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구매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
이전에는 PC데스크탑을 퇴사한 사람들꺼 돌려가면서 쓰거나 사무용 금액은 얼마 안해서 부족하면 구매하고 그랬었는데 현재는 노트북으로 변경하고 있는중입니다
다만 고민이 현재 재고로 남아있는 PC들이 다 오래되서 폐기 대상이고 사용이 불가해서 노트북 렌탈을 하고 있는데 이게 새로운 분이 올때마다 렌탈신청하기에는 너무 금액도 비싸고 바로 퇴사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고민이 크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5년이 운영기준이어서.
1.만약 2년이내 새장비가 있으면 우선 지급하구요.
2.없으면 신규로 구매합니다.
PC를 사용하다 코로나가 터지며 재택근무로 인해 노트북으로 전부 바꿨습니다.
큰이유는 공간 부피 휴대성때문이고
기종에 따라 3~4년기준으로 재구매해 드리고있으며 고가의 노트북의 경우 필요시 케어(맥)를 등록해드리고 있습니다.
입사후 1~2년 퇴사라면 다음분에게 초기화하여 건내드리고 있으며 작업이 어려울 경우 신규로 구매해드리고 있습니다.
사무용 노트북으로 대략 130선으로 구매하고 있네요.
업무관련으로 디자인이나 고사양을 요할경우 최대 360만원까지 구매해드린적이 있습니다. (맥북프로+케어)
참고로 IT회사 아니며 수입유통회사입니다.
데스크탑 기준으론 3년 넘어가면 조금 힘듬... 그래도 4~5년 잡고 재사용 하긴합니다.
항상 전체 인원의 5%정도의 여유분의 신품을 보유하고 재사용하며 유지합니다.
재고분 없을 경우에는 구매를 하고 있을 경우에는 재고분 지급 합니다.
기업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신입으로 공채 형태라면 노트북+모니터
지급
그리고 업무에따라 다르게 유휴 pc또는
노트북 지급 합니다
신규 포지션이면 .. 새것이 나갈 것이고..
대체 포지션이면.. 전임자가 쓰던거 보통 주는데.. 만약 기한이 넘었거나..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새것으로
쓰던거 주면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잦은 이직이라면 .. 이런점은 불가피해 보이네요. .
신규로 구매를 해줍니다. 모니터 1대, 노트북 1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 규정을 만들어 두고서 규정대로 하면 될 문제죠.
PC를 제공해 줄 수도 있고, 노트북을 제공해 줄수도 있고...
좋은 회사라면 새컴퓨터, 새 노트북을 구매해서 제공하고, 퇴사하면 근무 기념으로 지급하는 것도 회사 이미지 홍보 차원에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좋지 않은 회사라면 신규 입사자에게 오래된 컴퓨터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어짜피 신규 입사해서 많은 일을 할 것도 아닐테고, 중요한 업무를 할 것도 아닐 것이고...
선배들이 사용하던 컴퓨터를 물려 줘서 사용하게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 보이네요.
입/퇴사가 빈번할 경우라면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렌탈 방식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렌탈 업체와 잘 조율해서 전체 계약 댓수의 몇 %이내에는 렌탈 비용을 동일하게 지급한다거나 일정 비율 이상의 수량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금액 조정을 하는 방식으로해서 렌탈한다면 구매하는 것 보다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 걸로 보여지네요.
보통 피씨 내용연수는 3년, 성능에따라 5년까지 사용하는데 그 이상은 ㅜㅜ
모든것이 예산과 관련되고, 1년 내 퇴사자들도 빈번해서 무작정 건별로 구매할 수 없으니, 렌탈 업체와 협의를 통해 연단위 계약을 맺는 것이 관리 입장에서는 수월한것 같습니다. 간혹, 렌탈을 싫어하는 관리자도 있어 이런저런 상황이 불편하면 관행데로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참고할 부분은 렌탈 업체에서도 3년이상 되면 자체적으로 페기하거나 재고 관리차원에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합니다. 오래 전이지만 모니터 1~3만원, 본체 3~5만원 이렇게 구매한적 있습니다. 모니터링 용으로...
