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드웨어 서버 엔지니어로 3년차정도 되는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을 준비중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는 아는게 서버 하드웨어밖에 없고 스위치, 스토리지등 다른 쪽은 아예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추천해줄만한 곳이 있을까요..?
경력으로 안가고 신입으로 가야할거같은데
아마 신입으로가도 지금 다니는 회사보단 월급 을 많이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경력이든 신입이든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솔루션 업체가 미래가 좋을 것 같아 vmware 같은 솔루션쪽도 해보고 싶긴한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질문 한심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런거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2023-08-30(수) 15:02:56에 작성 되었습니다. 2023-08-30(수) 23:15:57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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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서버 하나로 끝까지 가는게 아니라면 솔직히 힘듭니다. 국내 몇 없분 없구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보안 솔루션 엔지니어 아님 다룰수 있는 SI쪽 추천드립니다.
보안시스템 하다보면 여러장비 연계 및 문제 이슈 해결하다보면 공부되는 부분도 있고
보안장비 설치 운용할정도면 왠만한 작은 전산실 운용 규모정도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보안정비 설치 운용 관리하다보면 고객사들 전산 및 네트워크에 대한 구조 정보 혹은 경우데 따라 내부 규정들도 알게 될겁니다.
머 쉽게 말해 눈칫것 어깨너머 배우는거죠 그러기에 보안제품군이 이런 접근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 아직 시작이기에 천천히 알아보세요 ㅎㅎ;
일단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먼저 생각해보시구요.
서버에 정통하고 (몇년더 투자) 기회 보거나 넓히면서 네트워크, 가상화,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하나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요즘엔
신입으로도 괜찮으시다면 아무래도 지금 하고 계시는 H/W 업체 보다는
솔루션 업체가 나을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H/W 엔지니어도 점점 많이 없어지고 있어서 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망은 솔루션이 나을 듯 합니다.
최근의 화두는 AI나 Cloud, 보안 등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서버 엔지니어고 H/W 만 하셨고 같은 분야에서 본인한테 맞고 오래 할수 있는걸 선택하세요
1.Cloud ( aws, azure, google )
2.보안 ( 시스템 관제 및 네트워크 )
3.가상화 엔지니어 ( vmware, open stack, K8s ) 등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가 많습니다.
서버 한가지만 해서는 부족해 보입니다.
요즘은 클라우드가 대세이니까...
클라우드 쪽으로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공부 도 해보시고, 자격증도 따시면
충분히 좋은 곳으로 이직 가능 하실 겁니다.
서버는 클래식 영역입니다.
전망 있는 분야도 유행이 돌고 돕니다.
서버를 베이스로 해서 서버와 연관성이 있는 vmware, 클라우드(aws, azrue...)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하시는게 접근하기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봤을땐 vmware 보다는 AWS와 같은 클라우드쪽 관리 알아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 클라우드 서버를 많이 이용하기에 Azure 나 AWS 등을 공부하고 이직하시는게
가장좋을 것 같습니다.
덤으로 DB도 좀 알면 더 좋구요^^
이직하시기에 아주좋은 년수 입니다.
구려워 마시고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입사후 배워가면서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이직에 3~4년 경력이 딱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 보이긴한데요.
단순히 서버 하드웨어 3년 경력 내용만 가지고 적절한 조건의 새로운 직장을 추천해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 성격도 중요하고, 어떤 적성을 가졌는지... 학력은 어떻게 되는지, 대인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다양한 면들도 고려해 봐야 할 거라 생각되어 지고요.
서버 하드웨어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하는 걸로 보아서는...
서버 소프트웨어는 능력이 부족한걸로 보여지는데요.
서버 하드웨어라면 예를 들어 HP 서버 하드웨어에 메모리, 디스크, RAID 컨트롤러, 마더 보드 등등에 대한 지식과 경력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정 메이커의 서버 하드웨어에 대한 경력과 지식이 있는것 보다는 오히려 PC 하드웨어에 대한 경력과 지식이 있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버 하드웨어는 하드웨어별로 특성이 있다 보니... 제품 모델이 다르다거나 제조사가 다를 경우에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이는데요.
서버 하드웨어보다는 경력보다는 오히려 PC 하드웨어 경력이 이직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버는 하드웨어 보다는 OS, DB,... 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경력이 있어야 이직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어 지고요.
서버에 대한 경력과 지식이 있다면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백업, 스크립트 등등에 대한 지식과 경력도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는 것이 되겠는데...
서버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이직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이직하려는 이유가 급여 때문인가요?
좀 더 참으면서 현 직장에 더 몸담고 있으면서 지식과 경력의 범위를 넓혀 보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턱대고 사직한 후에 다른 직장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현직장에 열심히 근무하고 있으면서 새로운 직장도 함께 알아 보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물론 현 직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현 직장을 버리고,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해 반 폐인 같은 상황에 처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3년이란 경력동안 가진 시간 무시 못합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은 것을 할수 있습니다.
이직을 희망하시다면 서버 엔지니어 경력이 있기에
다른 분야도 충분히 금방 적응하고 배울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솔루션 회사등에 지원하시고 경력 충분히 어필하세요.
어디든 다른 회사를 추천합니다.
신입말고 경력으로 가시고..
가셔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하세요.
경험이 자산이고 노하우, 경력입니다.
CSP,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추천해요.
그리고 AI 분야도 추천해요.
서버엔지니어 경력만 있다면 경력 100프로 인정을 못 받을 순 있지만 경력인정 받으면서 신입으로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DB나 보안쪽을 추천 드립니다.
3년차면 이직하기 좋은시기네요. 이렇든 저렇든 경력은 3년인데 신입으로 가긴 아쉬운데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이력서 한번 천천히 준비해보시고 여러 회사 입사 지원해보세요 ㅎㅎ
서버 보다는 네트워크나 DB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네트워크 & 보안 추천드립니다.
서버 하나로는 너무 약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