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메인을 co.k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업장이 있는데 현지에서 사용하는 메일들이 대부분 벌크메일로 분류되어 차단이 되는데
이용중인 장비는 스팸아웃이고요.
국내에는 별로 없는데 특히 미국은 벌크메일로 대부분 분류가 되어 번거로운 상태입니다.
현지에서는 .com을 써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어 이게 도움이 될까요?
제가 확인해본바로는 벌크메일DB에 체크에서 단순 차단으로 분류하는 거라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정크메일차단 관련
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대부분 벌크로 분류된다면 정상적으로 수신되는 것도 있으시다는 말인데요.
키워드 필터링, 블랙리스트 차단 방식으로 차단되는 것 같은데요.
SPF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요즘은 벌크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메인 문제는 아닌거 같고 해외 스팸메일 관려 사이트에 메일서버 ip 가 스팸분류 되있는지 확인해야 할 거 같습니다.
https://lookup.abusix.com/
https://check.spamhaus.org/
두곳에서 메일서버 ip 와 도메인으로 검색해보시고 나온다면 절차에 따라 해제 신청하면 풀립니다.
제가 봤을땐 co.kr 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해당 글쓴이의 메일서버IP가 SPF 참조하는 곳에
대량메일과 같은 이슈가 있는 것으로 등록되어 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스팸하우스, 시스코 탈로스 등 메일 평판 관리하는 곳에 해당 메일서버 IP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com으로 바꾼다고 해결될 것 같진 않습니다.
스팸솔루션 확인과 더불어 방화벽 기능 중 스팸차단 기능이 있는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도 해보세요. 과거에 경험이 있습니다. 키워드로 스팸처리가 되어있어서 모두 차단된 경우입니다.
추가 설치한 스팸 솔루션 (스팸 아웃)에서 차단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스팸 아웃에서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면...
mail 솔루션의 기본 설정에서 차단 등록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sendmail의 경우에 /etc/mail/access.db에 IP 주소, 도메인, 메일 주소, 메일 제목 등등의 다양한 기준으로 reject, discard 등을 등록해서 수신하는 메일을 스팸 처리할 수 있겠고요.
다른 메일 솔루션들도 sendmail과 유사한 방식의 기본 스팸 처리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 설정에 스팸 처리되어 있는게 아닌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걸로 보이네요.
/etc/mail/access.db file에 등록되어 있는 내용 확인은 linux의 strings 명령을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겠고요. strings /etc/mail/access.db 와 같이 명령을 실행해 주면 access.db에 등록되어 있는 내용을 평문으로 확인해 볼 수 있죠.
스팸 문제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 co.kr을 com으로 바꾼다는 것은 주객이 바뀐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고...
co.kr과 com 도메인을 모두 운영 중이라면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지만...
스팸 문제 때문에 사용하던 도메인을 포기한다는 것은 뭔가가 앞뒤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