공공기관에서는 내연연수가 지난 구매한 피씨는 도서지역의 수요를 조사하여 요청지역에 보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재고관리를 하지요.
앵그리파파 | 8달 전
참, 피씨 폐기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규정에 따라 폐기절차에 따라 진행 해야하니 참고하세요.
SSD, HDD는 디가우저 등 물리적방법으로 ...
자세한 절차는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오니 참고해서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새제품으로 매번 주려면 렌탈계약밖에는 답이 없지않나요,,,
저희는 해당 시점 현황에 따라서 새제품 또는 상태좋은 보유제품 지급합니다.
폐기시점 오면 폐기 진행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5년 정도면 성능이나 소모품 이슈가 오는 상황이 잦아지기도 하고, 폐기 기준을 잡아줘야
신규 구매나 재고 확보하는 데 원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xogh136 | 8달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5년주기로 하는게 가장 포인트인거같네요...대다수 PC들이 5년보다 훨씬 넘어가서 문제네요ㅠㅠ
새로 입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새로 구매해서 줍니다.
렌탈을 하신다면 퇴사할 경우 렌탈기간이 남아 있어도 반납하겠다고
렌탈업체와 협의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구매보다 렌탈은 이런부분에서 더 유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xogh136 | 8달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렌탈이 저희가 년수단위로 빌려서 하는데 말씀하신게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신규입사자에게 새PC를 주면 좋겠지만 상황이 안되면 구매한지 1년 안된 PC 포맷해서 지급하기도 합니다.
xogh136 | 8달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보유분이 없으면 당연히 구매해서 줘야 겠죠...
오래된 것들이라면 그것을 신규 직원에게 준다는 것은 사기 차원에서도
좀 그럴꺼 같아요.. 어느정도 사양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5년 이상 되었다면 새로 구입해서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xogh136 | 8달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대다수 PC가 5년은 훌쩍 넘고 10년을 바라보는 PC들이 많은데...이게 또 PC들이 10년가까이 써도 문제없는 것들이 많아 교체를 안하다 보니 보유 재고PC가 항상 모자라는거같네요ㅠㅠ
보유분도 모자라고 신규 직원에게는 새제품을 줘야 일할 맛도 나긴 하는데 대기업에선 웰컴키트가 괜히 있는게 아닌거같습니다. 다만 신규 입사자가 꼭 오래 근무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보유분이 없는 상태에서 다 새 제품을 구매하기도 애매하긴 하네요 사실 신규 입사자가 바로 퇴사를 하면 그 PC를 보유분으로 가지고 있으면 되긴하겠네요 문제는 5년된 PC들은 문제가 없어도 교체를 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래야 스펙에 대한 부분도 순환이 되고 어느정도 보유분을 가지고 있어야 마음도 편한거같아요
Simon.Park | 8달 전
5년 지난 PC는 성능도 문제이긴 하지만, 장애 발생 시 A/S 비용도 많이 발생하게 될꺼에요.
전부다 폐기하지는 마시고, 일부 괜찮은것들은 남겨 뒀다가
테스트 용도나 부서내 공유 PC요청시, 단기간 대여 시 사용 하는 것으로
하면 될꺼 같아요~~~ ^^
일단, 저희 회사에서는 5년마다 PC를 바꿔주고있으며
신입한테는 신규 PC를 주고 경력직들은 기존에 퇴사하신분들 PC를 포맷하고 깨끗하게 한뒤에 주고 있습니다.
그건 나름 규정을 정해서 하면 상관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xogh136 | 8달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요점은 5년마다 변경이 되기때문에 PC사양에 대해선 좀 순환이 되는 거 같네요!
신규 입사자 새로이 구입해서 주면 좋겠지만 만일 보유분이 있으면
보유분 지급합니다... ㅇ신규 입사자 있을때마다 새로이 구입해서 주기엔 ㅠㅠ
xogh136 | 8달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신규 입사자가 오래 근무한다는 보장도 없어서 새로 구입하는게 망설여지긴 하네요ㅠ
5년 되면 폐기, 신규입사자 신규 구매, 퇴사자 PC 가 구매 1년 미만일시 포맷 후 신규 입사자 사용 이런식으로 하고있습니다.
xogh136 | 8달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