠지만, 클라우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웹이나 FTP 등의 특정 프로토콜 밖에 없을 경우에는 해당 프로토콜을 통한 백업 방법을 찾아 봐야 할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외장하드이든 NAS 이든 RAID 구성이 되어 있으면 어느것이든 상관 없을 듯 하네요.
RAID 구성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 디스크 Fault 가 발생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데이터 안정성에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클라우드 콜드 스토리지 백업 형태 등을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NAS 밖에는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시놀로지 vs Qnap Nas를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백업이 지원 안된다는게 의문이지만 직접 연결과 네트워크를 통한 백업은 시간요소가 많이 걸립니다 . 잘확인하셔서 진행하시거나 , 네이버가 아닌 다른 클라우드로 갔을때 백업이 되니 고려도 해보시구요
어떤게 나을지 비교 분석 해보세요
그래야 위에 보고할때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ipconfig | 6달 전
시간이 많이 걸릴게 우려되긴 합니다.
왜냐면 네이버 클라우드로 옮길 때도 수작업이었으니까요.
이거 가지고 낑낑대는 요즘입니다 ㅠㅠ 휴우...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시는진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에 백업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은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째든,
현실적으로 클라우드에 있는 3TB 데이터를 온프레미스로 백업하는 것은 bandwidth가 나올지
먼저 체크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의 어떤 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송신량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NAS든 외장이든 구매하시기 전에
클라우드에 있는 3TB 데이터를 여유 PC나 외장하드가 있으시면 백업을 해보세요.
시간, 성능, 오류 등 먼저 체크해보시고 다음 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로 백업도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ipconfig | 6달 전
저도 왜 백업 서비스가 제공이 안되는건지 참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클라우드끼리 백업도 안되어서 문제입니다 ㅠㅠ
말씀하신데로 테스트를 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여유PC로 한번 판단을 해봐야겠어요.
충분한 예산이 있어서 비용에 대한 문제를 접는다면 시놀로지같은 나스 장비를 도입해서 하는게 좋구요.
예산책정이 어렵다면 사용자분 PC 에 외장하드 붙여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백업 하면 될 거 같네요.
freefilesync 같은 프로그램으로 최초 풀백업후 증분백업만 진행해도 좋구요.
https://blog.naver.com/pmw9440/221815177390
ipconfig | 6달 전
시놀로지가 아무래도 나스계에서는 좋은 편인가보네요.
사실 사용자 PC 외장하드 붙이는건 개인화될 여지가 있어서 반대하는 입장인지라...
백업이라면 무엇보다 안정성입니다. NAS 사용하시고 NAS에 외장 HDD 물려서 이중 백업하세요.
용량이 좀 있지만 처음 full백업 이후엔 변경된 것만 백업 받으면 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부담이 적을 겁니다.
rsync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rsync를 사용해서 Synology NAS로 데이터 자동 백업하기 (리눅스용) - Nahwasa
ipconfig | 6달 전
아 나스에 또 다른 외장하드를 물리는 것도 가능하군요.
나스를 써본적이 없어서 코끼리 다리 장님 만지듯이 추진 중이거든요.
일단 백업을 매일 하는지, 월 1회 하는지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일단 매일하면 NAS로 네트워크 물려서 자동으로 백업을 받게 하는게 가장 나아보이며,
월 1회 한번정도 할거면 네트워크 보다는 물리적으로 붙이는 외장하드가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네트워크나 물리적으로 붙이는 것이나 차이는 없지만, 둘다 안정적이다고 한다면 네트워크로 하는 NAS가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ipconfig | 6달 전
만약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갑자기 먹통이 될 경우엔 다른 사용자들도 쓰게 하려면 NAS가 현실적인 대안이긴하겠죠?
에이스퐝 | 6달 전
네. 그렇습니다.
에이스퐝 | 6달 전
만약 NAS로 하지않고 외장하드로 글쓰신분 PC에 붙이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공유를 하는 방법으로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