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공기업 상주 인력 근무 하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연봉문제로 사정상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공기업이 결국 갑이 되는 상황인데

행여나 갑질? 같은것이 심할지 걱정이 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근무 경험이 있으시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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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프리다이빙
  0 추천 | 10달 전

요즘은 갑질 문화가 많이 사라졌으나..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많은 일들이 생기니 머라 특정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한가지는 소속이 다르므로 발생하는 외로움(?)/다름(?)은 어느정도 발생 할수 있네요.


deerokgo
  0 추천 | 10달 전

공기업의 경우는 담당자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클라우드9
  0 추천 | 10달 전

업무따라 다르겠지만 땜빵용으로 IT관제쪽으로 두달정도 상주했을때는 별로 터치 없고 워라벨 잘 지켜지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소속이 다르다보니 조금 외로울 수 있다 정도?

차니
  0 추천 | 10달 전

사람 따라 달라서..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ahope
  0 추천 | 10달 전

케바케지만 공기업 관리직분들은 대체적으로 좀 고지식하고 보수적이긴하죠 

ioi
  0 추천 | 10달 전

야근 이런건 거의 없겠지만 연봉상승률이 많이 낮을텐데..상주 업무 힘듭니다..

Simon.Park
  0 추천 | 10달 전

정말 Case by case 입니다. 

갑질을 정말 심하게 하는 곳도 있는 반면, 

전혀 터치를 하지 않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오히려 공기업 직원이 상주 직원에게 많이 의지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 가는 곳도 있습니다.

약간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죠......

wansoo
  0 추천 | 10달 전

갑질은 사람에 따라 다른게 아닐까요..?

대체로 열등감 심한 사람들일 수록 갑질하려는 경향이 더 강한 것 같고...

topkslee
  0 추천 | 10달 전

공기업이든 관리 총괄 업체든 어느 정도의 갑질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정직원도 마찬가지죠.

아시겠지만 그것보다 사람이 문제죠.

사람 잘못 만나면 정말 힘듭니다.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요.

Genghis Khan
  0 추천 | 10달 전

공기업은 공기업마다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 어디서든 갑사의 담당자가 문제이겠지요 우선 확인할 사항이 자주 성주 인력이 바뀌는지 체크해 보세요 연봉도 중요하지만 이상한 갑사 담당자를 잘 만나야해요

명동쓰레빠
  0 추천 | 10달 전

공기업보다는 수주를 받은 수행사가 문제일겁니다.

공공은 거의 야근없이 정시 출 퇴근 합니다.

겁먹지 마시고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