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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시 네트워크 공사

안녕하세요.


내년 초 사무실 이전 계획에 있는데, 현재 건물이 다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신축 사옥으로 이전하게되면 전기 및 네트워크 공사 준비는 보통 몇개월 전부터 준비하게되나요?

아직 전기, 통신 도면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아직 신사옥에 인터넷이 어디꺼 들어오는지도 모르는데, 뭐 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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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inside07
  0 추천 | 8달 전

구성 상 처음 설계 때 같이 들어가야 하긴 합니다.

전기작업이랑도 관련 있고, 인테리어 마감 전에 네트워크 포설 등도 완료되야 하기 때문이죠 ~ 

이미 진행 중이라면 도면은 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 

네트워크 담당자가 참여를 안하고 설계 및 구성을 진행 했으면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 

사무실 구조 파악 하신다음 전기 라인 검토해서 네트워크 쪽 관련 추가 설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미 진행중이라고 해도 진행 상황만 파악하시면 맞춰서도 가능은 합니다 ~ 


Simon.Park
  0 추천 | 8달 전

요즘은 설계 단계에서 기본적으로 전기, 네트워크는 되어 있을꺼에요.

하지만, 기본 설계만 따르지 마시고, 필요한 내용을 설계에 반영을 해야

나중에 추가 공사가 없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설계도 받아서 추가 요구사항 요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쿨가이
  0 추천 | 8달 전

설계단계부터 네트워크 구성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미 다 끝나고 지어진 다음에는 그 구성에 맞게 짜맞추는 것만 되지요.

우선 중요한건, 회사망 라인이 어느라인이 들어오는지(변경되면 IP 변경도 고려해야함)

전기용량과 설비는 충분한지. EPS공간 및 층간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은 확보되었는지.

유선이 중요하면 레이아웃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AP설치 배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등등, 

이에 대한 준비가 어려우시면 솔루션 상담실을 통해서 전문 파트너사에게 의뢰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ansoo
  0 추천 | 8달 전

직접적인 전기 및 네트워크 작업은 인테리어 작업을 하기 전에 진행되게 되죠.

건물 콘크리트 작업하기 전에 각종 케이블을 빼 낼 수 있도록 관을 각 위치마다 미리 넣어 둔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들어 부어서 벽이며, 천장/바닥을 굳게 하고, 콘크리트가 굳고 난 후에 전기선/네트워크 선등을 필요한 수량만큼 미리 넣어둔 관을 통해서 빼 내게 되죠.

그러고 난후에 인터리어 및 마감 작업으로 완성하게 되고...

방의 사이즈, 기본적인 용도, 방위 위치 등을 고려해서 전기선, 네트워크 선을 미리 적절하게 빼 두는 것이 필요하죠.

방의 용도가 변경될 수도 있고, 용도에 따라 책상 배치, 전산을 사용하는 장비들의 위치가 변경 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용도를 기반으로 장래에 변경될 용도를 고려해서 가설해야 할 네트워크 케이블 수량 등을 고려 해서 네트워크 실의 위치, 네트워크 실의 수량 등을 건물을 짓기 전에 미리 검토해서 확정해 두는 것이 필요하겠고요.


네트워크 공사 준비는 건물을 짓기 전부터 미리 하는 게 좋겠고요.

요즘 건물을 지을때 네트워크 및 전기 케이블들을 넣기 위해 관들을 미리 넣어 두기 때문에...

네트워크 실의 위치, 수량 등은 늦어도 건물 콘크리트가 굳어지고, 내부에 추가적인 벽 작업을 하기 전에 해야 하겠고...

늦어도 인터리어 작업을 하기 전에는 작업에 들어 가야 하겠네요.

비용이나 미관, 효율성을 따지지 않는다면야...

인테리어를 한 후에 해도 되긴하지만...

벽을 새롭게 뚫어야 한다거나 깔끔하게 인테리어 해 둔 위에 외부 노출로 케이블을 넣고, 몰딩을 하는 등의 비용 낭비, 새건물의 미관을 망치기는 하겠지만 제대로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진행했다면 나중에라도 추가적인 작업을 해야 하겠지만...

가급적이면 건물을 짓기 전부터 미리 미리 계획을 세워서 건물을 설계할때 네트워크 실 등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는 게 좋겠죠.

ioi
  0 추천 | 8달 전

아마 건축 설계단계에서 네트워크 전기 부분 이미 다 정해놨을거에요. 먼저 도면 요청하시고 인테리어 작업할때 네트워크 업체랑 같이 도면보고 진행 하시면 될 거같네요.

앵그리파파
  0 추천 | 8달 전

사무실 이전도 그렇지만 규모가 있는 사옥 이전 이라면 조직내부에 TF가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없다면 주도적으로 관여해서 의견을 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롤이 있을 것이고 수차례 담당자 회의를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통은 경영본부, 경영부 등 경영 관련부서가 주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 보고 청사진은 그려졌을 것 같으니 궁금하시면 직접 물어보세요. 같은 부서 보직자가 있다면 그 분한테 물어보면 될것같구요. 

관리 영역이 IT에 국한되어 있다면 전산실이 만들어 진다면 관련해서 네트워크 공사 등 해서 물어보고 진행할 것 같습니다. 기타 서버 등등은 유지보수 업체랑 이전과 관련해서 사전 준비를 해야하구요. 필요한 사항은 미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챙기세요. 옮기는게 다가 아니고 이전 후 모든 서비스가 정상인지 체크까지 완료해야 끝이니까 신경쓸께 한 두가지가 아니므로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아무리 챙긴다고 해도 실전에서는 예상치 않은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경우의 수를 대비해야합니다.

 비상연락망도 미리 작성해 두시구요.  

이전 하기 전에 리허설 처럼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준비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경험담이에요.)

잘 준비해서 성공적인 이전이 되길 바랄께요. 직접 관여해서 챙긴다면 이전이 완료되면 업무 역량도 많이 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차니
  0 추천 | 8달 전

리모델링을 하든 신축을 하든 

전기 네트워크 전화는 설계단계부터 고려합니다.

사옥이

크면 각층에 배전반 위치 정해야 전기 케이블 설치됩니다. ups와 한전 라인 그리고 용량 계산 등..

네트워크도 워크그룹 사이트 정해야 avr ups 냉각시ㅡ템(보통 독립형 에어컨) 설치 등

공간도 고려해야 하고요.

보통 골조 공사 완료 되면 사무실 배치 파티션 ㅗㅇ사하면서 배선공사 바로 하더군요.

빨간신발
  0 추천 | 8달 전

건물 계획, 설계부터 고려하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프리다이빙
  0 추천 | 8달 전

크기나 그런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옥이란 표현을 쓰신걸 보니 규모가 될 것같은데 그럼 건축회사에 네트워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마감전에 같이 시작하면 깔금하게 되긴 하더라고요.. 

아직 여유 보이니 있으니.. 일단 도면 먼저 확보후 하나씩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이야.. 어느 업체를 쓰던 계약하면 알아서 다 넣어 줍니다. 

콩쓰
  0 추천 | 8달 전

오피스 공간 설계 때, 전산실 공간 확보와 여러층을 쓰신다면 스위치 장비를 확보할 공간 확인이 우선되어야겠습니다. 랜선 포설에 대한 부분도 확정을 사전에 어필하는것도 중요하겠구요. 그 다음엔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